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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갈맷길~

가을단풍도 좋치만 바다도 죰 보쟈~~남창 간절곷/진하해수욕장(24/11/19/화)

by 가을동화~ 2024. 11. 25.

진쫘 절친 최애 친구들과 점심(50년 지기)~

부전역에서 동해남부선을 타고 남창에서 칭구들을 만나

근처 점심후~나사리에서 부터 간절곷/진하해수욕장~해파랑길 걷기

부산 / 서생(남창) 아침8도 낮 쵝오 18도로 11월 날씨치곤 매우 포근~

 

 

 

남창에서 친구들을 만나 근처 맛집에서 점심 처묵 처묵~

배가 너무 불러 해파랑길 걷기~

 

 

 

부산 오륙도에서 강원도 까지 이어지는 해파랑길~

 

 

 

테크길등 모래사장을 두루두루 걷는다~

우측으로  바라본 동해안 태평양~정동진 바다부챗길을 닮은것기도 하다~

바다길이라 어디든  비수무리~

 

 

 

라이방을 써거나 모자를 좀 써라!!!(외출시 라이방 필수!!)

 

 

 

나사리 마을을 지나 이름 없는 작은 해수욕장도 아담하이 예뿌넹~

 

 

 

백사장을 걷다가 다시 테크길~

 

 

 

간절곷을 지나 진하 해수욕장~우측 명선도~

 

 

 

이 너무 출렁다리~ㅋㅋ

 

 

 

바람이 으찌나 불던지 머리가 터벅머리가~

 

 

 

 

요새 열풍적인 맨발걷기 까징~~

개인적으론 맨발걷기 쫘다리 안조아함 신발 걷기 기챠나서~~

 

 

 

모래가 많이 쌓인곳은 발이 푹푹 빠져 힘이들어

최대한 바닷물 가까이서 걸어보니 모래가 다져져 덜힘든다~

 

 

 

1시간쯤 걸어 진하 해수욕장 명선도 까지 왔다~명선도 가지말잔다~

 

 

 

명선도 를 지나 하얀등대서 따뜻한 커피타임~~

 

 

 

 

자주 올기회는 없지만 함썩 오면~광광객 유치를 위해 이런조형물등 많이 설치~

 

 

 

바람이 훅!~~

 

 

 

항상 여고시절 멈춤 그 때 그시간~

 

 

 

쨍한 햇빛은 아니였지만

나름 구름도 한배경 찬조~배터지게 묵고 만보까지 걸었던 친구들과 텐션~

너무 먹어 배탈 났지 말입미다~ㅋㅋ

 

 

(다음 글쓰는 형식이 자꾸 바뀐다

빼고싶은 사진을 빼고싶은데 그기능이 안덴다~왜그러는지...

절이 싫음 스님이 떠나랬다고~~~쩝)

 

 

 

저녁 집에서 바라본 해넘이~

하늘을 수놓는 먹구름으로 하루를 마감~칭구들과 배터지는 점심과 달달한 해파랑길 걷기by2~

 

 

2023년 12월~

 

 

2024년 6월

 

 

여고2학년~17살? ㅋㅋ

 

 

사계절의 다른얘기들로

꽉찬 가을빛 조은날에 

한발 한발 우리들의 얘기꽃을 피우며

이가을
햇빛 찬란한

이 가을은 우리들만의

젊은 날의 초상을  만들고 있다~

 

..........진하해수욕장에서 찌니~

 

 

 

★남창/나사리 마을/간절곷/진하해수욕장/남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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