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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 그 잿빛하늘과의 여행..((08년 5/3)) 태종대 다누비 꼬마열차//ㅎㅎ 내두 유람선 타구싶다.. 태종대의꽃 주전자섬.. 자살바위..ㅡ.ㅡ; 태종대 지킴이..*:.....:* 언젠가는 찌져질꼬얌..ㅎ ㅔ~ 뿅(?)을 마니 너을껀디..헉!~;; 겨울바다였음 하고 생각을 해보았다 태종대는 겨울바다가 더 운치있지않앗을까?? 황사의 영향으로 하늘과 .. 2011. 1. 8.
환희로 나부끼다..(08/4/13) 한참을 멍하니 그렇게 휘날리더라... N9429.JPG')"> 찰나같은 인생에 환희처럼 나부끼다 마음 멍 하게 만들어놓고 그렇게 꽃잎처럼 휘날리더라.. 진이.... 2011. 1. 8.
연두빛의 봄 밟기~~천성산 / 화엄벌 (08/4/6) 엘레지꽃 뜨악!!이것은 뭣인고??ㅋㅋ 목마를대 한모금씩~(크피만 엷게타서 얼린물)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는 보기좋게 빛나갔다 연속3주나 일욜마다 비가 오는탓에 지난겨울 눈산행을너댓번 한후 (심한 고생과 고통) 솔직히 높은 산행을 그다지 하고싶지가 않았다 아무런 준비.. 2011. 1. 8.
4月 의 바다...광안리 바닷가(08/4/3) 따라다니지 말란말이야! ㅋㅋ < < < 4월의 바다에는 춥지도 덥지도 않은 하얀바람이 일고 검푸른 파도는 우르르 전쟁을 일으키다 이내 낭만주의자처럼 넘실거리고 있다 우르르 적군처럼 몰려왔다 사라지는, 마치내 인생을 바꾸기라도 하듯 쓸쓸함도 외로움도 고독도.. 서러움 마져도 내친구가 .. 2011. 1. 8.
은빛꽃길과 바다가 있는 풍경~~남천동 벗꽃타운~~(08/4/3) 옷깃을 여미던 겨울이 언제지낫는지도 모르게 어김없이 찾아오는봄 봄이믄 으례히 한두번의 꽃구경을가봄직하게 한다 벗꽃은 어디가 좋지? 진해? 하동쌍계사 버꽃십리길?? 저마다 여기가 좋네 저기가 좋네.. 하얗게 만개한 버꽃길을 걷노라면 마치 연한빛속으로 빠져드는 묘한 느낌들 사람들은 이런 .. 2011. 1. 8.
빗방울 그리기~~~(08/3/30) 빗방울 그리기 하나 둘 . . . 내가 살아온 숫자만큼이나 많다 보석처럼 빛나지는 않지만 웃음이 있고 정이 있고 그리고 약간의 슬픔이 들어있는.. 빗방울 한곳에 눈과 마음을 모은다 마음을 잡아야겠다 빗방울 그리기.. 진이.... 2011. 1. 8.
진달래가 있는 풍경~~(08/3/28) 어김없이 찾아오는봄 봄의 시작은 암울했던 흑백영화가 끝나구 총천년색의 화려한 칼라의 영화가 시작하는 시기다 소설 자유부인에 나오는 오선영이 마치 무지개색의 화려한 꿈을찾아 자유를 찾아가듯.. 밤새 내려준비로 풋풋한 풀내음은 하늘끝에 가득차구 어디선가 불어오는 훈훈한 바람은 귀볼.. 2011. 1. 8.
상큼쌈박 싱그러운 연두바람따라~~(08/3/26) 떫은 맹감을 먹어도 이승이 좋구 가시덤불을 걸어도 이승이 좋구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듯이~ 그어느 한가지 쉬운일이 없듯 고통과 절망은 내가 겪을만큼 주어진답니다.. 무릇~ 개똥밭도 아니요 떫은 맹감을 먹는것도 아니요 설사..가시덤불을 걷는다해도 머리를 세차게 한번 흔들어 보시구 주인.. 2011. 1. 8.
