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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갈맷길~

겨울바다와 사부작 사부작 삼포 걷기~동백섬/송정(23/12/27/수)

by 가을동화~ 2023. 12. 28.

지난주 부산도  ㅡ7도의 강추위와 한바탕 난리를 치고 

비교적 따신 겨울을 보낸다~ 아침 3도 낮쵝오기온 12도로 훈훈한 날씨속에

겨울바다를 즐기며 해운대 삼포(미포/청사포/구덕포) 간단걷기~

 

 

 

전철 동백역 하차~우측 동백섬을 시작 삼포걷기~

 

 

 

동백섬 우측으로 누리마루를 지난다~

 

 

 

동백섬의 이국적인 등대~

 

 

 

누리마루와 광안대교 구경이 일품인데 공사 관계로 꽝~

 

 

 

등대가 있는 곳에서 해안길을 걷는데 다시 공사 관계로 인어상이 있는곳은 못가고 빽~

 

 

 

해안길에서 약간 빽을 하여 해운대 바닷가로 진행~

 

 

 

미포를 지나 옛기찻길 로 쓩~(옛기찻길은 해변열차/캡슐열차 등 관광지로 탈바꿈)

 

 

 

좌측 광안대교와 동백섬~

 

 

 

 여기또한 이국적인 달맞이고개 터널~상업화로 변하면서 옛스럼은 잃고..

 

 

 

터널을 지나면 바닷가쪽으로 슝슝 뚫으져 낭만을 자아냈는데 ..

 

 

 

여기도 공사로 청사포로 못가고 다시문탠로드로 빽~

 

 

 

폐철로의 해변열차와 그위 캡슐 열차~

(철길이 폐쇠되기전 동해선기찻길은 한국에서 제일 아름다운 바다풍경 기찻길이라 했는데

점점 옛스런 낭만은 잃어 가고 세월은 각박해지고 ..)

 

 

 

청사포로 갈려면 다시 문테로드길 걷기~

 

 

 

문텐 로드길을 걸어 청사포 도착~

 

 

 

자그마한 어촌이 조개꾸이 맛집동네로 입소문~관광객이 많타~

 

 

 

우측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공사를 하는지 사람이 안뷔네?

 

 

 

역시나 다시 공사~(우측으로 원형으로 더 크게 공사중~만든지 얼마뎃다고~)

 

 

 

다시 해변열찻길 옆 도보길을 따라 송정동해선 역까지 쓩~

 

 

 

구덕포를 지난다~

 

 

 

깨끗한 송정바다~

 

 

 

내년은 재 드레곤 해~ㅋㅋ

 

 

 

잔잔한 파도의 겨울바다~송정~

 

 

 

갈매기들이 과자주라꼬 꼬맹이들을 따라 댄긴다~

 

 

 

어딘가 모를 쫌 슬퍼보이는 갈매기들이 슬픈 겨울바다를 응시한다~

빡신 산행보다 따뜻한 겨울 햇살아래 겨울바다를 즐기며 사부작 사부작 삼포 갈맷길 걷기~by2~

 

 

햇살이 상큼하다
바람이 싱그럽다
구름이 친구하잔다

 발걸음이 춤을 춘다
맘이 웃는다

 

이런날은
pages/caravansary의 음악이 딱이다~

 길위에선 모든게 아름답다~~
나 에게보내는 message~~~

찐이~

 

 

★동백역/동백섬/해운대바닷가/미포/몬텐로드/청사포/구덕포/송정 바닷가/송정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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