전체 글1629 다랭이 논밭을 가다..남해설흘산..(2007년 9/22~23) 남해안 해안도로 일주로 해풍에 거북이 등처럼 쩍쩍 갈라진 바위.. 22일 늦은밤 미조항 에서 써비스로 조개구이 항개씩..흐으~~ 제데로 폼 잡았는데 어떠나요?? 굿나이스??ㅋㅋ 아들래미 하구 붕어빵인 신랑...(담부턴 신랑 올리라 하지마세요)..ㅡ.ㅡ; 넘고 넘고 또 넘어서 끝없이 넘기.. 하늘,바람,그리.. 2011. 1. 8. 바람 불어도 그곳은 멋 있었다~~(07/9/16) 전국어디서나 볼수있는 소나무재선충.. 피톤치드가 뿜어나와 몸속의 독을 살균시켜준다는 편백나무? 줌을 땡겨 찍은 광안대교의 중앙교각 아치.. 살짝 엽기적이다....*><* 급경사 등반중..아~으~죽겟다~ㅡ.ㅡ;; 바위에 부딪친후 퍼렇게 멍든 무릎..ㅡ.ㅡ;; 멍든지 15일째 되는날..좀 아팟슴.. 그여름 서.. 2011. 1. 8. 회색빛 하늘의 BEXCO...(07/9/9) 와우!소도 잡을듯한 저 팔뚝!!~ㅋㅋ 눈가 주름이 몇개인공~~ 파란물이 베어져 나올것만 같은 하늘에 살며시 회색구름이 뒤덮는다 그렇게 뜨거웠던 여름은 회색 구름에 가려지구 와인빛삭인 가을이 살며시 가슴에 젖어 드는날.. 허전하고 텅빈 마음에 축복처럼 바람이 휙하고 불어와 나를 휘감고 있는.. 2011. 1. 8. 9월에 만난 8월의 꽃이야기~~~07/8/19/고성어디쯤~ 인공적으로 잘다듬어진 꽃보다 바람에 하늘거리는 들꽃이 좋으며 울고 싶을때 참는 차가운 가슴을 가진 므찐 일류보다 울고 싶을때 울어버리는 므찌지 않은 따뜻한 가슴을 지닌 사람이 훨~인간적이며 세상이 변한다지만 최첨단의 세상속에서도 사람 사는 진리는 예나 지금이나 똑같아 적어도 기본만.. 2011. 1. 8. 땀 한바가지 물 두바가지의 극기산행~(07/8/27) 멀리 광안대교가 보이죠?? 아!억새가.. 이 구름계단을 오르믄 광안대교가 눈앞에 펼쳐집니다 도토리 삼형제.. 민들레 홀씨 되어.. 땀방울이 보이죠??줄줄~~ 문득 가을이..성큼 무슨시추에이션?? 살짝 옆모습으로 포즈잡는 비밀을 아시나요? ㅎㅎ 보리 서~말은 갈아도 될듯한 등짝..ㅡ.ㅡ;; 풀섶새로 후덥.. 2011. 1. 8. 산 따라 물 따라 2~~마치,모노 드라마의 주인공처럼(거제도/8/19) 김일병과 여동생..ㅎㅎ 솔찌키 공유보다 더 잘생겼어욤..*:.....:* 손떨림.. 뜨악! 팔뚝이..요~따만합니다..ㅡ.ㅡ;; 완죤 �다리.. ㅋㅋ 방뎅이는 좀 덮지.. 바람이 휙~ㅎㅎ 들뜨구 설레이는 여행길 음악이라는 든든한 동반자가 있기때문에 더욱 행복합니다..♬ ♪~ 진이.... 2011. 1. 8. 산 따라 물 따라 1~~Travelling~~(07/8/19) 삼천포 연육교(대한민국에서 제일 아름답다던 연육교) ㅡ.ㅡ;; 누구를 ㄱㅣ다 릴까?? 다도해 한려 해상공원.. 드라마,영화등 촬영지로 유명한 바람의 언덕...이름값한다구 세찬 바람이 .. 외도..인위적인 꽃섬은 별루였구..갠적으론 삐삐용의 절벽으로 불리는 절벽이 짱..!! 거제도 하믄 몽돌해수욕장을 .. 2011. 1. 8. 8월의 거리에서~~(07/8/7) 부산 시내를 활보하는 또하나의 명물..부킹 100%보장이래요..한번 가실래요?ㅋㅋ 발품팔아 건진 상의 2천2배건짜리..괘안�ㅋㅋ 가을을 닮은 노랑 단풍잎하나 넣어 올가을엔 편지를 하겟어요..