바람처럼 흔적도 없이..((기장 장안사..08/3/22)) 와불상~(누워 있는 부처) 천년이 넘은 부처상~ 부처님 뒤 가운데..달마상~ 차가운 겨울바람처럼 바람은 으실으실한 추위를 몰고와 온몸을 휘감는다 그랬다 속이이 비면 몸이 춥다구 설전후 부터 지금까지 많이도 추웠구 가슴이 많이도 아리고 아팠나보다 설전날 휴가를 마치고 귀대하는 아들을 보낸 .. 2011. 1. 8.
토닥토닥거리는 빗소리따라~남포동등~08/3/19 흠~~저 칭구들도 온젠가는 찌져질꼬얌~~ㅋㅋ 비까뻔쩍하진 안치만 20년이 넘은 전통의 다운타운주점~~ 학교앞 거리~~감회가~~~~((방과후 묶은 머리풀고 돌아다닌기억에..흑흑)) 궁합도 좀 보고 가이소~~처넌빠께 안합니더~~^.~ 올봄유행할 쉬폰 스타일...치렁치렁한 드레스풍의 츠마와 머플러~ 앗! 뽕부라.. 2011. 1. 8.
황령산에서의 하루~~(08/3/10) 황령산에서 내려다본 광안대교..나포리항보다 더욱더 멋집니다~~^.~ 렌즈 백배 확대..해운대 누리마루~~!! 피톤치드 향이 가~~득~~~ 피톤치드향이 가득한 편백나무 숲길~~((비온후 피톤치드 향기 절정~~)) 숲속다방 차한잔 하실래요??오~~배~~건빠께 안해요~~*:....:* 피톤치드 향에 취해서 ~~헤롱.. 2011. 1. 8.
매화꽃속에 숨어 있는 봄을 잡아 왔습니다~~(08/3/6) 오동나무는 천년이 되어도 곡조를 간직하고 매화는 일생동안 춥게 살아도 향기를 팔지않는다 달은 천번을 이지러져도 그 본질이 남아있고 버드나무는 백번 꺾여도 새 가지가 올라온다 ♡♡♡♡♡ 무릇 사람은 저마다 타고난 향기와 매력이 있다 나만의 향기와 매력은 무엇일까? 진이.... 2011. 1. 8.
문경새재의 겨울나기~~~(1/27/주흘산 산행후~) 제1관문인 영남제일관주흘관主屹關 제 2관문인 조곡관鳥谷關 제3관문 조령관鳥嶺關 책바위.. 과거길에 묶었던 주막~ 장원 급제한 사람들의 이름이 적혀있는 시비.. 새재(鳥嶺)는 “새도 날아서 넘기 힘든 고개로 "옛날에 경상도 선비들이 과거보러 한양 갈 때 경사스런 소식을 듣는다" 는 .. 2011. 1. 8.
겨울엔 민주지산을 가야한다~~영동민주지산(08/2월 9일) 눈보라로 앞이 안보입니다~ 눈바람으로 완젼 무장~깜장 나이방을 써가꼬 앞이 안보여 식급무씁네다~ㅎㅎ 쌍까풀 수술후 부기가 덜빠진 상태..ㅎㅎ 쌍까풀 수술한거 완죤 들통났습네다~*><* 석기봉가는길은 느무 느무힘들어..ㅡ.ㅡ'' 갑자기 함박눈이 펄펄~하산길이 내리는 눈에 덮혀 .. 2011. 1. 8.
하얀눈 제데로 즐기기~ 문경주흘산(08/1월 27일 ) 백두대간의 허리.. 조령산맥.. 이골짝 어디쯤엔가 열쉬미 걷고 있습네다~^.~ 야!!!쿠르트 아즘~마~~~((속으론 야 일루와바바~~!!*><*)) 포옴이 우찌..ㅡ.ㅡ;; 밥먹고 화장을 고치구~*><* 여궁폭포(여자 엉뎅이를 닮아 여궁이라나)..여름에오믄 짱!! 눈이 무릎까지 미끄러지고 자빠지구..ㅡ.. 2011.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