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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발길잡는 바람의 유혹~~지리산 반야봉 (10/6/16/수) 성삼재~ 거미줄 같은 지리산 등산로~지리산 메냐가 300번 가두 다~ 못갔답니다~ 떠나라 ~삶이 여행인거처럼 여행이 삶인것처럼~ ←마치 시인이 된거처럼~힛~ 뙈약빛 하늘아래~그늘을 찾아 반야봉을 찾아 삼만리~ 일단은 전망좋은곳에서 한방~썬 구리무를 느무 떡칠 했나~?? ㅎㅎ 국립 공원 .. 2011. 1. 10.
강~바람이 불어오는곳~그곳~~회동 수원지 둘레길(10/6/9/수) 회동동 하류수원지를 지나~ 야호~~나도 들레길 왔다~ 야호~나두 둘레길 왔다~ㅎ 걷기엔 더없이 좋은 오솔길~ 왜 작꾸 카메라를 떠냐구요~~ 햇빛을 등지는거 안데는거 알면서~ 아홉산~ 물그림자~왜~~이케 이쁘죠?나만 그렁가? 연~~들이 한창 자라고 있는중~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통나무 찻.. 2011. 1. 10.
산 길 따라서~송정 안적사 가는길(엄마집뒷산)~(10/6/2/수) 마니마니 보고프던 사람들이.. 하루..이틀..사흘..시간이 흐름에 그 보고픔도 무뎌져만 가구.. 마음의 여유가 없다보니 무엇을 어떻헤 해야 하는지.. 그럼에두 불구 하구 빨강 노랑 파랑 꽃들이 있어 봄이 화려한개 아니구 그 꽃들의 가치를 읽을줄 아는 눈과 감상할줄아는 마음이 더 화려하지 않을까 .. 2011. 1. 10.
도심속 최대국립공원~~서울 / 북한산 (10/5/27/목) 우이동 기점으로 들머리를 잡는다~ 하루재를 지나~돌하나를 주워 올리고 오늘도 무사히~(()) 인수암지나 잘닦여진 북한산탐방로~ 비온뒷날이라 크고작은 계곡을 이루었다는~ 인수암에서 바라본 인수봉~ ( 해발 810.5 m) 제법 가파른 계단길~ 백운산장~산행중 추위와 급 쏘나기를 피하는 대피.. 2011. 1. 10.
산 따라 물 따라 2~~~숲속의 명품 경주 토함산(10/4/30/금) 들머리~ 불국사를 향하여~왕벚꽃이 활짝 폇습니다~ 오래전에 둘러본 관계로 통과~~석굴암 역시 통과~ 이른아침이라 아직은 조용한 상태...하산시엔 (오전 11시 반쯤) 완젼 아수라장을 방불케 했다는~ 무슨 사람들이 그케 많은지~ㅎ 잘딱여진 등산로~(그래서 스방은 아스팔트길이나 임도길을 싫어해서 토.. 2011. 1. 10.
산 따라 물 따라 1~~~비슬산이야기(2010/4/29/목) 유가사 입구 들머리~ 멀리 대견봉이 보입니다~ 4월말경~그늘진곳에 녹지않은 눈~~ 얼었던 땅이 녹아 질퍽질퍽한 등산길~해빙기(2~3월의 산길과도 같다~) 급~ 푸른 하늘~ 이상기온으로 아직도 필~기미가보이지않은 참꽃길~ 바람이 너무거쎄~올라가질 못하는순간~ 조화봉과 헐티제로 갈라지는 갈림길~ 참.. 2011. 1. 10.
마이산의 봄 풍경~진안 마이산(2010/4/20/화) 레프팅으로 유명한 산청 경호강~(차창밖 풍경~) 멀리 광대봉이 보입니다~ 보흥사를 지나~ 광대봉에서 바라본 보흥사~ 낙엽이 융단처럼 깔려 푹신푹신한 등산길~ 광대봉을 향하여~홧팅~!! 여페서~ 뒤에서~아흐~ 포즈취하기 바뽀 바뽀~근데 다리통~ 늠~~흐 굴ㄸ ㅏ~ㅎ 나도 모르게 찍혔던 사진.. 2011. 1. 10.
