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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따라 물따라~★ ☆

화창한 봄날이지만 겨울처럼 쌀쌀하다~~황령산/갈미봉/사자봉(12/4/2/월)

by 가을동화~ 2012. 4. 5.

 

 

 

 

벚꽃이 활짝펴야할 시기에 잦은 비와 늦은꽃샘추위로 이제야 꽃망울이 맻혓다~

올봄은 꽃들이 제대로 피지도 못하구 피다가 찬바람에 시들고 그러다 말다~반복~

 

개나리꽃도 일부는 피고지고~제~자태를 뽐내기도 전에 벌써 잎이나기시작한다~

 

 

황령산에는 황령산 둘렛길과 갈맷길~그리고 그린웨이 길이있다~맘먹고 둘러보믄 6시간은 족히 걸린다~

 

 

벚꽃나무~일부는 꽃도 피우기 전에 잎이 돋아나는 나무도 있구 꽃샘 추위가너무길어 오늘도 제법 쌀쌀한 날씨~~언제쯤 꽃이 활짝펼련지~

 

 

 

아직 미혼인 딸이라 초상권관계로 뒷모습만~ㅋ

 

 

 

 

잦은 봄비로 곳곳에 작은 계곡을 이루고 황령산은 꽃소리가 아닌 물소리로 가득찼다~

 

 

 

 

 

봄이 실종 되었는지 연일 꽃샘바람이 기승을 부린다~~어린연두잎이 이제 나기 시작~

 

갈미봉 올라가는길~

 

 

 

 

 

 

 

진달래꽃도 만개하기도 전에 찬바람으로 먼저핀 꽃잎은찬바람에  시들고 아직 덜피구...올봄은 유난스레 찬바람이 오래간다~~윤삼월이 껴서 그렁가?

 

 

 

 

 

 

 

 

 

 

 

 

 

 

 

 

 

 

 

 

 

 

 

화장기 없는 꺼머티티한 얼굴~뭔가 고민이 많은듯~ㅋㅋ

 

 

딸은 계속 문짜랑 데이트~ㅋㅋ

 

 

 

   

 

   

잦은 봄비로 군데군데 물줄기가 샘솟듯이~졸졸~

 

 

 

 

황령산 정상에 진달래군락지~~한~~진달래 하는곳인데 꼭대기라 그런지 아직~~안폈습니다~

 

 

범어사보다 더오래된 사찰이라는 마하사~

 

이~길도 봄엔 한벚꽃하는길~~가을엔 단풍으로도 손색이 없구 광안대교 야경과 부산시내 야경으로 유명헤

 사계절 내내 아베크족들이 즐겨찾는 그 유명한 황령산 드라이브크스~ㅋㅋ

 

 

 

 

 

 

 

 

 

 

 

 

 

 

 

190만여그루가 심어졌다는 황령산의 편백나무숲길~

 

 

 

 

 

 

 

화창한 봄날 4월~~

꽃샘추위가 길어져 따뜻하다기엔 다소 부족한 너무차가운 4월봄날이다~ㅋ

 

온천지가 꽃망울을 톡톡 터트려야할 사월이지만 윤삼월이 껴서 그런지

겨울처럼 쌀쌀하기가 그지없다~

 

토욜과 일욜을 보낸 뒷날~

월욜은 뭔가좀 피곤하다~

그런관계로 월욜산행이나 장거리산행은 이젠 좀 부담스럽다~

 

오후2시쯤 딸도 나도 약속~

 

오전시간중 어중간하게 시간이나서

모처럼 만의 

딸과의 아주짧은 산행겸 데이똥~

시내쑈핑이나 배캬즘 쇼핑은 자주가지만

뒷산조차 시간이 주어지질않아

나에겐

너무나 소중하구 귀중한  시간이다~ㅋㅋ

 

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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