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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산~

봄바람은 내곁에~~금정산 남산봉/마리아바위(14/2/27/목)

by 가을동화~ 2014. 3. 1.

 

 

범어사 전철역에내려서 뒷쪽도로길(80번차도)따라 4등산로 초입에 언제피었는지 매화꽃이 활쫙폈다~~ 

어느덧 꽃피고 새운다는 봄이다~계속 흐린날의 연속에다 비온뒷날이라

싱그럽고 온화한 날씨로 기온이 쑥 올라간 아침기온9도 낮쵝오기온 15도로 바람이 싱그럽구 훈훈하다~

 

 

 

 

 

남산봉은 어디있는지 모르겠끼에  봉우리만 보고 등로길따라 왼쪽길로 따라올라간다

 

 

 

 

 

울창한 소나무숲엔 봄기운이 가득찼다~~~언제왔는지조차모르게 봄은 내곁에 성큼 와있다~~

 

 

 

4망루쪽으로 가야 남산봉을 만날수 있다~~

 

 

 

남산봉까지 된삐알을 치고간다~~

 

 

 

 

범어사전철역에서 쳐다보는쪽과 개념도상 이곳이 젤로 높고 남산봉인거 같은데 표지석이나 표지같은거는없다~

집에와서 검색해보니 땅바닥 삼각점세멘트돌에 싸인펜으로 남산이라고 적어놨다~~

 

 

 

 

남산봉찍구 여러갈래길중 감각적으로 길을찾아 올라가니 검색중 봤던 k 짜 바위 가 있다~~

 

 

 

 

동래수안동에 살고있는 칭구이다~~

이런저런일로 오랫만에 같이 산행~~시내에서 만나 밥먹는것보다 둘다 산을 좋아해 산에서 만나 지나간 얘기도 하며 룰루랄라~

 

 

 

 

계속 암릉구간을 지난다~~남산봉 찍구 가고자 했던길이 얼추 맞은거 갔다~~

 

 

 

 

 

역시 검색중 봤던 사기바위~~

 

 

 

2사기바위~~~

 

 

 

 

 

 

 

사방이 탁~~~트인 전망대다~~

 

 

 

 

대문바위(소원바위) ~이쯤에 시조바위라고 있던데 지나친거 같다~~

 

 

 

 

 

 

 

 

비온뒷날이라 아직은 습도가 높아 멀ㄹ 고당봉은 안개가 꼈다~~~이틀전에 비해 미세먼지가 걷히긴 했지만 아직도 미세먼지가 가득해 뿌옇다~

오른쪽은 계명봉 장군봉능선이다~

 

 

 

왼쪽으로 원효봉~의상봉 금정산 기본능선도 보인다~

 

 

 

 

 

 

 

 

 

 

 

 

 

 

 

북문에서 동문으로 가는 금정산 성벽구간~~언제봐도 머찐구간이다~~

 

 

 

중앙에 남산봉과 원효암으로 가는 능선이 훤히 보인다~~~

 

 

 

 

암릉에서 자라고 있는 소나무들~~~

 

 

 

 

 

 

 

 

 

 

 

 

무명봉이라는데 저곳은 갈수가 없는 모양이다~~~릿지산행 하는분들은 가능할것도 같다~

 

 

 

 

 

 

 

 

 

 

 

 

 

 

 

 

 

 

나비암을 지나~~

 

 

 

 

 

 

 

 

 

 

 

 

 

 

 

 

 

 

 

 

 

 

 

 

대륙봉에서 바라본 마리아형상의 바위~~오늘은 남산봉과 저곳 이 목적이다~~

 

 

 

 

 

 

마리아바위로 가는길은 습지라 이끼가 물이 잔뜩 올라있다~~~

 

 

 

 

 

위험하구 비좁은 바위틈새를 지나~~ㅋㅋ

 

 

 

요즘은 다들 스마트폰을 사용하므로~~사진은 각자 자기폰으로 찍는다~

 

 

 

 

 

 

 

 

드디어 마리아바위에 올라왔다~ 위험해서 더이상 찍고할여유가 없다~~

 

 

 

 

비온뒤라 젖은 낙엽도 싱그럽구 바위틈 물소리도 싱그럽다~~~

 

 

 

부산대 후문을 지나 장전동 쟈철역으로~

 

 

 

산이있기에

올라갔을뿐이구

산을 올랐기에

내려왔을 뿐이구~

 

진이~

 

 

 

★범어사역/남산봉/원효봉/의상봉/4망루/나비암/3망루/동문/대륙봉/마리아상(고적바위)/부산대후문/10:25~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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