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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갈맷길~

봄 은 바다에서 시작된다~남창/일광 해수욕장(25/2/28/화)

by 가을동화~ 2025. 2. 19.

절친 찐친 갑짱 칭구덜 점심~

남창근교에서 고기집 점심 처묵 처묵 후 간절곶/진하는 하도 마니가서 일광쪽으로 쓩~

코구멍 바람 넣키~

며칠 따뜻하던 날씨가 강풍등 다시 강추위~바람은 강풍이 불긴 하지만

한겨울 칼바람보다 부더러워 졌다~

부산 아침 ㅡ3도 낮쵝오 5도~한낮의 햇살은 이미 봄이 성큼~

 

 

일광신도시와 /기장 등 주변은  동해선 개통후 많은 사람들이 나들이를 즐겨 곳곳 테크길 조성등

먹거리와 카페등등 뜨거운 감자가 되버린지 오래~

우측멀리  아구찜으로 유명한 일광 향리가 보이구 야트막한 봉우리의 테크길~

 

 

맴이 삐딱해졌낭~삐딱한것시~

일광 찐빵과 먹거리가 많치만 점심을 너무 과하게 먹어 멍는거는 쫌!!잊어버리자~

 

 

바다위 저 길?을 따라 끝까지 가고싶은데 추립금지!!

 

 

칭구덜~ㅋㅋ

 

 

재밌지 말입니당~ㅋㅋ

 

 

에구 어지러버라~

 

 

바람은 불지만 한겨울의 칼바람은 아니라 산책을 즐기기엔 갠츈~

 

 

많은 사람들이 맨발 걷기를 한다만 따시다해도 맨발갇니는 못하겟다~

 

 

 

 

 

갑좌기 날아온 갈매기가 흥타령 제공~

 

 

날아가도 않코 써핑  파도타기를 하드라능~ㅋㅋ

 

 

멈미?

 

 

백사장을 좀 걷고 달고나 타임~

바다가 휜이 보이는 2층  넓은 창가는 만원~주중인데 놀답다~

 

 

다시 1층 기티에 겨우 자리마련~

 

 

특별할것도 바쁠것도 그렇타구 한가하지도 않은  심심풀이 시간~

점심후 간단 스토리 텔링~봄은 바다에서 시작된다 by2~

 

 

우리가 소중히 여기는것은

우리가 가진것이 아니라

우리가 그리워 하는것이다

.............모셔온글 

 

우리는 훗날

이런 시간도 못내 그리워 할것이다

..........찌니~

 

★남창/신명마을(고기집 점심)/대변/일광해수욕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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