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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갈맷길~

해변산책길 5~햇빛,바람,파도소리조차 아름다운 그 곳 누리마루~(09/6/16)

by 가을동화~ 2011. 1. 10.

 

 

 

 

멀리~보이는 둥근 산~~이 달맞이 고개 입니다~

 

 

 

 

미포에서 바라본 해운대 ~

 

1.2~오륙도~

 

 

 

 

 

1.2~고르지 못한 백사장~~(한창 준비중~)

 

메간폭스도 브이~요르케 해서 찍었데욤~ㅎ ㅣ~

무릅과 무릎이 스치듯 걸어야 뒷테가 입흐답니당~ㅎㅎ

 

 

 

 

 

 

 

 

해운대의 터줏대감~The Westin Chosun ~

안능~ㅎㅎ

 

 

 

 

 

            

멈미?삼각~아프로 돌아바바~ㅎ

 

 

천년전이나 천년후나~여전히~~

 

 

인어상에서 바라본 백사장과 그주변 건물들~

 

 

 

 

 

 

 

너른어께~ 에쓰라인으로 카바해주삼~ㅇ ㅏ 놔..;;ㅎㅎ

 

 

 

후레쉬 팡팡~

등대옆의 여인네?실연당햇능가 떠날줄 모른다는..;;

누리마루에서 바라본 광안대교~

 

누리마루~

 

 

각국정상들이 모여 회담하엿다는 중앙 스테이지~

     

    여름이 오믄 누구나가 할것없이 먼저 해운대를 떠오르게 한다 한적한 겨울바다에 비해 여름바다는 좀 식끌벅적한게 좋다 아직은 손님 맞을 준비가 안됬지만 한창 손님 맞을 준비로 탈바꿈중인 항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휴양지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부산~ 부산하믄 떠오르는 단어 해운대 그~ 해운대에는 벌써부터 벅적이기 시작한다 햇빛도 머무는곳 바람도 머물지않으믄 안되는곳 파도소리조차 머무는곳~ 세상의 번잡스러운 모든거 씻어버리구 내 삶의 선택의 여지가 없듯 잠시 잠시 머물러 다시금 뒤돌아 봐도 시간이 아깝지가 않은곳 해운대~ 정작 부산 사람들보다 타지사람들로부터 더 사랑을 받는곳~ 경포대의 달밤이 아무리 아름답다 한들 해운대 송림에 걸친 달밤에 비길손가~ 푸른 하늘과 푸른바다와 끝없이 펼쳐진 지평선과 수평선의 유혹이 부담스럽지않은곳 그 해운대~~!! 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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