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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따라 물따라~★ ☆

가을서정으로 하루를 만끽~~순창 무량산/용궐산(21/10/17/일)

by 가을동화~ 2021. 10. 19.

요즘 핫하다는 순창 용궐산 하늘길 테마산행이다~

썩~~가고싶은곳은 아니지만 백두대간 지인들을 만나 호호하하 하루를 즐겁게 보내는것도 좋을일~

부산 아침기온 6도 낮쵝오기온 17도 순창 아침 기온 0도 낮쵝오기온 12도로  여름에서 겨울로 급다운

아침 날씨는 손까지 씨린데다가  바람불고  날리불쓰 맘은 핫~~한 테마산행~~

 

 

 

 

 

 

 

 

 

 

부산 아침 구포전철역 06:40분 출발 09:40분쯤 순창 들머리 도착~ 산행을 시작한다~

 

 

 

 

 

올라가야할 무량산 방면이다~

 

 

 

 

 

오랫만에 만나는 대간산악회 회원들~

 

 

 

 

 

부드러운 오솔길을 걷는다~

 

 

 

 

 

부더런 오솔길하고 암릉길을 번갈아 걷는다~시퍼볼산이 아니다~

 

 

 

 

 

고도를 조금씩 높히자 오늘의 볼거리 섬진강이 보인다~

 

 

 

 

 

어마어마한 암릉과 동굴도 있고~

 

 

 

 

 

이름모를 동굴도 지난다~

 

 

 

 

 

해발고도 587m~~~헉~~전라쪽은 산은 나즈막해도 빡신편이다~

업다운이 좀 있는 무량산~무량산/용궐산 종주를 해도 할만하긋다~

 

 

 

 

 

무량산에서 다시 급 다운~~점심~

 

 

 

 

 

용궐산 잔도 하늘길은  섬진강변 주차장에서 느진목까지가 관광코스다~~

 

 

 

 

 

느진목에서 용궐산 제법 암릉 구간이다~

 

 

 

 

 

무량산에서 부터 계속 섬진강 뷰가 펼쳐진다~~섬진강이 없었다면 볼것도 없슬려낭?

 

 

 

 

 

용궐산 정상 갔다가 하산~다시 현수교가 있는 요강바위까지....오늘 결코 수월한 테마산행이 아니당~

 

 

 

 

 

된목에서 용굴로 간다~~~갔다온후 괜히 갔다는 대늦은 후회~

 

 

 

 

 

짜다리 볼거 없는 용굴.....

여기서 용궐산 정상 등로가 있는지는 몰겟지만 다시 된목으로 된통 오른다~~왕복600m

 

 

 

 

 

다시 된목~

용굴이 귀티 붙어있는가 싶어 갔다가 식급 완전 땅바닥까지 하산~~~용굴서 된목까지오르막 할짖아님...

 

 

 

 

 

용궐산 정상부분  로프까지 까칠함~

 

 

 

 

 

사람들로 인산인해~~줄서기 했다간 해질거 같아 옆뿔때기서 ㅋㅋ~

 

 

 

 

 

포토죤도 이미 포화.....귀티에서 한장~~일욜은 집밖나감 앙데~

 

 

 

 

 

사방천지 볼거리가 많은데 요강바위 가느라 빛의 속도로~

 

 

 

 

 

용궐산 정상에서 빛의 속도로 느진목 도착~~용궐산 하늘길이 시작된다~

 

 

 

 

 

 

오전에 올라왔던 무량산 마루금~

 

 

 

 

 

슬랩위에 테크길을 만들어 하늘길이란 테마로 요즘 뜨고 있는 핫플~사람들이 넘 많아... 

 

 

 

 

 

자연스런 바위에 한문을 인위적으로 판것 맘에 안들지만 한컷하자~ㅋㅋ

 

 

 

 

 

슬랩위 하늘길~

 

 

 

 

 

이기 머슨 129??왜 굳이  한문을....꼭 파고 싶으면 좋은글이나 시...를   적어놓치....안습... 

 

 

 

 

 

뷰는 볼만한데 한문이 영~~~걸리넹~

 

 

 

 

 

꼭 이래야 했슬까??

기분좋게 산행을 하면서도 기분 잡치는 꼴~

 

 

 

 

 

시간은 촉박하구 요강바위로 쓩~~

 

 

 

 

 

섬진강가로 물억새가 장관을 이루는데  발에 도롱테를 달고 후다다다닥~

 

 

 

 

 

요강바위 도착~~바위들이 싹다 요강바위처럼 생겻다~

 

 

 

 

 

제법 깊은 요강바위~여기도 역쉬 줄서기~

 

 

 

 

 

요강바위 갔다가 현수교를 건너 자전거길을 따라 징검다리까지 접수~

 

 

 

 

 

넙대대한 징검다리가 압도적이다~ㅋㅋ

 

 

 

 

 

 

 

 

 

 

 

↓대장님이 보내준 사진~

섬진강과 징검다리를 건너며 가을 서정을 만끽했던 용궐산~~바이~

 

 

 

자연은 순간 순간 최선을 다합니다~

과거의 후회로

생을 소비하지 않습니다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시간을 낭비하지도 않습니다

주어진 모습 그대로

현재의 순간에

모든 노력으로 기울일 뿐입니다~

 

모셔온글~~

 

 

 

★순창 구미마을/무량산/느진목/된목/용굴/된목/용궐산/느진목/하늘잔도길/요강바위/현수교/징검다리/예술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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