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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따라 물따라~★ ☆

어디선가 들려오는 노래~~(10/12/17/금)

by 가을동화~ 2011. 1. 10.

 

 

 

 

 

 

 

 

 

 

 

 

 

 

 

 

 

 

 

 

 

 

 

 

 

 

 

 

 

 

 

 

 

저 길모퉁이 지나면...

 

 

 

 

 

 

 

 

 

 

 

 

 

 

올해들어 최고 춥다는날~황령산 바위틈 약수물이 틈새로 새어나와  꽁꽁 얼었따~

 

 

 

 

 

 

 

 

 

연말이다 뭐다 산에갈시간이 넉넉치않다~겨우 뒷산에나 일줄에 한번정도 갈까 말까~뒷산 오르다가 겨울정서에 맘 뺏기구~

 

 

 

마른 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 것도 남은 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해도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날의 사랑얘기를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날의 사랑얘기를

그.옜.날.의.사.랑.얘.기.를.

.

.

 

어디선가 들려오는 노래~

 

~~~조은날에 시인의 눈빛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워었네~~~

 

증말 증말 오랬만에 들은 노래~

2십녀년 됬나??

26일 아는행님들 하구 계겸~망년회때 함 불러 봐야겟따~힛~

 

 

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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