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629 2011~Winter Story~~밀양/재약산 수미봉 (11/1/30/일) 김해무척산~~무척터널~ 재약산 수미봉과 사자봉이 보입니다~ 97라 9468 표충사에서 나왔담서~~(우회로 돌아갔는데) 으석한곳에 차를 세워놓구 문화재 보호람서 입장료 일인당 3처넌 씩 바듬~~ 국립공원도 아닌것이 도립공원도 아닌것이 등산로에 제데로 된 표지석 하나도 없이 표지석이라.. 2011. 2. 8. 산새~그리구 우리들의 합창~~금정산 계명봉/장군봉(11/1/27/목) 봄이 머잖은듯~ 부산도 1월계속 평균 -5 도의 날씨는 기본~얼음이 뚜껍게 얼어있따~ 범어사입구에서 금정산 둘레길 초입~날씨는 회색빛 하늘 ~바람은 안불지만 차가운 공기가 얼굴이 깨지는듯하다~ 하나하나 정성이 모인듯~ 대한민국의 사찰은 다 모여있는것 갓따~ 개인소유인지 츌입금지.. 2011. 1. 31. 호남의 명산~~광주 무등산(11/1/20/목) 하늘멀리 흰눈이 쌓이구~ 아~세계적인 명산~~ 광주는 느무 멀어~~ 부산에서서 3 :30분~~ -_- 절기상으론 절정을 달리고 있는 겨울의 한복판~대한 ~햇빛이 쨍~하곤 뜬 날씨는 아니지만 바람이 불지않아 그런데로 양호한 날씨~ 고요와 적막을 깨는 소리는뽀드득 뽀드득 발자국 소리뿐~ 아~~콧물.. 2011. 1. 24. 부라보~2011년!!~철마매암망월백운산4종셋트선물~ㅎ(11/1/6/목) 소한땜 한다구 메스컴은 연일 춥다고 보도~~ 많이 추운가 엄청 쫄았는데 바람이 불지않아 날씨는 맑구 포근한 날~ 들머리 임기마을을 지나~멀리 서봉이 보임니다 지난화욜밤~전국적으로 눈이~온다더니 노포동과 양산은 제법많은 눈~이 쌓였습니다~ 말 그대로 이름모를 암자가 많군요~ 바.. 2011. 1. 10. 바람도 쉬어간다는섬 제주도~~사라오름/백록담 (10/12/27~28/월/화) 평일임에도 불구하구 많은 사람들이 붐빈다~ 28일 오전 8시 10분경의 성판악~~날씨는 약간흐린듯하지만 좋은것 같다~ 밤새 항해중으로 입술이 다 딱였다~ㅎㅎ 솥밭쉼터를 지나며~ 뽀얗게 눈쌓인 눈~결이 곱다~ 누군가가 지나갓던길.... 나두 지금 오르고 있다...;; 겹겹이 낀장갑과 뚜껍게 입.. 2011. 1. 10. 붉으스럼하게 속앓이 하는겨울바다~~제주도 해녀촌앞바다(10/12/28/화) 하산후 예정되로 짜투리 시간에 해녀들이 직접잡아 한접시 마넌에 팔고 있다는 해녀촌 들려~해녀촌 앞바다는 거친 파도로 일렁이고 있다~ 잠시후 쑈핑쎈타로이동~한라봉 두박스 사곤~제주공항으로 직행~ 거친 파도로 제주앞바다는 뽀얀 속살을 들어낸체 파도가 일렁이고 있따~ 여름바다.. 2011. 1. 10. 또 지름신 강림~ㅎㅎ(10/12/22/수) 딸왈~~ ""엄마 꼭 그르케 컨셉 자바야해??나참""~ㅎㅎ 머꼬??ㅋㅋ 그 유명한 조방앞 낙찌골목표 낙찌뽀끔~~반찬이 피료없는~~걍 낙찌뽀끔하나만으로도 밥 서너공기 뚝딱~ㅎㅎ 이글 이글 불타는 낙찌~ 음식을 남기믄 벌받는다케서뤼~싹싹~ㅋㅋ 멍가 아쉽다~우동면빨이라도 더 시킬껄~ㅎㅎㅎ 아그야 내좀 .. 2011. 1. 10. 어디선가 들려오는 노래~~(10/12/17/금) 저 길모퉁이 지나면... 