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산 갈맷길~

부산 ! 아름답구 자랑스런 바다의 전설~~동백섬/송정 갈맷길(22/5/29/일)

by 가을동화~ 2022. 5. 31.

오랫만에 동백섬에서 송정까지 갈맷길을 걷는다

이점 저점 점심 약속으로 밥만 먹기도 그래서 간단 산책~ 이국적인 분위기와

해외관광지로 손색이 없을정도로 변해버린 해운대 백사장 주변

고층빌딩 숲과 해안 산책로 부산이 새삼 더 좋다는 생각이~ㅋㅋ

 

부산아침 18도 낮쵝오기온 27도로 바람이 불긴 하지만 성큼 여름날씨

 

 

 

 

 

동백섬 누리마루~에펙 하우스~초창기때 내부는  관람했기에 통과~

 

 

 

 

 

파란 하늘과 깃털 구름 그리구 부산의 랜드마크 광안대교와 에펙 하우스~

오랫만에 와서 그런지 더 아름답게 다가온다~나이가 들수록 고향에 대한 애착 이해~

 

 

 

 

 

사람들이 좀 빠지구 날라리 불루스~~

(디카보다 폰카카 얼굴 주름등등 적나라하게 나와 우울하다 ㅜㅜ)

 

 

 

 

 

해외 못지않은 이국적인 분위기의 등대~사진만 보면 지중해의  풍경 같다~

 

 

 

 

 

해운대 백사장 방면 빌딩숲~또다른 볼거리~

 

 

 

 

 

이국적인 정취가 물씬~~하얀 구름과 하얀 등대가 아름다운 그림을 만든다~

 

 

 

 

 

동백섬 인어상을 지난다~

 

 

 

 

 

모래축제까지 구경~~지갑 줏네~ㅋㅋ

 

 

 

 

 

미포 유람선 선착장앞 갑좌기 사람들이

새로운 핫플인지~~줄을 서서 하나 오처넌짜리  호랑이 젤라떡(겉은 쫄깃떡 속은 아스크림) 맛보기~

 

 

 

 

 

미포에서 옛철길을 올라간다~

해변열차와 트렘이 관광객을 맞이~~~11호 자가용으로 송정까지걸어가며  바다구경~

 

(옛날 동해남부선 해운대서  미포 송정 철길 바다풍경이 대한민국 1호 였는데 복선철길개통으로 해운대역이 이전

지금은 새로운 관광지로 탈바꿈~해변열차~트렘외 사람들이 걸을수 있게 갈맷길을 조성~

 

 

 

 

 

옛 철길의 이국적인 풍취의 터널~~터널안을 가야 멋스런 풍광이 있는데 출입금지...ㅡㅡ

 

 

 

 

 

터널안은 해변열차 운행으로 출입금지 우측 옆으로 약간 변경을 하여 관광지 조성~~

 

 

 

 

 

터널을 배경삼아 삼삼오오 인증샷~

 

 

 

 

 

청사포를 지나 송정으로 왔다~

 

 

 

 

 

테크길을 걷다 송정역 가기전 구덕포로 가면서 바위가 희안하게 붙어 있기에 셔트질~

 

 

 

 

 

송정해수욕장~~윈드셔핑대회를 하는지 복잡한데는 식끄리 벅끄리~~

 

 

 

 

 

동백섬에서 해안 산책길인 갈맷길을 따라 송정까지 유유자적~

송정 ㅇㅇ 물회집에서 점심 후 송정 141번 종점에서 집으로~

 

 

 

 

 

29일 일요일 저녁 8시쯤 백양산 먹구름 뒤로 반사되는 햇살이 이뻐 셔트질~

이국적인 분위기의 해운대/송정 갈맷길 bye~

 

 

 

 보통이라거나

평범한 일을

매일 그저 보통 평범한 마음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별거 아니겟지만

제일 값진 일이다

 

오늘 하루도 귀한 선물이다~

 

찌니~

 

 

 

★동백섬/누리마루/해운대백사장/미포옛 철길/청사포/송정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