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욜부터 계속 비가 온다는 예보답게 짠뜩 먹구름이 꼇다~비가 오다가 말다가
라뒤오 뉴스엔 낮엔 추춤 하다가 밤부터 비가 온다길래~~아닛~비가 와도 백운암은 꼭 가야하길레 통도사를 지나 백운암을 향해~
통도사를 휙~~지나~
반야암 입구에서 애물단지를 파킹해놓구 들머리를 잡았다~하산시~어디로 내려올지 몰라서~ㅎㅎ
←극락암을 지나~
5월 10(음력4월8일)초파일이라 오색등이 찬란하다~
비~~가올라고 그러는지 후덥하구 습도가 높아 쬐끔 올라왓는데 목이 마르다~찍지마라고 했는뎅~ㅎㅎ
스방니임~~가치좀 가자구용~ㅎㅎ
점점 사라지는 김 스방~ㅎㅎ
점점~~~
앗!!안보인당~~우왕ㅇㅇㅇㅇㅇ
싱그러움 가득~
모자가 와이??오떻타구용??
천천히 가는데 긋도 못따라온담서 뭣시 백두대간 탄다구 궁시렁 궁시렁~~ㅎㅎㅎ
5월9일 초파일전날~오전에 스방일땜시 울산에 잠시 들려 마무리 짖구~12시 40뿐쯤 백운암 도착~
개인적인 친분도 있지만 초파일을 맞이해 등도 달겸~겸사겸사 백운암 뒤 영축산도 오를겸~
비~기 온다는 예보엿지만 낮에 추춤~갑자기 쏟아진 비~백운암 법당 처마끝에서 떨어지는 빗물~
12시 30분쯤~등~~하나 달구 비~~가 주춤 하길래 영축산 오르기로 잠정 합의~ㅎㅎ
뽀족하게 솟은 칼바위~~일품인데~날ㅆㅣ땜시...;;
헉!!산달이 은제임미까??미역좀 준비해노크로~ㅎㅎㅎ
여기서 보는 영축산정상석까지 암릉구간이 끈내주는데 짙은 운무와 굵은 빗줄기때문에 암것도 안보입니다~~백운암으로 리퉌 ~할까 말까 고민하는 김스봥~ㅎㅎ~
여기서 보는 영축산 암릉~~귀가 막히게 조은데`~진은 운무로 한치앞을 볼수 없다는...흑흑
영축산 얼마 안남았습니다~
여기를 보니 4~5년전에 배내골에서 영축산으로 오른 기억이 나는군요~ㅎㅎ
추모비를 지나 여기서 갑좌기 쏟아지는 굵은빗줄기로 한치앞이 안보임~~밝은날 다시오기로 하구 일단 후퇴~영축산을 몇미터 앞에 놔두고...;;
비로암 갈림길로 들어오자말자 만나지는 엄청 크다란 암봉~
쓰러져 있는 거대한 고목~고목위를 층계처럼 밝고 올라갔다는~ㅎ
물소리가 어디서 나길래 찾아보니~비로암뒤 이름모를 폭포~높이가 엄청 높아 포켓용 디카에 다 안담아짐~
비로암을 지나~
초파일전날~5월9일~
스방의 사업상~오전에 울산갔다
부산으로 돌아오는길에
12시40분쯤 백운암 등~하나달구
시간이 나길래 백운암 뒷산 영축산 오르기~
오색등~도 달구
산행도 하구~
또랑치구 가재잡구?ㅎㅎ
찐이~~ㅋ
★ 통도사/반야암입구/극락암/백운암/함박재/비로암 갈림길/추모비/비로암 갈림길/폭포/비로암/극락암/반야암입구(12:10~1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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