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629

황당한 사껀~ㅡ.ㅡ (산따라 물따라..07년 11월 12일 사진) 그대와 가고 싶은산 그대와 걷고 싶은산 그리움이 되어 그리움은 보고픔이 되어 하늘로 하늘로 치솟아 오르는 담쟁이 덩쿨로 변하고 말았습니다.. 진이.... ★ 07년 11월 11일 황령산 담쟁이랑~★ (((( 작년 07년 11월 12일자로 산따라 물따라에 올려진부산시 남구 황령산에서 찍은 담쟁이 (사진찍은 날짜 11.. 2011. 1. 9.
신불공룡~간월공룡 우중 산행~(08/11/9) 가뭄에 말라버린 홍류폭포~ 흐드드득 그렇게 빗방울은 떨어지구~ 마의 칼바위에서 곡예는 시작되구..;; 신불능선홧팅! 지는예~미쎄스 부산이라예~ㅎㅎ 운무에 가려진 능선을따라 앞도 안보이는 능선을 네발로 기어 넘구 또 넘구 또 넘구~~또~~으아~!!! 내힘으로 거부할수 없는 산의 마력~~!! 로프타기 열.. 2011. 1. 9.
비오는 바다와 짧은 여행~~송정바닷가~~(08/11/8) 아즘마~ 오배건 있뜨욤?ㅎ 므쯔보이나효~~ㅎ ㅣ~ 나처럼 모리 아프니? ㅇ ㅏ놔~쟤들 찍느라..목이 아파둑는둘..;; 잠시 할일을 잊고 사색에 빠져 보아도 좋은날이다 앞만보고 달리는 자동차처럼 아무 의미없이 하루하루를 보내며 어리석음인지 미련함인지 무었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알수없는 두통이 사.. 2011. 1. 9.
검붉은 유혹에 빠져버리다~~(08/11/1) 유리구슬같은 투명한 푸른하늘 아래 하얀구름 뛰어놀다 붉은 유혹의 심장 쥐어짜낸 피빛 물들인 별빛과의 운명적인 사랑에 가슴속의 미움도 가슴속의 사랑도 가슴속의 애증도 가슴속의 희망도 그 활활 타던 심장하나가 아주 쪼그맣게 오그라 들어버렸다 아무일도 없었던거처럼.. 그러다 검붉은 유혹.. 2011. 1. 9.
바다와 산이 있는 풍경....가덕도 연대봉 가는길..(08/10/26) 뱃길을 가로지르며 섬 아닌 섬 연대봉으로~고고씽~ 가덕도를 있는 대교~한창 공사중~ 아직도 신항만 공사~ 스방~이어폰 좀 그만 주물탕 하시궁 내좀 주무르셔잉~~~ㅎㅎ 뽀얀 물거품을 일으키며 떠나는 통통배를 츠다보며~ 그렇게 사색에 빠즈..무슨 생각을 할까?? 제법 가파른 오르막길..;; .. 2011. 1. 9.
낮보다 밤이 아름다웠던 도시~~진주 유등 축제..(08/10/11) 으막 분수대에선 마침 조아하는 사라부라이트만의 scarborough Fair 가 흘러 나오구..;; 점점 스카브로우의 추억~아니 남강의 추억을 만들며~ 혼이 나간듯 넞이 나간듯,,,한참을 그렇게 으막에 빠즈~ 진주에서 남강에 띄우는 유등놀이는 우리 겨레의 최대 수난기였던 임진왜란의 진주성 전투에 기원하고 있.. 2011. 1. 9.
지상 최대의 축제! 그 불의 도가니속으로~~(부산 불꽃 축제..08/10/18) 최대 하이라이트 나이아가라 폭포!!시작 최대 하이라이트 나이아가라 폭포!!((일반디카로 담긴 다소 무리..;;)) 지상최대의 불꽃축제!그쑈쑈쑈~~ 2~3년을 불꽃 구경한답시구 집뒤 황령산을 올랐다 첫해~ 그러니깐 2005년 부산 APEC총회를 기점으로 열렸던 첫회엔 감동 그자체 였지만 2회 3회...그다지 매력을.. 2011. 1. 9.
