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629 세월만 남았네....그곳! 산에는...(05/12/29) 때론 슬픔에 젖어 때론 환희에 차서 때론 희망을 안고 나는가고세월만 남았네그곳!산에는.. 진이.... ★ 12월29일 2005년 부산시 남구 황령산 산행중...★ 2011. 1. 6. 영남의 알프스!~~~가지산(05/12/25) 가지산 정상엔 바람이 거세게 휘몰아 쳤다 누가 시키지도 누가 부르지도 그럼 에도 불구하고 낑낑 그리며 산을 오른다 죽겟다 죽겟다 노래를 부르면서도 얼굴 표정은 좋아 죽겟단 표정이다 눈을 밟아서 좋아 죽겟단 말인지.... 사람들 얼굴이 시퍼렇다.... 진이.... ★ 영남의 알프스라 불리우는 가지산... 2011. 1. 6. 짙은 회색빛의 황령산~~(05/12/20) 문득 산행중... 변해버린 낙엽들...혼자 울음 삼키는 이름 모를 새들...멀리보이는 시커믄 바다...그리고아무도 찾지않은 나무 의자애달파 애달파... 혼자 가슴 앓이 하듯 ... 시커믄 하늘이 금방이라두 머가 쏟아질듯진이.... ★ 황령산 짙은 회색빛이 드리운날...친구들과... 12월 20일2005 ★ 2011. 1. 6. 산 따라 물따라~전남 여수에 대하여....(05/6/27) 전남 여수...한려수도 해상 국립 공원 일부분으로 오동도..돌산 갓으로 유면한 돌산 다리가 기억에 남으며... 속세를 떠나 마음의 참평화를 찾는다는.... 향일암 향일암에서 바라다본 거북바위... 맘을 비우고 고속도로를 달리는것만으로도....행복해씀!!!!!! ★ 장마비가 사작한(비가 오는것도 아닌것이).. 2011. 1. 6. 어둑어둑 해질녂에....(광안대교/05/12/18) 어둑 어둑 노을이 지는 저편에 스멀스멀 기어 오르는 추억의 파편, 추억의 파편들... 물위에 비춰진 노을에 추억의 끈 조차 놔 버리고 너를 사랑 했었다고... 진이.... ★ 광안 대교 위에서 어둑어둑 해질녁에 불현듯....2005 12월 18일 ★ 2011. 1. 6. 목포행 완행 열차???? 목포행 완행 열차는 없었다 경부선 열차를 탔다 삼랑진 낙동강을 옆으로 끼고 달리는 열차 말이다 차창 풍경은 겨울,,그 쓸쓸함 답게 말론 형용할순없었지만.... 저편 레일 위로 행선지도 모르는 열차가 지나갔다 늙고, 병들고, 초라한, 마치 늙은 창녀의 노래 처럼 또다른 나를 발견 하였다 손을 흔들.. 2011. 1. 6. 12월의 겨울바다~~(송정/05/12/12) 멀리 보이는 은빛 물결 잔잔하게 부디치는 파도소리... 그리고 갯내음....쓸쓸함과,그리움과,외로움이빈~백사장을 채우고 있었다그곳,겨울바다엔.... 진이.... ★ 부산 송정 해수욕장에서 ...12월 겨울 잿빛하늘이 드리운날....★ 2011. 1. 6. 물좋고 바람 좋고 정자좋은 ~~(해동용궁사/05/12/12) 물좋고 바람 좋고 정자 좋은 곳 어디 있으랴 마는 여기가 청풍명월이 아니고 무었이랴.... 진이.... ★ 국내 유일하게 바다에 세워진 사찰로 유명한 부산 해동 용궁사....★★ 2005년12월12일어느겨울에.... ★ 2011. 1. 6. 양산모래불(천마산)~~05/12/4 겨울 산행은 그다지 환상적이진 못했다 잊혀져 가는 빛바랜 낙엽들의 절규 같은거.... 그 막연한 그리움 같은거.... 진이.... ♣양산 모래불천마산 가다가..그 어떤 그리움에...2005년 12월4일♣ 2011. 1. 6. 함박 함박 눈이 온다는 창녕 함박산~~~05/11/27 멀리 보이는 눈물 머금은 얼굴 하나가 잿빛 구름 뒤로 숨어 있었지만 사각 사각 낙옆 밟는 소리가 좋았다 재 너머에서 불어 오는 스산한 바람 소리도 좋았다 그리고 가지끝에 걸려 있는 그리움 하나.... 진이.... ★ 함박 함박 눈이 온다는 창녕 함박산에서....2005년 11월 27일 ★ 2011. 1. 6. ♡♡ 수능 대박짱짱!!!! ♡♡(05/11/20) ♡♡ 수능 대박짱짱!!!! ♡♡ ♡♡ 내 아들 딸들아! 일어 나자... 깨어나자... 한번 날아보자... 너의 재주와 너의 재능을 맘껏 날려 보내보자... 마미가....♡♡ 꿈과 희망을 맘껏 펼쳐라!!! 2011. 1. 5. 제 1회 부산 불꽃축제~광안바다(05/11/16) 아름다운밤.. 불탄밤... 광란의밤... 그렇게 밤은 기퍼 가구.... ★ 뜨겁고 아름다운 사랑 하십시요....진이..... ★ ★ 광안대교에서 횡령산까지 약 4키로 되는데.. 일반디카로 담으려니 무리였습니다(황령산 봉수대서)...*:.....:* ★ 2011. 1. 5. 산 따라 물 따라~직지사에 겨울이 내리고....(05/11/15) 빛바랜 이파리들은 흙이 되고 주검 같은 시커먼 계곡은 깊은 수렁으로 빠져버리듯 그곳...황악산 직지사 엔 그윽한 풍경소리만 내 발길을 멈추게 하네.... 진이.... (2005년 11월 15일 김천 직지사에서....) ♡ 겨울이 시작 되엇습니다....행복 하세요...*:.....:* ♡ 2011. 1. 5. 느즌가을비온날..창 밖 풍경들....(05/11/11) 물 방울 이슬 방울 빗 방울 눈물 방울... 그리고... 나의 일상들.... ... 진이.... ★ 11월 11일 비오는날.. 집 근처에서 할일없이.... (오늘따라 빼빼로 데이다 뭐다... ㅡ.ㅡ;; ) ★ 2011. 1. 5. 비오는 날 의 수채화....가덕도 연대봉(05/11/6) 가슴에 새겨진 이름 하나 기억하면 무엇하나... 돌아서면 그만 인것을 다 부질 없는것을... 11월 6일 비도 아닌 운무도 아닌.. 가덕도 산행중.... ♡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 2011. 1. 5. 이전 1 ··· 105 106 107 108 10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