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사를 지나 해인사관관호텔 주자장입구이다~부산아침기온은 5도 낮최고기온은8도 합천의 아침기온은 -3도 낮쵝오기온 6도~~겨울산행치곤 그닥 무리는 없겟지만 산~정상은 기온이 달라 겨울 산행 준비를 단단히 해야만 한다~
단거리 레이스로 구간은 짧지만 야무지고 알찬 겨울암릉산이라 암튼 조심조심~~~오늘도 역시 집떠나 여행하듯이 즐거운 맘으로 ~♬~♪~~
겨울연가가 급~생각난다~~
누가떠밀지도 않았지만 맘은 즐겁구 신나게~~움크리구 가는 뒷모습에 겨울산행의 두려움들이 묻어있긴하다~~~아자!!!
그런데로 고만고만한 감성들도 일께우기도 하구 때론 칼바람이 신선한 충격과 상큼함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겨울은 외로움을 즐기는 게절이기도 하다...
내 삶을 살아온 흔적이라도 되듯이 기억이 덕지덕지 묻어있다~~
이름을 붙혀주세용~~~~ㅋㅋㅋ
9부능선쯤?~제일봉의 속살이 보이기시작~ 조물주는 두가지는 주지않은지 흐리구 눈~이오는탓에 조망은 벨루지만 그래도 99%만족~~
ㅇ ㅏ놔...분명히 정상석 사쥔찍었는데 엄ㄸ ㅏ...;;
제일봉 주변의 암릉들~~~
와우!!!전생에 나라를 구했는가 가야산 칠불봉과 상왕봉이 휜히보인다~~~ 초겨울 눈~산행치구 비교적 바람이 없어 포근한데다가~~조망또한 흐렸다 맑았다 반복~~~볼것다보고 짧은 코스지만 완벽했다~~~
약간은 흐린날씨라 조망은 기대안했는데 반짝~개여준 날씨가 고마워 다시 함더~땡겨보구~~~룰루~
청량사로 하산해야할 암릉구간이다~~~
직벽 철계단을 내려간다~~후덜덜~남덕유의 철계단과 마짱 붙어도 지 진 않겠다~ㅋㅋ
X-M as~~~트리 분양합니다~~뭐 오배건 정도는~~ㅋㅋㅋ
때론 힘들게 때론 감격해하며 때론 오감육감들이 신선한 충격을 받으며..
걸어온 능선과 이어온 능선을 바라보며 길위에서의 추억과 가슴과 가슴으로 만들어지는 벅차고 뜨거웠던 순간들...
약간은 운무와 희미해진 겨울하늘이였지만오르막이 있음 내리막도 있듯이 오늘 내가 가고자 했던 길을 무사하게 끝마쳤을때.. 이만함 됬다~~더이상 바란다믄 욕심인게다~~~
쌩~~날리부르쓰다~~~ㅋㅋㅋ
킴스봥 대장뉨~~~ㅋㅋ 잉끼관리도 잘하시구~ㅋㅋ~~하산후 뜨끈한 수육과 켄!!!의 머찐환상~~~그리구 잘먹구 감사햇습니다~~~
줌~으로 쫙~~땡겨사진이 좀 깨졌지만 뒷태작렬~~ㅋㅋ
역쉬~~~사람은 뒷태가 엡뽀야 데~~~
어느새 하얀 눈이 내려~ 겨울은 깊숙히 내려있ㄷ ㅏ...
남산제일봉 30여명~~눈쌓인 겨울암릉산행 무사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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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찬바람이 나를 후려치기두 하지만~
그속엔
사랑이 있구
듣고 싶은 목소리가 있구
보고싶은 사람이 있구..
나는 어느새
사랑하는 사람과
특별한 여행을 떠나곤 하죠~
산~
사랑하는 산~과 말이죠~
진이~
★해인사/해인관광호텔/돼지골/안부/남산제일봉/청량사/황산저수지/약 5.6키로 시간상관없이 널널눈꽃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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