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ㅏ놔~~오나가나 이눔의 카메라후레쉬 팡팡 트트리싸써 및 ㅊㅑ~~~ㅋㅋ
하얀암봉~~오늘 네발로 기어올라가야할 에베로릿지~ㅋㅋ
자자~~파란하늘 함츠다보고 오늘도 신나게 즐급게~ 시작해볼까낭~~~얍!!!
릿지산행으로 나름 쫄고 잇는데 청아한 물소리가 쫄오있는 마음을 쬐금 달래준다~ㅎㅎ
금강폭와와 옆의~~작은 실폭포도 보입니다~
깜놀~~되돌아서 멈칫!!~얼었던 폭포가 녹아 후드득~~떨어지는 순간~~놀랬땀스~ㅋㅋ
네발로 엉금 엉금 기어~ㅋㅋ
후덜덜~에구 어지러붜라..;;
진짜~~고소공포증으로 오바트~할거 같다능~또 올라가야하낭~~
올라가야하는뎅~~무서붜서...;;
위험한 곡예는 다끝난듯~내년 오뉴월에 또 와야징~~ㅎㅎㅎ
저곳이 쓰리랑 릿지와 아리랑 릿지~~입니다~
암릉타고 기어올라 긴장됫던 마음이 사르르르~~알싸한 찬바람이 샨쾌하다~~~
쫌 무서붯찌만~~매우매우 죠았다능~~진짜 레알구드~ㅋㅋㅋ
너의 모든것이
내것이 된다믄
내것이 된다믄
그리워 하지않으리
보고파 하지 않으리..
아.파.하.지.않.으.리.
.....................................신불평원에서.진이.
나는이곳이 조타~~~!!!
나무계단으로 한창 공사중~
곳곳에 빛을 발하던
은빛가루들도
오늘은 지쳐버린 외로움에
긴~
침묵을 껴안구
토막난 시간처럼 윙윙거리며 서있다~
말라버린 도시의 겨울처럼
황량하기 그지없는
빈~
들판에 어둠과 함께
석양으로 물들어가는
내영혼이여..
1026봉~
심각한척~ㅋㅋ
부서지는 햇살을 안구 줌~~을땡겨~
중앙 에베로릿지길~~넌 너무 무서붯쓰~ㅎㅎ
위험한 쓰리랑 릿지길 피해 조금 들러 안전한 하산길로~~오붓하니 조으넹~
자자~~~~뎃쬬?안찍을라하는데 굳이 서보라고 해서링~~츠암놔~~~
오늘도 무사한 산행 에 감사함을 느낌서~
여유로운 하산길~우에사진하구 이거하구 참 유치찬란하다~
노포동쟈철역 오일촌장~~추억의 구카빵~딱~항개무긋든디 쏙이 시려각꼬~에효~
고소공포증도 있는 주제에 겁대가리를 일시불로 지불하구
스릴을 즐기려다 무서붜서 식급 무긌다능~ㅋㅋ
흠~블론디의 The Tide Is High~보다
아토미키튼의 The Tide Is High가 더 낫넹~ㅋ
열분~
파도가 거세구 높다지만 결코 포기하지마세용~
짧은 고통의 순간은 순식간에 지나니깐 내삶을 위해서~
결코
인생을 포기하지마세용~~~
Im gonna be your number one~
내모든것을 위하여~~
Number one. Number one~
너의 모든것이~너의 모든것이~ ♪~~ㅋㅋ
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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