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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따라 물따라~★ ☆

산 따라 물 따라 2~~~숲속의 명품 경주 토함산(10/4/30/금)

by 가을동화~ 2011. 1. 10.

 

 

 

 

 들머리~ 불국사를 향하여~왕벚꽃이 활짝 폇습니다~

 

 오래전에 둘러본 관계로 통과~~석굴암 역시 통과~

 

이른아침이라 아직은 조용한 상태...하산시엔 (오전 11시 반쯤) 완젼 아수라장을 방불케 했다는~

 무슨 사람들이 그케 많은지~ㅎ

 

 

   

 잘딱여진 등산로~(그래서 스방은 아스팔트길이나 임도길을 싫어해서  토함산 볼게 없다구 안올라햇슴~ㅎ)

 

 

 

 

 아침이라 그런지 증말루 새들이 노래를 불럿다는~

 

 초록의 향연~단풍길~(가을에 오믄 아름답겟다는 생각이 들었음)

 

 

 

 

 

 

 

 

  

 

 

 

  살앙~함미데이~ㅎㅎ

 

 

 

 

 석굴암 입구~~범종이 보입니다~

 

 석굴암 입구~범종~

 

 

 

 

 

 성화채화지~

 

 

 여신처럼~

 

 

 

 

 

 

 

 토함산 정상입구~

 

 

 

 

 둥둥~~하구 어디선가 에밀레 종소리가 들려오는듯하다~

 

 

 

 

 

 

 토함산의 전설을 아시나요?

사랑하는 남여가 토함산을 다녀오믄 사랑이 더 깊어지지만 가치가기로 약속해놓구  못갈경우엔 깨진다나  우쨋다나~ㅎ

 

그런전설이 흐르고 있다는~~믿끄나 말그나~ㅎㅎ

 

 

 

 

 

 경주남산앞에 저수지~~이름을 모르겟군요~

 

 

 

 

 참꽃보러 대구 비슬산 갓따가 못본게 억울해서 여기서나마 눈에 불을 키고  봣습미다~

 

 추령으로 갓다가 빽하기엔 느무 먼~~추령~걍~~원점 회귀~불국사를 향하여~

 

 

 

  하산길~~파란 하늘이 느무예쁘서~

 

 

 

 

↓ 여기서 부터~~4월 29일 대구 비슬산산행후~경주 반월성 유채꽃길 ~

 

 

 

 

 

유치에 극치와 함께~ㅎ

 

  저무는 햇살에 눈이 부셔~

 

 

 

 

 

 

 

 

 신혼여행 왔슴꽈?ㅎㅎㅎ

 

 

 누가 더 엣뽀~

 

 

 

 

 

 

 

 

 

 

 

 

 

 

 

 

 

 

 

 

 

4월 29일 대구 비슬산 산행을 마치고

오후 5시쯤 경주로 향한다~

 

해가 많이 길어져서 30일 토함산 등반후 경주 반월성 유채꽃을 보기로 했지만

딱히 할짖도 없고해서 반월성 유채꽃을 구경하고

근처에서 일박한후~

30일 아침 일찌기 토함산을 올라가니

이른 아침부터 무슨 관광차가 그렇게도 많은지~

 

수학여행과 봄맞이 시즌이라 시내도로는 광광객들과 광광버스로 넘쳐났구

지붕업는 세계적인 박물관 경주시내도로엔~ 삼국을 통일한 신라의 옜향기가 군데군데 서려 있다

 

관광지라 그런지 경주를 상징하는 황남빵과 보리빵이 한집 걸러 보이구

이른 아침부터 부산하게 움직이는 사람들로 힘이넘처나며

시내도로 곳곳이 세계유산지답게 깨끗하게 잘 손질이 되어 세계 제일의 관광도시라해도 손색이 없을것 같다

 

 

 국립공원 토함산~

 국립 공원이라는 이름에 걸맛지않게  밋밋하게 닥여진 산길외

그다지 볼건 없지만 아마두 경주 전체가 국립 공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함서

 

 

 

그렇게 오매불망하던 숲속의 명산 토함산을 가뿐하게 등반한후 

어디선가 에밀레종소리가 들리는듯 마는듯~그렇게 신라천년의 고도 경주을 굽이 굽이 돌아보곤

 

감포, 울산 정자바닷가를 둘러

송정~해운대를 지나 목적지인 부산문현동~울집에 무사하게 도착~

여행겸

산행겸~

화려하지않지만

멀지도 않은 일박 이일의 여정은  또하나의 추억거리로 데미를 장식했다~~

  

삶이 여행인거처럼

여행이 삶인것 처럼~

산다는건 그런거라구`~

 

 

 

★불국사주차장/석굴암 주차장/추령 갈림길/토함산/원점회귀(AM.8:46~11:36)★

 

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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