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나라 공룡나라~~바람의언덕/고성 상족암(11/11/14/월)

 

 

11월14일 월욜~올들어 반짝 추위가 최고로 기승을 부린다는날~햇살이 퍼짐서 비교적따뜻한 날씨다~

 

 

 

 

 

 

 

 

 

 

 

 

 

 

눈깜짝할새~~거가대교를 지나서~

 

 

월욜이라 휴관이라~근처 노점 건어물~상에서 마른멸치와 새우등등~~좀 사구~(나이드신 언니들이라 역시~ㅎㅎ)

 

남쪽은 아직 푸릇푸릇하다~

 

지금까진 아무일도 없듯이 생글 생글~하하호호~~~

 

 

 

 

아~~웃고있찌만 한바탕 소용돌이가 지난후~~~배가 아파서뤼....;;

 

 

 

 

 

 

고성상족암 가기전 주산절리 병풍바위~

 

병풍바위 가는길~~2년전에 없었던 테크길이 만들어져 가까이서 구경할수있었다는~

 

 

 

 

 

위험한관계로 유리벽 설치~~유리보호막에  빨간 상의가 비춰진다~

 

 

 

 

 

 

 

공룡 발자국~

 

 

 

 

 

유난스레 잘챙겨주는 언니~~내가 기엽대나 우쨋따나~~ㅋㅋ

(차안에서얼굴은 노라쿠  삐질 삐질 식은땀을 흘리니깐 약국에서 멀미약까지 챙겨주고...할매들 따라댕김서 가이드한다구 욕본다구~

우째 눈을 감아쓰까잉~ㅎㅎ)

 

아..토사광란으로 기운이읍다..;;

 

 

 

 

 

 

 

 

 

 

 

 

아는언니들(지인들)과의 동행~

부산에서 

그렇게 멀지도 않은

볼거리도 풍부한~~

 

포항영덕으로 가서 끼나 묵꼬

경주를 경유해 토함산 입구 단풍이나 볼려고 했었는데

거가대교를 안본언니가 계셔

진로를 거가대교로 돌렸따~

 

가는날이 장날이라구 

전날(13일 일욜) 스방.스방칭구부부~넷이서 먹은 회~~가 언혔는지(사실은 아구아구 급하게 먹은탓)

밤새 배앓이...ㅠㅠ

 

거제도바람의 언덕으로 가는도중 내내~~차안에서 식은땀 삐질 삐질 얹혀도단단히 얹혓다~

언니들~~그래각꼬 등산은 우찌가냐구~

 

언니들 하구 삼대구년만]의 외출~ㅎㅎ  이기무슨 괘변인지???

츠암나....;;

 

(사실은 그날~~심한멀미로 토사광란에 죙일 게로버 중는줄 아랏따..

 해녀가 심해서 따왓다는 싱싱하구 맛난 회~도 못먹구 전북죽만 먹고..아놔~)

 

 

진이~

 

 

 

 

★14일 월욜 오전 8시10분 미남로터리 출발/김영삼생가/거제바람의 언덕/몽돌해수욕장/장승포/통영/고성상족암/삼천포대교/부산/저녁 6시40분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