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의 로망1번지 설악산!!~~권금성/주전골(20/10/23~24/금/토)

설악산과 지리산은 1년에 한번쯤은 가줘야 그래도예의에 안어긋난다~ㅋ

포천명성산 산행후 산정호수근처에 한화  에서 일박을 하구 아침 07:30분 출발~
살악동 소공원 도착~설악산은 부산에서 극과 극이라 자주오기 힘들기에 왔다함 

산행만 했지 권금성 케이블카는 처음이다~

설악동 날씨~아침 7도 낮쵝오기온 16도로 쌀쌀하던 아침 날씨에 비해 비교적 온화하다

 

 

 

10월 23일 금요일 아침~~숙소에서 바라본 산정호수~물안개가 피어오른다~

간단 아침후 설악동으로 7시 30분출발~

 

 

 

 

지난저녁 조명이 더 예뻤는데 check out하면서 다시~~~

 

 

 

 

서둘러 왔는데 설악동 3주차장부터 완전 주차장~~ㅜ.ㅜ

이라믄 계획에 차질이....

 

 

 

 

설악동 입구에서부터 완전 기다시피 1주차장 겨우주차~2시쯤 케이블카 표를 예매

탑승 시간은 오후 1시 35분~근처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주변 간단 걷기~

 

울산바위와 토왕성 폭포는 코로나로 폐쇠~

케이블카 밀폐된 공간은 영업~~~케이블카 타긴 탓다만 돈에 눈이먼 속보이는짖~~~

 

 

 

 

 

소공원 구경을 좀 하다가 케이블카 탑승을 하여 권금성으로 올라간다~

김씨와 권씨가 만든 성이라고 권금성~

 

 

 

 

울산에서 금강산 놀러가다가 설악산을 보고 뿅반해

 눌러안잤다는 울산바위가 뽐내고 있다~

 

 

 

 

 

 

 

 

 

케이블카 하차 우측으로 권금성 관광~

 

 

 

 

뒷쪽 설악산 스카이라인~~백두대간길이다~~

사무치게 그립지만 가족의 구성원이다 보니 가고싶어도 쉽지가 않다~

뒤로ㅡ천길 낭떠러지기~무서움이 엮력하다~ㅋㅋ

 

 

 

 

여기가 권금성 하이라이트~~??

 

 

 

 

권금성 대략 1시간 관광~~멀리 속초항이 보인다~

 

 

 

 

울산 바위도 못가구 토왕성도 못가구 소공원에서 산책정도~

 

 

 

 

울산바위/토왕성 트레킹을 못가니 계획에 차질은 있지만 

천날 만날 베낭메고 등산멘 하다가 여유롭게 천천이 조목 조목 즐기니 신선이 되는 기분이다~ㅋ

 

 

 

 

 부산해동용궁사처럼 바닷가에 세워진 사찰~

티비에 나왔길래 온김에 구경~

 

 

 

 

 

 

 

 

 

진심 아무것도 안바란다~~건강하게만 살아다오~~

 

 

 

 

이제는 내 안녕 보다 자식안녕이 더 중요하다~

 

 

 

 

권금성은 바람이 없드만 바닷가는 바람이 매우 거칠다

 

 

 

 

뿌잉 뿌잉~~ㅋㅋㅋ

 

 

 

 

속초시내로 가면서~~동해바닷가 국도는 별거아닌데도 볼거리가 풍부하다~

 

 

 

 

속초시내로 들어오는 도로역시 주차장~~~시즌은 시즌인가~~

목요일 어제부터 고속도로 등등 완전 주차장~

 

 

 

 

관광객들~~만석 닭강정 한박스정도는 사들고 다니는게 예의인지 저마다 두세박스는

의무적으로 들고다니드라만!!

 

 

 

 

대게로 배채우기가 드문데

거진말 1도 안하고 대개로만 배트졌다는~~물론 사이드 반찬도 갠츈~

속초여행 가시는분들~~속초시장 만득이집 강추

 

 

 

 

4명다 곡차를 마셧기에 양양 한화까지 대리운전 2마넌~팁 오처넌~

 

 

 

 

10월 24일 토요일~

 

24일 아침 630분쯤 숙소에서 바라본 동해바다~~일출이 시작되나보다~~근데 주차장이 만차~

코로나네 우짜네 빙콕 집콕하는 사람만 빙신 되는 기분~~~

봄~여름은 그렇게 국민도리를  다했는데 좀 억울한 기분이다

 

 

 

 

24일 아침 토욜이라 서둘러 8시쯤 양양에서 출발~그 울산바위가 찬란하게 서있다~

 

 

 

 

오색을 지나 주전골/만경대 갈림길로 간다~위쪽으로 만경대가 보인다~

 

 

 

 

오색을 지나 한계령 가는 44번 국도~주전골 입구 도착~

 

 

 

 

올가을들어 젤로 춥다드만 진짜로 춥다~~영상 3도~낮쵝오 15도라는데 아침이라 ~바람이 너무 매섭다~

 

 

 

 

서둘러왔는데로 사람들이 제법 붐빈다~

 

 

 

 

만산홍엽이다~~~

 

 

 

 

오색 입구로 갈수록 사람들이 붐빈다~~

 

 

 

 

 

 

 

 

 

주전골 독주암~

 

 

 

 

오색 입구에서 점심을 먹구 천안으로~~양양 고속도로 밀려 좀 둘러서~천안까지 3시간 반 소요~

 

 

 

 

천안에서 우리차 회수~~떡본김에 제사지낸다고 병천아우내 순대국밥 

떡 실신~~~줄을 어디까지 서서....그래도 이른 저녁을 묵고 왔다는~한국인의 긍지~ㅋㅋ

 

 

 

삶에 지친 영혼과 몸뚱이에

활력을 불어넣는 제대로의 선물은 시간에 얽매이지많고

이삼일쯤은 현실을 떠나오는것도 좋을일이다

 

꾸밈없이 있는 그대로의  자연이 주는 선물과

남들이 다하는 먹거리를 찾아 소소한 시간의 줄거움을 만끽하며

계절을 느끼고 자연을 느끼며

오만가지가 다 예쁘고 아름다운 이맘때면 금상첨화!!

 

가장 순수한 마음으로

가장 순수한 그대로의 풍경은 

우리가 가질수 있는 최고의 권한이다

 

산이주는 자연의 선물과 넉넉함과

차창밖 풍경이 주는 여행의 즐거움과  여유로움은 나를 동화시킨다~~

 

.............................. 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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