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3대계곡인 칠선계곡 들머리가될 추성리 주차장이다~워나기 유명한 계곡이라그런지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이 칠선계곡으로 향해가고있으며
산악회인지 관강버스인지 대형버스도 5~6대나 주차해있다~
부산아침기온 21도 낮쵝오기온 26도~지리산 산청 아침기온 20도 낮쵝오기온 32도라는데
일기예보엔 비가온다했지만 비는 안올거 같다~~얼마나다행인지~
백두대간 대야산 청하산 구간 7월12일밤 11시20분출발~13일 3시즘부터 산행시작
7월13일 백두대간 9시간정도 산행후 12시쯤 늘재도착~저녁7시~~부산집도착~
13일 밤노포동터미널에서 11시30분 춘천행 막차로 춘천으로 가서
14일 새벽 4시40분 춘천 도착~~근처 찜질방에서 아침과 세수등등하구
딸애는 한림대학교로 출근~나혼자 눈을 좀 부치고 오후 소양호와 소양강 시내등등 관광후~춘천터미널 근처에서 숙박`~
15일 1박을 하구 다시 딸애는 한림대학교로 출근
난~~삼악산으로 산행을 한다~
15일 오후4시30분 춘천 터미널에서 다시 딸과 상봉을 하여 부산집으로~~~며칠사이에 동서남북으로 분주~
7월16일~지리산 칠선계곡이 예약되었기에 춘천여행의 피로를 풀기전에 점심밥은 빵으로 싸서 칠선계곡으로 출발~
딸의 춘천 출장은 도중에 낑겼기에 할수없이 지리산 산행도 진행하지만 계곡산행이라 놀이삼아 여유롭게가는산행이기에 큰 무리는 없을거 같다~
칠선계곡~하류이다~
한국의 3대계곡~
설악산 천불동 계곡
제주도 탐라계곡
지리산 칠선계곡~
뱀사골계곡에 비해 뙤약빛을 한참을 올라가야한다~
일행들보다 앞서가는 이유는??
칠선계곡 여름이믄 인기메뉴라 다들 두세번은 갔다왔기에 은밀히말하자믄 오늘은 칠선폭포~~
즉 비탐구역을 가고자 일행들보다 빨리앞선다~쥐락펴락하는 세여자분들가운데분이 기분좋게 한컷~~
산악회를 쥐락펴락하는 멤버들~
세명수다떨면서 히히덕거리며 가는데~~~멀리서 몰카~~~ㅋㅋ
아우~여기서 천왕봉까지~매력있는디~꿀꺽~~~ㅋㅋ
곳곳에 금줄을 쳐놓았다~~좌우로 우회하여 츨선폭포쪽으로 갈수가있기에~
같이 다니는 언니와 칭구와~~~
지리산국립공원 공단에서 비탐구역 갈까봐 딱 지키고 있다~비선담에서 칠선폭포까지 30여분
천왕봉까지 5.4키로~ 현찰박치기 십바넌 스티카 끊고 간다니깐 한사코 말린다~~~ㅋㅋㅋ
꼭 가고 싶으믄 가이드제로 하니깐 예약하구 오란다~~~시간이 맞냐~~구요~~~
에구~~오리지날 칠선계곡을가야하눈뎅~~~ㅋㅋ
막혀진 칠선계곡쪽이다~~~칠선폭포 삼층폭포등등 비경이 숭어져있다~
비선교~
할수없다 다시 뤼~~~턴~~~
여사님덜~~~뭐하시려구용~??~~~선녀탕은 무료이지만 쓰레기버리믄 벌금~~~아시죵~~~
바람이 분다
나무는 제 어깨에 앉았던 새들을
다른 숲으로 옮겨 앉게 한다
흔들던 바람이 지친가 싶으니
미운 빛 하나 없이
도리어 아늑한 품으로 들인다
바람을 편히 쉬게 한다
마음 큰 둥지
사는 까닭이
나무 같았으면
(좋은 생각 중에서)
★추성주차장 / 두지동 / 출렁다리 /선녀탕 / 옥녀탕/ 비선담 / 용소/추성주차장(시간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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