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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산~

수박하곤 아무런 상관 없드라~화산능선/베틀굴/상계릿지/서문(22/10/10/월)

by 가을동화~ 2022. 10. 12.

금정산 화산능선/베틀굴 찾아가기~

자료를 빼놓음 일년후 실시~뭣시그리바뿐지~금정산 파리봉 가기전 화산능선과 수박리찌~

수박하곤 아무런 상관이 없는데 수박이 있는가 확인차 룰루~ㅋㅋ

부산 아침 13도 낮쵝오기온 17도로 설악  대청봉에 첫눈이 왔다고 바람이 꽤나 칼칼하다~

 

 

 

 

 

 

전철역 화명역 하차 화명 정수장방면으로 진행~파리봉 가는 들머리 정도인데

옛날에 비해 주변이 완전 삐까뻔쩍~

 

 

 

파리봉 가는 길따라 가다가 우측으로 진로변경~

 

 

 

우측으로 진로 변경을 하여 쭉 진행하다가 파류봉(파리봉)쪽 진행~

 

 

 

길을 잪풀로 거의 없어졌지만    옛날부터 등로는 있었는듯~~

 

 

 

초행길을 너무잘찾아 기분업 업~~ㅋㅋ

 

 

 

고도를 높이면 크고작은 암봉들을 만난다~

 

 

 

화산능선의 포인트 도착~

 

 

 

저곳에 올라가야 하는데 이젠 무서버서 도저이 몬올라 가겟다~

이젠 라떼로 진입 슬슬 보는것만으로 충족

 

 

 

살방 살방 일단 요 까지만~ㅋㅋ

 

 

 

저곳도 올라가면 가겠지만 바람의 저항이 너무거쎄 보는것만!!

 

 

 

주변은 거대한 암릉으로 압도적이며 깜짝 로프구간으로 지난다~

 

 

 

신선덤이라는 전망대 도착~~댓 시간 올라온거 같은데 시 가지가 코 앞이다~ 

 

신선덤은 장사바위라고도 하며  동네에 살던 장사가 이 바위에앉아 기도를 하여

그 앉은 자리가 움푹패여 샘이 되였다는 전설~ 

 

 

 

김해 대동과 화명을 이어주는 화명대교와 낙동강~

 

 

 

파란하늘과 낙동강이 쾌청한 가을의 중심을 선사한다~

 

 

 

멀리 고당봉이 파란 하늘아래 부산 명산의 자태를 뽐내고  우측으로 주능선~~

우측 산성마을과 주먹바위암릉도 보인다~

 

 

 

암릉사이로 파리봉이 찬란하다~

 

 

 

쭉 올라온 화산능선~~좌측 화산 정상부~

 

 

 

화산 정상

정식 이름은 없지만 주변을 수도 없이 지나치며 보기만 했슬뿐 화산 능선이란건 몰랐다~

화명동은 화산아래 명당이라는 뜻으로 생겼다는데  확실한 증거는 없단다~

 

 

 

다시 전망대 장군바위로 왔다~

 

 

가야할 상계리찌와 좌측 베틀굴~

 

 

 

좌측 쇠미산~우측으로 이어지는 낙동정맥 매봉이 우측 낙타봉~~

 

 

 

화산 능선 산행후 갈림길만나 베틀굴은 우측으로 진행~

 

 

 

좀 거친길을 따라 베틀굴 찾아가기~

 

 

 

베틀굴 도착~성주암터라 불리웠던 무허가 암자~

무속인들의 굿당으로 쓰여졌던 베틀굴은 지금은 정비~

베틀굴로 오는동안 골을 하나 건넜는데 그골이름이 베틀골이라 베틀굴이라는 유래~

학죠 댕길때 공부도 이렇게 욜심히 했슴 지금 내위치가 조금 달라졌슬까낭~ㅋㅋ

 

 

 

베틀굴 안쪽은 선명치 않은 부처의 상이 있다~

 

 

 

굴속의 또 작은굴~

 

 

 

베틀굴주변의 거대한 암봉의 또 다른 굴~

 

 

 

베틀굴 주변의 베틀샘~

 

 

 

베틀굴 구경후 본격적인 수박릿지?상계릿찌를 오른다~~

바위 암봉사이사이 낑기 가면서 꾸역 꾸역올라 바라본 전망바위~ 차마 저곳은 몬가겟다~

 

 

여기서 ??하나??

