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 연육교(대한민국에서 제일 아름답다던 연육교) ㅡ.ㅡ;;
누구를 ㄱㅣ다 릴까??
다도해 한려 해상공원..
드라마,영화등 촬영지로 유명한 바람의 언덕...이름값한다구 세찬 바람이 ..
외도..인위적인 꽃섬은 별루였구..갠적으론 삐삐용의 절벽으로 불리는 절벽이 짱..!!
거제도 하믄 몽돌해수욕장을 빼놓을수 없죠..
거제대교
때론 우울할때 때론 기쁠때 목적없이 훌쩍 떠남이 좋다는거.. 그곳이 이름난곳이던 조용히 묻혀 발걸음이 뜸한곳이던.. 익숙한 몸놀림 마냥 남해안으로 떠나본다 푸른 하늘을 보려믄 지중해로 가라했는데 우선 남해안이 좋을듯한건 동해안 보단 가까운 곳으로 발길은 옮겨지게 마련.. 산은 우뚝 솟아있고 논밭에는 익어가는 벼들로 잘펼펴진 창밖의 풍경들.. 도시와는 다르게 인적이드문 지방 국도의 시골길은 달리는 차와바람 소리뿐 진솔한 삶의 주인공들이 만들고 일구워 온 논과 밭들.. 잠시 생각에 잠겨본다 사는법은 달라도 추구하는 삶이라던지 행복의 조건은 같은거라구 작은것에서 행복을 느끼는 감정들과 마음들.. 첫만남은 삼천포 연육대교..연육대교만 지나믄 남해군 창선면..그래서 다리 하나를 두고..삼천포 대교네..창선 대교네..어쩌네.. 알려지긴 연육교로 알려졌지만..어디에도 연육교라고 씌여진곳은 없다.. 남해 창선을 지나 통영으로 가다가 거제도로 핸들을 올렸다 몇번 다녀온탓에 신비감은 다소 없었지만 티비에 몇번 나옴직한 그 유명한 "바람의 언덕"에 가보려는.. 유명세 탓에 찜통같은 더위에두 불구 하구 관광 행렬은 끊이지 않는다 비릿한 해조내음과 작열하는 땡볕에도 사람들은 나름데로의 몸놀림에 분주하다 비로소 지중해의 푸른 하늘을 보는듯하다.. 진이.... ★ 2007년 8월19일..삼천포~ 남해~통영~거제도..트레블링~~★
'산따라 물따라~★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땀 한바가지 물 두바가지의 극기산행~(07/8/27) (0) | 2011.01.08 |
---|---|
산 따라 물 따라 2~~마치,모노 드라마의 주인공처럼(거제도/8/19) (0) | 2011.01.08 |
8월의 거리에서~~(07/8/7) (0) | 2011.01.08 |
잔잔한 그리움 같은 겨울바다가 더 어울릴듯한..송정..(07/8/1) (0) | 2011.01.08 |
여름!계곡~트레킹을 하다~~언양 호박소(07/7/29) (0) | 2011.01.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