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사 전철역하차 90번환승 금정산 12암자 들머리겪인 지장암입구이다~
아침기온 6도 낮쵝오기온 12도로 간밤에 비가 약간 내리긴했지만 계절을 거슬리기엔 역부족~~살랑 살랑 봄바람속에
샤부작 샤부작 12암자걷기여행이다~
암자둘레길 걷기가될 제 1암자 지장앞 대웅전~각자 특징이 있기에 지장암은 앞마당이 광장처럼 넓다
누군가가 그런다~~자식들 결혼식은 지장앞 마당에서 하고싶다구~
지장암대웅전앞에서 오랫만에(연두색티) 만난칭구랑~
계명암으로 가는산길에 만난 약수터~~12암자 순례중 먹은 약수물중에 최고이며~한번더 가고 싶다는~
두번쩨 암자~~계명암 으로 간다~~의상대사가 계명봉 아래에서 절터를 찾던 중 한밤 중 난데없이 닭이 울어 이곳에 절을 지었다는 설화가 있다~
범어사가 마주보이며 조망은 쵝오인거 같구 아담하구 조용하니 맘의 안주를 찾기엔 딱이다~
계명암에서 바라본 금정산 능선과 범어사주변의 암자들~
계명암 일주문에서 단체 인증샷~~12암자를 완주하믄 선물을 준대나 어쨌다나~~
선물은 선두대장전체를 준단다~~~박장대소~ㅋㅋ
3번째 암자~~청년암~~불교 무술의 불무도가 있는곳으로 크기로 치믄 젤인거 같으면서두 온갖 불상들로 다소 복잡한듯..
청년암의 특징은 금불상과 각종 불상들이 특징이다~~
내원암 입구위 포대화상~성철 큰스님 께서 수행하신 이곳은 고승들의 참선 수행처로 유명한 곳이란다~
4번째 암자 내원암이다~~
5번째가 될 마애여래불상으로가는 산길계곡에 물소리가 청아하다~
마애여래불상가는길은 약간 된비알을 치고 가야한다~
마애여래불상가는길의 암봉들~
5번 마애여래불상~~
마애여래불상앞에서~
가끔 가는 산악회의 갑짱칭구~~갑짱이라는 이유만으로도 좋다는~ㅋ
참말로 오랫만에 만난 루짱언니~
지금은 몰카중~
6번 고당봉~부산에서 기~가 젤로 쎄다는 금정산의 고당봉~
종주산행을 리딩하는 산대장이다~
암자순례길이라서 그런지 마치 목탁 바위같다~
7번 미륵암이다~
의상대사가 범어사를 창건한 해에 원효대사가 세움
8번 금강암~다른암자와는 달리 한글이 정감스럽다
암자가 사방으로 여러채로 되었으며 나한전과 담쟁이로 둘러쌓인 동굴암자가 특징이다~
9번 안양암 은 범어사의 주지스님이 기거하신단다~대웅전이 상당히 오래된 목조건물같다~
10번째 범어사 대웅전~영남의 3대사찰이라는데 영남의 3대사찰은 범어사 해인사 통도사~
나무가지가 모여 폭포를 이루고 있다~~
11번째 사자암~목련이 봄햇살아래 사자암 대웅전을 빛내고 있다~범어사 만큼 오래된 암자란다~
마지막 만성암에서~
만성암의 포대화상이다~
12번째 만성암 을 끝으로 금정산 12암자순례를 마친다~~만성암대문은 여늬 고관대작의 집을 연상케한다~
종일 박장대소와 룰루랄라~
빡신 산행과는 달리
여유를 가지고
맘의
수행이라도 하듯이
모든것을 비우고
유유자적~
비운자리에 웃슴만가득채워온
하루가
말그대로
해브
어
굳
타임
이였다는~~
진이~
★지장암/계명암/청년암/내원암/마애여래불상/고당봉/미륵암/금강암/안양암/사자암/만성암/시간예측할수없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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