표충사에서  재약봉 오르는 비탐방 돈선생 릿찌는 개인이 4년동안 로프와 철제고리를 달며 

위험을 무릎써고 노력을 하여 지금에 돈선생릿지라 알려져 명하는데

 수박리찌는 아무 노력없이 걍 지나쳤다는 이유만으로 수박리찌라는 이름은 개인적으로 명하기 싫어

상계리찌라 말하고 싶다~바로 위가 상계봉이다

 

 

 

상계리찌의 하이라이트~~반대편 화산능선의 장군바위가 보인다~

 

 

 

바람의 저항이 너무쎄다~

오늘 바람의 강도에따라 모자를 단디 챙겨 썼는데 모자가 날아갈 판국이다~

 

 

 

바람에 휘청거리면 후들들~

 

 

 

상계리찌에서 꾸역 꾸역 상계봉 도착~여기서 부터 쪼대로 골라산행하기~

음..시간도 철철 넘치고 

파리봉 갔다 서문으로 가서

장골봉 갔따 미륵봉 갔다

북문에서 범어사 하차~~계획은 창대하리라~ㅋㅋ

 

 

 

저곳을 갈려고 두리번 두리번 해봤는데 아니아니~~아니데오~

 

 

 

짜잔~

상계봉~참 많이도 댕기 갔건만 왜 우리가 댕길때는 걍 지나쳤을까?세상은 변하고 진화한다

바위 마다 이름을 만들어 인테넷에 떠돌면 핫플이 되버리는곳~

 

이곳은 왕관바위란다~

나는

엘리자베쓰 여왕관 바위라고 부르고 싶다(존경하는 엘리자베쓰 여왕을 기리는 의미다)

 

 

 

엘리쟈베쓰 여왕관  바위에서 나만의  부르쓰 즐기기~~

 

 

 

대륙봉 아래 마리아바위를 보는듯하다~

 

 

 

대포바위~~이름도 참 많타~

 

 

 

파리봉의 고인돌~

 

 

 

파리봉에서 기도원을 지나 서문쪽 진행~~길이 마니 변경 뎄다~

 

(우측으로 갔다가 길이 막혀 다시 안심사쪽으로)

 

파리봉에서 서문 가는길은 너므 으슥하다~

기도원뒤 으슥한 산 속에 이상한 기도문소리가 $##%&*#@@~~산속에 울려퍼진다~

(하도 소리가 커서 마을에서 가을축제 하는줄 알았다능)

파리봉에서 /서문까지  좀 꺼리는 곳이다~ 

 

 

 

서문진입로도 바꼈다~우측정면으로 들어갔는데 담장을 따라  변경

 

 

 

해월문이라는 서문을 지난다~

 

상계봉에서 거창하게 새운 계획~

고마 화명 수목원기갱이나 하구 애기소로 가자~화명전철역 원점~ㅋㅋ

 

 

 

화명수목원 구경후~대천천 갈맷길을 따라 올해처음 붕어빵도 사묵고 놀멍 쉬멍

화명전철역 오후 5시더라능~ㅋㅋ

쾌청한 가을날에 화산능선/베틀굴/상계리찌~찾아가기~완벽하게 찾고 말고암먼 ~bye~

 

 

산에서는 
무념무상이다
비우며
채우는..

한템포낮추며
수그리는
겸손을 배우게 한다~


찌니~

 

 

★화명정수장/화산능선/베틀골/베틀굴/상계리찌/상계봉/1망루/파리봉/기도원/서문/화명수목원/애기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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