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운무와 안개비, 메롱이다~~금정산 하늘리찌/이끼바위(21/3/6/토)

금정산 하늘릿지/이끼바위 산행~날씨가 계속 춥고 흐려 금정산 간단 산행~

부산 아침 8도 낮최고기온 10도라는데 강한 바람과 짙은 운무와 안개비추워도 너무춥다~

지난토욜 영축산 산행도 짙눈깨비 강한바람으로 춥드만 주말마다 저주를 받았나 너무춥다~

 

 

 

 

 

 

 

호포역 하차 금정산 들머리시작~우측 하천 물떨어지는 소리가 청아하다~

 

 

 

 

 

동네어귀 실개천은 사방공사로 새롭게 단장~요즘어딜가나  계곡 하천은 사방공사로 재 정비~

 

 

 

 

 

생강꽃과 진달래가 제법 피었고 계곡의 물줄기도 완연한 여름 계곡을 방불케한다~

 

 

 

 

 

본격적인 암릉 산행이 시작되지만 짙은 운무 안개비~~날씨가 영~메롱이다~

 

 

 

 

 

추운 겨울이면 바위에 살얼음이 얼어 좀 미끄럽고 위험한데 오늘도 안개비에 후덜덜~

 

 

 

 

 

봄은 왔지만 요즘 날씨가 영 메롱이라 살얼음이 얼었다~

 

 

 

 

요 반달바위~오늘은 기필코 와보았다~ㅋㅋ

 

 

 

 

 

양 서라운드 암릉 군락지로 제법 볼만한데 강한 바람 짙은 운무~~완전 종쳤다 ㅡ.ㅡ

 

 

 

 

 

암릉 군락지를 벗어나  지난번에 고당봉 들렸기에 오늘은 생략~금샘으로~

 

 

 

 

 

놓은곳이라 그런지 강한비바람이 발악을 한다~(저녁때 뉴스에 강풍으로 의한 피해속출)

 

 

 

 

 

빨리 벗어나자~

 

 

 

 

 

금정산 성곽둘레길~

 

 

 

 

 

강한 바람과 안개비~산행 때리치우고 싶다~이런날은 딱 질색이다~

 

 

 

 

 

항상 많은 사람들이 붐벼 걍 지나치는곳  구즌 날씨라 웬일로 사람이 없다~~~한컷~

 

 

 

 

 

나비바위~

 

 

 

 

 

동자바위~

 

 

 

 

 

부채바위~~(요근처 대통령 바위도 있다)

바위 이름도 우찌이리 많은지~ㅋㅋ

 

 

 

 

 

걍 지나치기만 했던 3망루 첨와본다~

 

 

 

 

 

나비암(뭔가 했는데 무명 약수터)

 

 

 

 

 

이끼에서 약수물이 나온데서 이끼바위라는데 놋정 약수터다~

오래전에 장전동에서 한번 올라와 바로 4망루로 갔는데 3망루에서 내려오는건 초행길이다~

 

 

 

 

 

이끼바위에서 왜대쪽으로 하산~~너무이른 시간이라 다시 부산대쪽으로 둘래길 걷기~~

춥고하니 좀 피곤타~

 

 

 

 

 

외대쪽에서 부산대 대략 4키로 더 걷다가 삼밭골 로 가려다가  걍 부산대 기숙사방면으로 하산~

날씨가 강풍에 짙은 운무에 안개비~~산행하고픈 의욕상실~추버서 빨리지브로~

 

 

어디고 떠나야겠다

제주에 유채꽃 향기
늘어진 마음 흔들어 놓으면
얕은 산자락

노란 산수유
봄을 재촉이고


들녘은 이랑마다
초록 눈,
갯가에 버들개지 살이 오르는
삼월에는
어디고 나서야겠다

봄볕 성화에 견딜 수 없다.


.................3월에는/최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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