4월의 크리스마스~밀양 배내골 입구~(/2010/4/15) 2010년 4월15일 목요일 4월에 눈이 왓다 급변하는 현실이아니라 급변하는 세계속의 한국이다 아니 혼돈과 고요? 마음의 여유가 없음인가 맘이 메말랏음인가 그다지도 신비로울것도 놀라울것도 없지만 4월에 내린눈이라 퐁구로 몇장~ 4월의 크리스마스라구 ~~ 진이.. 2011. 1. 10.
꽃잎 흩날리는 어느 봄날 이야기~~~황령산(10/4/7/수) 하얀뭉게구름만 두둥실 떠있슴 딱인데~~ 촛점도 하나 못마추고!! 진달래피고 새가 울며는 두고두고 그리운 사람~ 잊찌못해서 차자오는길 그리워서 찾아오능길~ . . . . . . 사랑을 속싹여줘요~ 사.랑.을. 속사겨 죠요~~~^.~ 2011. 1. 10.
남쪽 끝바다 진도~ 그리구동석산~ㅎ(10/3/30/화) 와우~진도 대교~흔들리는 차안에서 찰깍~ 들머리에서 바라본 동석산~ 들머리 들어서자말자 난이도가 제법 노픈 로프타기~~주거쓰 입 다물엇~ㅎㅎ 천종사~ 종성바위지나~ 큰애기봉~ 뭠미~~ 바람이 훅~ 칼바위능선~ 드뎌~칼바위로 올라갑니다~~홧팅!! 동석산 정상~ 친구가 보내준 사진~ㅎ.. 2011. 1. 10.
꽃피는 봄이오믄 나는 늘 그랬듯시 황령산으로 간다~~~ㅎㅎ(10/3/24/수) 지난겨울부터 하나~둘씩 피고난뒤 정작 봄엔 드물게 하나씩 피어 이쁘지 않다는~ 잘 조성된 편백나무숲길 걷기~ 도배질 시작임미당~ㅎㅎ 핫~둘~떵배 잡아너키~운동~ 딸~~롱~다리 인거 알고 있씅께~~가치 가자~~ 올~100% 내옷을 입고~앗!신발에 양말 까징~(평상시에도 옷을 가치입습니다~~.. 2011. 1. 10.
춘설!그~신비로운 설원의 노래~~천성산원효늪/홍룡사(10/3/10/수) 용문사맞은편 들머리입구~ 눈덮힌 계곡~휩쓸려 가고픈 느낌~한참을 멍하니 그렇게~ 단풍이 물들었던 계곡은 많이 봤지만 눈덮인 계곡 ~신비롭다~황홀하다~빠즈들고싶다~ 이제 시작인데~ 업어줄랑가해서 지치구 슬픈 표정 지어봣뜨마 스방은 택도 없댄다~힝~ 실로 3~40녀년만에 처음 보.. 2011. 1. 10.
하늘이 내려준 3月의 은빛 축복~~~황령산(10/3/9/화) 눈~을 보러간건 아니었다~가다보니 눈~이 쌓여뜨라~ 햇살이 어렴풋이 나면서 나무가지에 맺혓던 물방울이 반사 되기두~ 코스모스가 심어졌을듯~ 꽃샘 추위에도 불구하구 새싹은 돋구~ 햇살이 나능가 싶드니~ 비~~도 내립니다~ 아~~눈빨이 날립니다~아~~날씨한번 요란스럽습니다~ 황령산 정상으로 갈수.. 2011. 1. 10.
호남정맥 천상 데미샘~장수 팔공산(10/3/2/화) 대성리 들머리 ~ 과수단지~ 비를 맞구 올라가는길~힘겨워 보인다..;; 짙은 운무로 앞이 안보인다~ 약한 빗줄기지만 좀 성가시럽다...;; 1013봉~ 질퍽거리구 미끄러운길...;; 눈빨 날리더니 싸락눈으로 변했다는~ 드뎌~정상석도 변변하게 없는 팔공산~1145m~ 비~~눈~~때문에 급 차증은 났찌만 그랴.. 2011. 1. 10.
2월은 바다가보이는산으로가야한다~여수봉황/금오산/향일암(10/2/9/화) 들머리 입구~ 봄비 온후 눈에 띠게파릇파릇해졋다는~ 지발~~푸리즈~~자연을 보호합시당 말로만 하지말구~ 특이한 약수물~(고로쇠물통이라나??) 아웅~봄이로소이다~(느무포근한 날씨에 겉옷~장갑이 좀 거추장스러웟다는~땀이 비오듯이 좔좔~) 이런 우라질랜드~초점을 어디에다 마추.. 2011.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