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의 도시 춘천 소양감댐이다~~
춘천~~호반의 도시 춘천~~부산에서 5시간을 달려온곳이라 멀게느껴질법도 한데 여기저기 워나기 쏘다녀 그런지 지루함을 못느끼겟다~
강원도인데도 말이다~
우연찬케 딸애랑 춘천에 오게되어 딸애는 직장비지니스차 교육을 받을동안 혼자서 차편이 좋고 가까운곳을 여행을 한다~
춘천의 아침기온 22도 낮쵝오기온 31도로 한낮은 화롯불처럼 뜨겁더니 오후5시가되니깐 뜨겁던 열기가 식은듯~~그다지 더운줄은 모르겟다~
......생략하구~
2014/7월14일 월요일
딸아이의 직장비지니스관계로 춘천에 1박2일 가게되었다~
타지에서 하룻밤을 묶어도 혼자보내는게 걱정이 되는데
이틀동안 묶게되다보니 안따라갈수가 없다~
딸아이가 비지니스차 교육을 받을동안
시내관광이나 하구 돌아다님서 시간을 보내구
뒷날은
춘천 삼악산을 갈요량으로 계획을 세우서
딸애도 교육받을 장소와
나도 삼악산을 가야하기에
서로가편리하게
숙박지도 터미날 근처에서 해결을 하구
교육이 마치는 4시이후 서로만나 시내관광을 하기로한다~
춘천여행 1일차 소양호 외 시내등등~~(014/7/14/월)
노래가사말에 나오는 그 소양강댐이 가뭄으로 인하여 바닥을 드러낼려구한다~마른장마에다가 가뭄이 심해 심각할정도이다~
정말이지 물때문에 곤욕을 치룰날이 오지싶다....
소양강처녀동상~~~은밀하게 따지고 보믄 소양댐 보다는 소양강처녀를 만나고자 왔는지도 모른다~~~
물이없음 못살거같은~
애~~만태우고 있는 소양강처녀~~~
소양강처녀 의외로 키가 상당히 크며 이마도 동그라니 참 예쁘다~~~ㅋㅋ
시내관광만했으믄 사복을 입을건데 춘천에간목적은 춘천 삼악산이 목적이라 부득이 등산복을 착용~~
시내돌아댕길땐 좀뻘쭘....ㅡ.ㅡ
드뎌 딸 과 상봉~~으찌나 반갑던지~ㅋㅋ~해외에 일년이다 십년정도나갓다가 만나는 가족들 맘~~십분이해할듯~~~
소양강처녀 키가 자그마치 175는 넘을듯~~ㅋㅋㅋ
암튼 담쟁이만 보믄 뻑~~~~이간다~~~
소양호에서 딸을 만나 구경을 하고 다시 소양강으로 가는도중 차안에서 바라본 낙조~잘하믄 소양강에서 낙조를 볼수있겟다~~~
소양강도착~~1~2분사이에 해~가저버렸다~~말그대로 해저문 소양강이 되어버렸다~~~
왠 욘사마가??ㅋㅋ
소양강에 떠있는 물고기 동상~~~
오리지날 소양강 처녀를 만난다~~~풍기는 포스는 독립군 유관순 언니처럼 씩씩해보이지만 표정은 애를 태우며 기다리는 표정이다~~
5분만에 한번씩 흘러나오는 소양강처녀~~~~~유행가가 흘러나온다~~~~
노을이 지는 소양강을 걸으니
조금은 센치해지지만
마냥
분위기에 젖어 노닥거릴때가 아니다~~
배도 고푸고
잠잘곳도 알아봐야하구.....ㅋㅋㅋ
다시 춘천 터미날 근처 춘천 닭갈비촌으로 와서 오리지날 닭갈비와 막국수로 허기진배를 채우는데..맵구 쓰리구..
부산사람이라그런지 입맛에는 여엉....
암튼 부산사람은 생선을 먹어야 헤~~~ㅋㅋ
지금생각해보니 은근 묵고싶긴하다~ㅋㅋ
딸~
아들~
바라반 봐도 좋은
생각만해도
그저 웃음이 나오는
이러다가
목이길어지는
사슴에미가 안될련지~~~ㅋㅋ
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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