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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따라 물따라~★ ☆699

일탈을 꿈꾸며~산으로 산으로 ~~영덕 / 팔각산(11/6/28/화) 계속오락가락 하는 장마비로 산행계획들~최소가 연일 팡팡 터지구~~모처럼~일탈을 꿈꾸며~ 아침 부산을 출발할때 8시30분쯤~이슬비가 또 내려 오늘 산행은 틀렸꾸나~~는데 경주쯤 오니 햇살이 환하게 반겨준다~~ 비온뒤라 시프런 계곡물조차 청량감으로 다가와 차안속의 답답했던 맘을 씻어주기에 충.. 2011. 7. 6.
산 책~~황령산(11/6/24/금) 오락가락하는 날씨와 태풍으로 제법굵찍했던 월~~목욜 산행 취소~가는줄기의 빗방울따라 황령산 따라걷기~ 아마도 25일~토욜밤 10시30분에 출발하는 설악산 행도 취소될듯..(겔국은 취소..;;)) 11년 상반기 설악산~산행 겔국은 포기해야될듯..뜨바.. 아졈씨들~댑빵 씩씩함미당~(동네아졈마칭구덜~ㅎ) 갈미.. 2011. 6. 29.
연두빛 향기 바람에 날리구~~승학산/몰운대(다대포/11/6/9/목) 연두빛 향기 바람에 날리구~~ 개인사정상 차를 타구 멀리는 못가구 한마리의 학을 찾아 승학산 동행~ 건국고등학교로 올라갈라하다가 다시 몇블럭 뤼턴~초장부터 알바~ㅋ 다시 뤼턴해서 자그마한 암자~옆길로~(항상 올라가는길~ㅎ) 장마전선으로 접어들어그런지 온통쟃빛수채화비수.. 2011. 6. 13.
오륙도 이야기~ ㅋㅋ~~용호동 /오륙도 SK~뷰~(11/6/6/월) 보는 각도에따라 5~6개로 보여진다는 부산의 상징~오륙도~ 방패섬, 솔섬, 수리섬, 송곳섬, 굴섬, 등대섬 솔섬이랍니다~ 요즘 퐁구의 화질도 디카못지않아 썩 조타는~~ 용호동 SK뷰~ㅎㅎ 블써 코스모스가?키가작은 여름 코스모스랍니다~~6월중순쯤 활짝필거 같군요~ 연휴마지막날~6月6日 친정조카의집들이.. 2011. 6. 13.
5月, 그 싱그러움속에서~~부산/시약,구덕,엄광,구봉,수정산(11/5/24/화) 비온뒤라 바람이 싱그럽다~아니 차라리 달콤하니 맛있다~~여간해서 땀을 흘리긴 틀링거 같다~~룰루~ 윽~~동주대학~지금은 동주대학으로바꼇지만 예전엔 동주college~~~감회가 새록 새록~~ 손가락표시가 예쁘구 정겹습니다~ 다시 바라다본 동주college~~~호텔관광학과 그때그학번 칭구들 오데.. 2011. 5. 27.
주연보다 조연이 더 빛났던 산~~산청 감암산(11/5/17/화) 황매산에 이어~~산불초소에서 감암산 쪽으로 진로를 돌려야합니다~ (모산재와 순결바위도 가고싶지만 많은 사람들을 피할려믄 부득이 감암산쪽으로 하산을~자바묵힐까봐서링~ㅎㅎ~~) 천황재갈림길에서 대기마을로 하염없이 가다가 다시 뤼턴~~씰떼엄씨 알바했다는~~에구~다리야~ 천황재.. 2011. 5. 20.
철쭉~그 달콤한 유혹~~합천 황매산(11/5/17/화) 오월의 날씨답게 하늘은 푸르고 맑구 청명하다~~ 초여름 날씨를 방불케 한단다~~(산행을 하믄 덥던 안덥던 땀을 흘리므로 얼마나 더운지 잘 모름~ㅎㅎ) 시즌이라 비교적 한산한 들머리를 택했다는ㄷ~들머리 장박마을에서 오전 11시 30분쯤 출발~ 본격적인 산길로 접어든다~ 길을 가로 막고 .. 2011. 5. 19.
비오는날의 수채화~~~황 령산 (11/4/30/토) 등꽃~~황령산 가다가 어느집 지붕에 피었길래 칼라도 선명치 안코~~걍 무작위로 셔트본능~ 워나기 좋아하는 꽃이라~~사진이랄것도 음찌만 나에겐 너무나 에쁜등꽃~~ 진짜로담을 타고 올라가는~ 담쟁이 덩쿨~~ 아닛! 오붓하구 잔뒤로 잘다져진 멀정한숲길을 뭐하러 까디비각꼬~신발~완젼 뻘꾸디~ ↑ 여.. 2011. 5. 2.
