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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따라 물따라~★ ☆

지금은 충전중 ~~~ 울주 간절곶(2014/1/1/수)

by 가을동화~ 2014. 1. 6.

 

 

 

 

 

2014년~1월1일~집 근처 황령터널을 지나 광안대교로 진입하는 길은 차라리 주차장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게다가 놀러 나가라구 날씨마져 받혀주니 거리곳곳은 새해첫날의 나들이 인파로 넘쳐나구 부산경남 아침기온은 5도 낮최고 기온은 영상 10도라니

나들이하기엔 쾌적하지만 곳곳이  차량정체로 약간은 피곤스~~

 

 

 

 

슬로우 슬로우 끝에 광안대교에 진입~~송정으로 이어지는   에스자 도로위로 광안대교 아치가 살쬐기 보인다~~ㅋㅋ

 

 

 

 

오른쪽 라인은 해운대 누리마루와 고층빌딩으로 새로 자리메김하는 해운대 마린시티~

 

 

 

 

해운대를 지나 송정으로 들어가는 도로는 아예주차장이 되어있다~ㅋ

 

 

 

 

 

부산 <->울산 고속도로 달리다가 ~ 다시진하해수욕장으로 가는 국도로 진입~ 간절곶들어가는 진입로도 슬로우 슬로우~~

역쉬 대단하다~

 

 

 

 

간절곶 도착~~아직도 경찰들이 도로 정리를 하고 있다~아침 해돋이때의 상황은 안봐도 비됴다~ㅋ

 

 

 

 

 

 

 

늘~~산행시 가지고 다니던 작은 카메라는 두고 좀 뽀대나는 카메라를 들고 갔는데 설정을 잘못했는지 칼라가 영~~쉬원찮다...;;

렌즈만 크믄 사진이 잘나오는줄 알구~ㅋ

 

 

 

 

 

 

 

 

 

쭉~~~해를 정면으로 보고 사진을 찍으니 눈~을 제대로 뜰수가 없다~~~사진또한 하얀빛이 너무 강렬하다~

 

 

 

 

 

 

한지혜가 주연으로 나왔던 드라마 메이퀸의 촬영지~~

 

 

 

 

 

드라마 메이퀸의 남녀주인공이 실물크기로 만들어져 있다~~

 

 

 

 

각자 좋아하는 배우아프로~ㅋㅋㅋ(아니죵~~찐이컨셉이죵~)

 

 

 

 

 

 

 

접사도 제데로 안되구~~~그냥 쓰던 카메라 들고 올껄~~렌즈만큰거만 메구다님 크믄 무슨 대순가??

 

 

 

 

 

추억의 솜사탕~~~

 

 

 

 

 

 

 

 

날씨가 포근해서 그런지 바닷가에서 뭘 잡고있다~~ㅋㅋ

 

 

 

 

 

 

 

 

 

 

 

생각은 나중에 하구 김스방이 가잔다~~~ㅋㅋ(무슨머리가 더벅머리...;; 모자는 머리손질안하구 그먕 푹~~~너뮤 편해서  죠 ㅇ ㅏ~~~힛~)

 

 

 

 

 

 

 

 

 

 

일단은 나갓다하믄 먹을거리가 일등 공신이라능~~

 

 

 

 

 

 

 

 

우체통안으로 들어가서 연하장이나 엽서를 보낼수가 있다~

 

 

 

 

간절곶하믄 크~~~다란 소망 우체통이 제대로 볼거리이다~~~

각자 소망을 담아담아~~사진찍기여념이 없다~

 

 

 

 

순간 포착~~완젼 겨붜~~~ㅋㅋ

 

그란데

와이?

얼굴쪽은 안찍었냐구용??

 

글쎄용~ㅜ.ㅜ

 

 

 

 

 

 

2년만 채움 30여년을 같이 동고동락~ 둘다 50줄이 넘으니 얼굴이 자글자글하다~~~ㅋㅋ

 

 

 

 

 

 

 

 

 

 

 

 

 

 

 

 

 

 

 

 

 

 

 

 

 

 

 

 

 

 

 

 

 

 

동백은피었건만

영~

접사가..

 

 

 

 

오후4시쯤~~슬슬 귀가하는 차량들로 다시 슬로우슬로우~

 

간절곶~예전에 비해 대규모의 공원으로 탈바꿈~~새해맞이등등 주말나들이 객으로 항상 분비는곳~

 

 

 

 

다시 동해안 을 따라 기장까지 국도의 차량들은 섯다가 가다가 반복~

 

 

 

 

 

 가수"정훈희와 김태화"의 까페가 있는 임랑 해수욕장~

까페안은 만원으로 김태화의 라이브공연중~~은은한 팝이 흘러나오고 있다~~

 

까페안도 자리가 만원~~주차장도 자리가 만원~~그래서 그냥 고고~

갑짱곗날 정훈희 언냐의 라이브 공연 보러 와야겟다~

 

 

 

 

 

 

 

 

 

까페앞 테라스에서~~(라이방을 써야만 하는 이유~~주름이 자글자글....;;)

 

 

 

"꽃밭에서 "까페앞 임랑 해수욕장~~~

 

 

 

 

다시오마~~~ㅋㅋ

 

 

 

 

 

찐빵이 유명하다는 일광쪽이다~~역쉬 도로는 침체~

 

 

 

 

 

와우~~대박~~정말 존경스럽구 부럽다~~~고딩때~~포~니승용차를 타구 학교(매일은 아니구 늦을때만)다녔는데 완젼 방가붜~

 

 

 

 

송정이 가까워 지자 도로의 막힘은 절정에 달한다~~~ㅋㅋ

 

 

 

 

 

 

 

간절곶~

일부러 간것은 아니지만

겸사겸사라구~

송정친정에 엄마도 볼겸~

 

애들도 다~자라

각자 밥그릇을 차고부턴 4식구 밥먹는것조차 점점 줄어든다

그럼으로

신랑과

둘이 있는 시간도 많아지구 앞으로도 더 그럴것이다~

 

해가 바뀠다고해서

무슨 거창한 계획따윈없다

 

뭐던

성에 차진않겟지만

주어진것에 최선을 다하는

그리고

잠시 모든걸 잊구 오늘처럼

다시 충전을~

 

늘~

지금처럼~

 

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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