올해들어 최고 춥다는날~황령산 바위틈 약수물이 틈새로 새어나와 꽁꽁 얼었따~ 연말이다 뭐다 산에갈시간이 넉넉치않다~겨우 뒷산에나 일줄에 한번정도 갈까 말까~뒷산 오르다가 겨울정서에 맘 뺏기구~ 마른 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 2011. 1. 10.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는곳~~거가대교 (10/12/16/목) 거가대교 개통 3일째~ 오전 10 쯤 됬나~거가대교를 구경하기 위함인가?차가 마니 밀리기시작한다~ 오전 10 : 30분쯤~가다서다 반복~거가대교 진입로 들어서다~ 대교를 들어서자 말자 가덕도 연대봉이 보입니다~ 연일 보도되고 있는 헤저 침매터널~ 해저깊이 최저 48m~라고 쓰여졌는데 야경처럼 디카가 흔.. 2011. 1. 10. 첫 눈, 그것은 사랑이 내린거였다~~황령산(10/12/9/목) 마른바람 바스락 나뭇잎 그리워 무심코 올라간 황령산 신기루처럼 밤새 하얀연주곡 한곡~ 난 객석의 일인자로 남아 초겨울 쏘나타로 반올림하며 깊은 겨울을 서두르는 빠른 오케스트라를 지휘한다 진정 가을은 갔나보다~ 이젠 속속들이 맺혔있던 가을그리움들을 보내야 할때다 살아오.. 2011. 1. 10. 발길 머무는곳~~대운산/도통골(10/12/8/수) 서창대동 A~ 따라 쭉~~들머리를 쉽게 찾을수있다~ 지난여름 뜨거움 안고 개선장군처럼 하늘로 하늘로 치솟던 위세 못잊음인가 아님 구름이 토해낸 눈물자국 덕지덕지 달라부튼 그림움인가 마지막 미련을 버리지못한체 달랑, 진이.. 호젖한 오솔길과 숲길은 언제나 신선한 에너지를 공급.. 2011. 1. 10. 2010년 11월의 마지막날 풍경~~대청공원(10/11/30/화) 낙엽이 하나씩 하나씩 떨어지고 가을이 사라져 가듯이 기억들이 추억들이 하나씩 하나씩 겨울찬바람에 몸부림치듯 흔들리며 사라진다.. 진이.. 2011. 1. 10. 서면 가는길~~~~(10/11/26/금) 아흐~푹푹 불어오는 바람에 더벅머리가 다됐따는~ㅎㅎ 아들의 정식입사후 여러가지 준비물 관계로 서면 가능길에~ 아프론 장띠가튼 아들하고 데또도 자주못하게 되구 비로소 품안을 떠나보내나 하곤 맘이 짜안해서뤼...;; 금띠보다 더 귀한 그리구 장띠가튼 내아들~이젠 진정한 사회의 일꾼이 되어 부.. 2011. 1. 10. 지리산 둘레길~1구간 코스 주촌/운봉(10/11/25/목) 둘래길이라 높고 험하지않을거란 생각에 많은분들이 동참~ 마을이름이 예쁘다~ 차츰 차츰 땀이 흐르구~ 구룡치라는 고개마루~~소나무가 용처럼 생겼습니다~용이 되려다 말았는지~ㅎㅎ 갈림길에선 언제나 햇갈린다는~ 개인이 만들어놓은 이정표~ 둘레길의~아쉬운점은 이정표가있긴있는.. 2011. 1. 10. 백운암 이야기~~ 통도사백운암(10/11/22/월) 통도사는 몇번 가본관계로 시간관계상 휙~ 영축산은 암자 골라즐기기로 많은 암자가 잇습니다~~ 그중에 자장암과 서운암이 널리 알려졌으며 옥련암은 물맛이 최고랍니다~ 쭉~백운암 가능길~ 통도사 암자중 젤로 높은곳에 있다는 백운암 800여미터 앞두고 주차장에 있는 글귀~ 짐~바리로 .. 2011. 1. 10. 이전 1 ··· 86 87 88 89 90 91 92 ··· 10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