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산책길 3~바다와 산의 절묘한 조화~(봉래산/절영해변로 09/5/1)

          

                         

 

 

 

들머리 태종대 자갈마당~(빈 자갈 마당이었는데 포차가 마니 들어섯다~

     

 

     

 

 

     

 

     

 

 

아쥰마 눈뜨~졸믄 안데~이제 산행시작이야~!!

     

고갈산이 보입니다~(봉래산 원래 이름이 고갈산이랍니다)

     

 

     

당근 당삼 말밥~조타마다요~암만~~급연락 바람미다~ㅎㅎ

     

 

     

태종대 자갈 마당서 여기까지 봉래산 표지만 하나발견~~감격의 순간!산을 그케 다녀도 표지판 하나없는산 첨봤습니다~

     

다시함더 확인~ 봉래산 긴가 아닌가~ㅎㅎ

                   

바다배경이 조아 한컷햇두만~ 모야모야~ 대갈공주도 아니궁~ㅎㅎ

     

 

     

 

     

 

     

 

         

 

     

 

     

 

     

바위틈에 핀꽃~~ 댑따루 조아한다는~

     

 

   

브이하나로 모자라~쌍~브이휘날리구~~

     

 

     

목장원 앞 전망대~

      

 

     

 

     

 

송도 앞바다~

     

송도 <->영도를 잊는 남항대교~

     

오륙도와 조도에 잇는 항국 해양대학~

     

대한민국 해양대학교~

     

오륙도~~줌~땡김으로 흐릿합니다..;;

     

 

     

멀리 집뒷산인 황령산이 보입니다~~므훗~

     

조신한척~

      

뒤로 할매바위~

 

                    

할매바위라는데...

 

     

 

     

 

     

 

     

 

     

 

      

 

     

 

           

초파일이라 어디서던 볼수있는 등~(안녕을빌어보세요)

     

 

     

그윽한 풍경소리~~조아하는 요소들~

     

 

     

 

     

 

     

 

 

 

      

인생을 정녕 즐기는자~

 

 

이거찍느라구 눈알 빠지는줄 알앗어요..;;렌즈마추고 몇십분동안 부동자세..;;

 

     

 

인물 배경이 아니구 바다배경인데 벨로 임돠..;;

     

모야모야?ㅎ

     

 

영선해변로에서  절영 해변산책로까지~강추!!

파도 튀는거~좀 잘찍을수 없을까?

 

      

 

    

 

 

      

파도치능거 한템포 늦었다는..;;
 

 
4월의 잔인한 기억들을 떨쳐버리기라도하듯 5월 첫날~날ㅆㅣ는 청명 그자체~
약간 더운듯 시작했지만 바닷가라 그런지 바람이 선선 하다
벼르고 벼루었던 영도 봉래산~봉황이 날아든다는 전설을 지닌 그봉래산을 드뎌 갓다
산이결코 낮다고 해서 산이 아니요
높고 깊은곳에 있다고 해서 정녕 산이 아니듯이
바다를 끼고 유유자작 한가롭게 오르는 봉래산 능선길은
파란하늘과 
파란바다와
살갖에 와닿은 촉촉한 바다바람,그리고 맑은 바람 그것만으로도 충분하게 나를 들뜨게 한다..
낮구 얄팍하다고 생각한 나머지 태종대 자갈마당에서출발 영선동 백련사로 하산길을 택한건 아주 탁월한 선택~강추~
청도 남산도 그랫듯이산을 좋아하구 경험이 있는탓일까
코스를 선택하는덴 어느정도 감~~이 온다~굿~ㅎㅎ
봉래산을 오르는 능선은 그닥 비경은 아니지만 사면이 바다로 둘러쌓인 절경은 그어느곳못지않은 비경을 자아낸다
등잔밑이 어둡다구 알고보니 골라 즐길수 바다만 있는줄 알았는데
산~도 바다봇지 않게 사방으로 즐비한 부산의 나름 명산~~에대한 자부심과
부산이 은근 자랑스릅다~
봉래산 정상에서 그 유명하다던 오륙도가 보이구 더 나가선 대마도도 보인다는 
절영 전망대 까지~ㅎㅎ
봉래산정상에서 어디로 내려갈까 고민도 할것없이백련사로 내려가라는 삘~~이 머리에 딱~꽃힌다
주저없이 백련사로 하산 영선 해변산책로 또한 일품이다해운대 누리마루보다 더햇음 더햇지
덜하지 않을 해변로의 풍경~
그렇게 낮구 얄팍하다는 봉래산을 끝에서 끝으로 섬아닌 섬 산행을 4시간동안이나 짧지않은 시간을 
걸을동안 속으로 연신 되뇌인다~안왓음 우짤쁜 햇을꼬~ㅎ
절영해변 산책로~
구름 다리~
마치 하늘과 바다가 맡닿은듯 성남 파도는 아니지만 부딪치는 파도소리가
내마음을 뺏는다~쏴아~
바다가 잇는 도시에 살아도
늘~
바다가 그립듯이~
바다를 비추고 잇던 한줄기 빛은 해질녁의 붉은 바다로 마침내
이루어졌으리라~ 
★태종대자갈마당/중리/대흥사/자봉/봉래산/백련사 10~1시58분하산 
  절영해병산책35분 더 보행~★
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