마치 허공을 걷는것 처럼~~양산 능걸산/삐알산 (11/4/27/수) 마치 허공을 걷는것 처럼~ 양산 소토마을 대우마리나 A~옆~~실개천~~물가의 나무한그루가 싱그러움을 더해준다~ 비~가 온다는 예보였지만 구름이 좀 끼긴했따~ 산행하기 조은 조건으로 기분도 룰루~ 비온뒷날이라 먼지는 없지만 짙은 회색 하늘과 연초록바람이 솔솔~~ 성불암을 지나~ 딱정.. 2011. 5. 2.
꽃바람 초록바람 실바람 가득~~양산 오봉산 (11/4/20/수) 날씨도 완젼 좋구 들머리 찾기도 너무 수월해 기분 짱이였다는~ㅋㅋ 쭉~~~가야할 능선~~하나둘 스이 너이~~~ㅎㅎ 진짜 들머리 입구에 크다란 소나무가 ~~디카에 안잡혔다는~ 그늘을 등지고 올라가는 산길과 실바람같은 봄바람이가늘 가늘~얼굴 볼살에 착착 앵깁니다~~~ 담쟁이 덩쿨도 바깥 세상이 군금.. 2011. 4. 25.
흩날리는 벚꽃은 나를자극한다~~~황령산(11/4/13/수) 햋빛이 찬란하믄 눈물이 난다.. 꼰닢.. 더이상 나를 자극시키지마~ 질식할지도 몰라.. 아무렇치도 않은듯 잘참구 잘살고 있는데 작꾸 나를 자극시키믄 달려가서 뒤집어 엎프버릴지도 몰라~~ㅎㅎ 마음 구석에 진주해있는 고독했던 영혼들이 유성처럼 메아리되어 바람이 되어 다시 내게.. 2011. 4. 14.
진달래에 대한 전설을 아시나효?~ㅎㅎ~~황령산 (11/4/13/수) 산마루 언덕에 화려한 영화처럼 한때의 야망처럼 잔뜩 치켜 세워 피워낸 진달래~~ 진.짜.로.달.라.하.믄.줄.래~ㅋㅋㅋ 택쉬~~ 택.도.엄.따.??? 아.~~~ㅋㅋ 과거 화려했던 한때의 부귀영화~ 쥐고있던 바람처럼 연기처럼 사라질날~~ 비에젖구 바람에 찢겨~ 진이.. 야경이 므찐~황령산의 십리벚꽃길이랍니다~ .. 2011. 4. 14.
천자봉 시루봉 이야기~~진해 천자봉/시루봉 (11/3/29/화) 들머리~장천동 대발령에서 시작~날씨는 춥지않지만 구름이 희뿌옇게 끼였다~ 개인이 만든 노란색 리본~~아마두 조선 팔도강산 모~~~댜~ 붙혀져 있을듯~ㅎㅎ 대발령을 지나자 바로 진해 앞바다가 보인다~안찌글라 안찌글라 했는데 모델이 므찌다고 찌그라찌그라해서~~머쩍게~ㅎㅎ<---먼 야그래?? 근교.. 2011. 4. 5.
겨븐 여인들과 봄의 왈츠를~ㅋㅋ~~울산 무룡산/동대산 2/3(11/3/24/목) 울산 화봉동 시장을 지나 무룡산 입구~ 울산 사는칭구의 초대로~ 아쪔시들 머보고 있습니까~~ 녹차가 말라죽었는지 얼어죽었는지 몰겟지만 올해는 하동~~등등 녹차 농사가 졌답니다~ 매봉재~ d ㅇ ㅏ 놔~~즘심 머글때 포도주 한잔 묵긴했지만 아직 묵기전인데 삐딱선을 타구 그란다냐~.. 2011. 3. 30.
칭구야 놀자~김해 돗대산/신어산 (11/3/16/수) 선암다리 지나 불암동 마을 입구~옜뽀서뤼~~ㅎㅎ 꽃샘 추위네 뭐네 해두 꽃은 피구 싹은 핀다는~ 헉스~!!신어산 15키로~~고진말 가태~ㅎㅎ 예감에도 그키 멀지 않을거 가튼뎅~ㅎㅎ 소나무 숲으로 들어가자 차디찬 바람이 쌩~~하고 불어온다~ 백양산을 가던 어디를가던 동네를 좀 벗어나자는 동네 아짐 칭.. 2011.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