돌아왔다 부산항에~미소언니랑 진이랑~((08/10/16)) 해운대 백사장과 호텔 등등.. 멀리 보이는 산은 달맞이 고개~한국의 나폴리~ 드디어 해운대 도착!! 누리 마루~ 서울서 같이 온 미소 언니 친구분~ 와우 거북이도 한마리 잡구~룰룰~ 해운대는 내꼬얌~ㅎㅎ 부산에서만 맛볼수 있는 부산 밀면~((전국유일한 부산 음식..해운대에서 소문난집)) 광안해수욕장 .. 2011. 1. 9.
와인빛 삮인 설악의 가을~~오색/설악대청봉/봉정암/백담사(08/10/8~9) 운무는 발아래 휘 감기구.... 설악의 빛에 가려진 비운의 남설악의 점봉산(구름속의 점봉).. 9일 아침 7:40분 대청봉 도착,,그 설레임과 찬란함이란! 괜히 올라가고싶은 충동..;; 오세암 1.2 봉정암 용아장성 1.2.3.구곡담폭포 가을을 삭인 그리움 물결지다.. 그렇게 납엽이 후드드득~~~;; 백담사.. 2011. 1. 9.
남포동은 지금 ~~(08/10/3) 시간 있으믄 차나 한잔할까예?? 60년대 묵자골목 그대로~ 이거 안무그믄 부산 사람아입니더~~ 앗!또나쓰!! 내도 이뽀 해주이소~~앙~~ 팥삥수~단팥~~쭉~ㅎㅎ 요즘 유행하는 그물 모자~ 마침, 가는날이 장날이였다 20여일 동안 셤기간이였던 딸아이가 새벽 5시에 일어나 밥멕여 보내느라 고생했다며 데이트.. 2011. 1. 9.
들꽃과 시가 있는 풍경...황령산 외..9/25 꽃이 스스로 아름답다 하지 않아도 아름답듯이 향기가 스스로 향기롭다 하지 않아도 향기롭듯이 진실한 사람은 진실하다 말하지 않아도 진실함을 느낍니다 2011. 1. 9.
꽃 길따라 드라이빙~ ~~하동북천 메밀꽃 코스모스 축제~~(08/9/17) 애교작살??유치찬란그자체~~ㅎㅎ 녹슬은 기찻길~~~ 와우!기차!! 순간, 한대 얻어맞은듯 잠시 멍한 기분이들고 중심을 잃는다 감탄사는 커녕 아무말도 나오지않은 아니 아무말도 할수없는, 오줌을 쌀뻔햇다믄 느무 직설적인표현일까? 잠시 찰나같은 시간이 지난후 호흡을 차분하게 가다듬고 주위를 둘.. 2011. 1. 9.
잿빛하늘과 억새와의 만남~~천성1봉/천성2봉 (08년 9/15) 서방!그기 므찐 아가싸라도 잇능겨? 천성이봉과 사귀는중~캬캬캬~ 낙서한 샴~~아르미.. 라니..ㅎㅎ 지금은 투병중..;; 숲속엔 바람이 꽉 찻을 것이고 잎들은 하나식 물들어 갈것이다 늘~그렇듯 딱히 갈곳 없다 싶으믄 찾는 근교산이지만 갈때마나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온다 여러번 차를 갈.. 2011. 1. 9.
가을이 내려 앉은 강가에서~~울산 태화강(08년9/6) 웬 썩소...츠암나..;; 가을이 내려앉은 태화강에 가보셨나요? 은빛 물결위로 실 바람이 춤을 추고 높고 푸른 하늘은 하양구름과 밤하늘의 은하수처럼 별똥별이 내리듯이 강가엔 분홍 하양 보라..권태로운 땅에 빛의 알갱이처럼 별가루들이 떨어진다 아련한 기억속 오랜여행하듯.. 구월의 하늘은 시리도.. 2011. 1. 9.
8월의 끝자락~~~엄광산(8월31일 08년) 가을은 혼자만의 고독을 즐기는거처럼..~ 여름은 말라가구.. 누구셔요?ㅎㅎ 토요일 서둘러 재래시장 투어.. 배추김치 파김치.. 열무김치 전구지 김치 깍두기...많은량의 김치들...흐뭇~~ 제데로 마음먹고 너뎃가지 김치를 제법늦은 시간까지 담구곤 근처 랑이 칭구부부를 불러 간단하게 한잔하고 난깐 .. 2011.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