그대가 되어 받아주세요~~ 봄바람 꽃잎 흩날리듯 팔월염천 소나기 내리듯 가을하늘 낙엽 지듯 잿빛겨울 흰눈 .. 2011. 1. 8. 잔잔한 그리움 같은 겨울바다가 더 어울릴듯한..송정..(07/8/1) 짱 겨운 공주!! 헉!뻘줌~~누가 더 므쪄보이냐구 따라다니며 보채는 바람에..ㅋㅋ 시끌벅쩍하구 발랄하다 여름의바다는 힘이 넘친다 가만있어도 흥이 넘쳐난다 아무것도 필요 없다 따가운 햇빛을 가려줄 비치파라솔 하나면 종일 파도와 바다바람에 묻혀도 좋다 뭐니뭐니해두 부산의 매력은 바다인거 .. 2011. 1. 8. 여름!계곡~트레킹을 하다~~언양 호박소(07/7/29) 이 열매를 으께 물속에 던지면 고기가 다 죽어버린데요.. 산에들에 푸르고 싱싱한 자연과 마주서면 자랑을 하지않을수 없다 한번더 생각하고 한발짝 뒤로 물러서면 뒤틀렸던 마음들이 스르르 녹아버린다 늑장을 부린탓에 가고자했던 밀양 얼음골 맞은편 (10년전부터 개척해놓은 상운암.. 2011. 1. 8. 20 초 동안의 세상...(7/23) 사진을 찍는 작가에게 물었다 어떻하믄 사진을 잘찍느냐구 그는 카메라 셔트를 20초 동안만 눌르고 있으믄 된다 하였다 때론 20 초 동안만이라두 렌즈에 비치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는.. 진이.... 2011. 1. 8. 안개비에 젖었던 하루~~황령산(07/7/22) 가랑비에 옷 젖는다구 안개비가 촉촉히 내려 앉는날이다 눈에보이듯 안보이듯 내려 앉은 안개비에 산길은 이미 충분하게 하게 젖어 있다 바람도 서늘 서늘 불어 주니 산행하기엔 언뜻 좋긴 하지만 미끄럽기 때문에 고바위나 하산할때는 고도의 기술도 필요 한거 같다 분명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구 .. 2011. 1. 8. 바다와 폭포와 낭만이 있어 더 설레이는곳~~해운대 장산(07/7/15) 뜨악! 눈가주름이..훔!보톡스를 맞아야 하겟군!! 창밖으로 천년기념물 같은 햇빛이 내 몸속으로 부서진다 태풍이 물보라 일듯 조용히 물러 가구 환한햇살아래 내 온 육신을 소독시키듯 햇빛을 흠뿍 들이마시며 안개비 마냥 젖어잇던 산길을 올라본다 태풍인듯 거센바람인듯 휘몰아치고갔지만 산길은 .. 2011. 1. 8. 산책~~김해 연지공원(07/7/3) 여고생들이 아랑곳없이 물풍선을 불어 된다 컴컴한 피시방 혹은 침을 틱틱 내 뱉으며 시내를 배회 하면서 하릴없이 시간을 죽일법도 한데 연신 물풍선을 불어 된다 참 이쁘다.. 나두 저런 풋풋한 시절이 있었을까? 문득 목적지도 없이 길위를 가다가 허럼하고 보잘것없는 길거리 분식집에서 호떡과 만.. 2011. 1. 8. 산 따라 물 따라 ~~나미나라(남이섬)팔당/남이섬/강촌/춘천(6/23~24) 그 유명한 메타스퀘이가로수~(일명 준상이 길) 타조도 여유롭게 걸어 다니는그곳..나미나라.. 내 사진은 맨날~ 왜 이렇냐구요..ㅡ.ㅡ;; 오래전 티비로 방송된 겨울연가 라는 드라마의 배경장소, 젊은 연인들은 드라마 처럼 욘사마용준 히메 지우가 된듯 겨울 연가를 떠올리며 메타스퀘이길.. 2011. 1. 8. 이전 1 ··· 98 99 100 101 102 103 104 ··· 10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