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문득~~ㅋㅋ~~기장 장안사/죽성성당(13/7/5/금)

 

 

기장 장안사 대웅전이다~기장장안사는 금동 와불이 특징이며 조금만 올라가믄 척판암도 나름 운치있다~ 가을에 오믄 단풍길과 어우러진

더 아름다운장안사를 구경할수가 있다~ 장마기간이라 습도도 높구 바람도 마니 분다~~아침기온 22도 낮최기온 26~~

 

스방이 시간이 좀 난다길래  시내들려 이것저것 좀 사구(등산용품~ㅋㅋ) 송정친정에 엄마도 보고 기장에 팥칼국수도 묵구 북치구 장구치구~~ㅋㅋ

 

 

 

장안사 입구 들어서자말자 너털한 웃슴의 화대상이 한껏 반겨준다~~약수물은 덮개로 덮혀져있다~

 

 

 

 

 

 

 

 

 

스방과 대웅전과 와불이 있는곳에 작은 정성으로 기도를 드리구~

 

 

 

 

석삼년만에 데또 좀 할라켓또니 눈치도 없이 자꾸 전나질~~

 

 

 

ㅇ ㅏ 놔~~썬그라쓰를 안가꼬 가서 주름이 적나라하게 나왔떵~

 

 

 

 

스방이 서보라는덱 뻘 줌하닥~ㅋㅋㅋ

 

 

 

 

 

단풍나무인데 열매도아닌것시 꽃도 아닌긋시~~

 

 

 

스방이 사명대사라길래 아니다~~기다~~아니다 기다~~몰겟다~~

 

 

 

 

대나무 다리가 머쪄보여 ~~~ㅋㅋ

 

 

 

장안사를 막지나믄 도로옆에 있는 작은 연밭이 하나 나온다~~

 

 

 

 

홍련보다 백연이 더많은 작은 연밭은 곧 만개를 하겟다~~

 

 

 

 

 

요즘 밥맛이 좀 없다싶드만 얼굴이 쏙~~빠졌다~~얼굴은 빠지구 중부지방은 적들이 침범을 하구~전형적인 나이드는 현상이다~

 

 

 

 

 

 

 

 

 

 

 

 

뭘보고 계시옴미까~ㅋㅋ

 

 

 

 

 

 

 

 

 

 

 

 

 

 

 

 

 

 

 

 

ㅇ ㅏ따~~스마트 폰 엄는 사람 설붜서 살근나~~ㅋㅋㅋ

 

 

 

 

 

 

 

 

기장죽성으로 휙~~

 

 

 

 

 

 

 

기장 죽성 성당이다~~이름만 죽성성당으로 드라마 셑트장으로 사용후입소문으로 퍼져 유명세를 타기시작~~주말 연인들의 데또 장소로도 많이 애용~

 

 

 

죽성 등대~죽성 칠암~~~등등 아나구 회가 맛나기도 하다~(4~5년전만 해도 정말루 푸짐했는데 요즘은 솔직히 과일이던 뭐던 산지가 더 비싸드라~)

 

 

 

 

 

 

 

 

 

 

 

 

 

 

 

 

 

 

장마기간이라 바람도 많이 불구 습기도 많구~~파도가 거칠다~

 

 

 

 

 

 

 

 

 

 

 

계속

ㅂ ㅣ요일이다~

 

어느날 문득

바닷길따라

 

물처럼

바람처럼~~

 

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