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산 서북1릉과 서북2릉 사이 오심골 옆 중골폭포(참새미폭포)가 급 부상이다~
중골폭포를 참새미폭포라고 부르는데 아무 의미없어 산에대한 학자들이 중골 폭포라고 불러달라고 했으며
휴식년제로 묶어졌다는데 우쨋던 긴장마와 폭우에 수량이 풍부할때 다녀올요량이다~
부산 아침 25도 낮최고기온 30도~가지산 날씨 아침 26도 낮최고기온 33도로 올해들어 최고높은 기온을 보이며
50여일의 장마도 끝나고 완전 통구이를 하는 땡빛이지만 가지산은 바람이 불어 서늘~
50여일의 장마가 끝나구 너무나 반가운 파란 하늘~
부산 서면 오전 7시 30분 출발~~들머리가 될 용수골 초입이다~
오랫만에 와보는 구룡소 폭포~~~오래전에 가을 낙엽들이 울긋 불긋 너무예쁘
기억에 남아 함더 와봐야지 했는데 한번 더 오기란 쉽지가 않다~
중골 폭포 최대한 짧은 거리 선택~~백운산은 버리구 구룡폭포에서 바위전망대길 선택~
좌측으로 1.5키로 된비알을 오른다~
헉~~저렇게 큰 독사는 첨 본다 땡겨서 찍어봤다~~여름 산행은 곳곳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산 모기~~찐드기~벌 등등~
백운산에서 가지산 오르는 주능선~
구룡폭포에서 올라온 능선~우측 백운산 안갈라고 연구에 연구~ㅋ
구룡폭포서 가지산 주능성 도착~~좌측 아랫재~우측 가지산 진행((밀양 타 ㅡ 2))
용수골에서 올라온 구룡폭포능선~
가지산 자살바위~~우째 바위 이름이...
1080봉 에서 서북2릉 갈림길~~요주의 코스(직진 가지산~좌측이 중골폭포길이다)
우거진 숲길을 따라가면 계속 파란색칠과 꼬리표가 달렸다~~
계속 물소리가 들린다~
바위 밑으로 폭포가 시작된다~
다시 급경사를 내려간다~
가지산 주능선 1080봉에서 좀 어려울거라 생각했는데 알바없이 생각보다 쉽게 찾았다~
이젠 법데로 해라~~~ㅋㅋ
좌측 폭포~
우측 폭포~~~긴장마 폭우가 왔슴에도 수량이 흡족하지않아 기대치부족~
지난번 성불암 계곡 안가고 여기왔슴 더 웅장 했슬려낭?
찾아왔다는데 의미를 두자~
폭포 와이드가 앵글에 다 안잡힌다~~수량이 풍부했슴 서라운드가 므찌겟구만~~아슘~~
중골 폭포 우측으로 다시 우회해서 서북1릉으로 오른다~
1092봉 도착~~
좌측~중골폭포~노란리본가지산~~우측 아랫재~
지난오월 운문산 환종주후 가지산 안오리라 다짐 했는데~~~또 온다~근데 또 와야 할것 같다~
우측으로 서북1~2릉이 보이구 중골이 보인다~
귀바위~상운산~~
가지산 북릉~~찰라같은 시간으로 바뀌는 고산의 안개~금새 운무가 짙어졌다~~환했다가
가야할 용수골~~~
밀양재~
용수골 너럭길~~더디구 속도감 없고~~하산길도 땀이 삐질삐질~
다시 그자리~깊은 산속 오지 계곡을 찾아가는 재미~~물이 굉장히 찹다~~
주차장에서 몇발만 걸음 계곡인데 대중교통이 더럽다
산에서는
무념무상이다
비우며
채우는..
한템포낮추며
수그리는
겸손을 배우게 한다~
찌니~
★삼양교/구룡소폭소/1080봉/서북1릉/중골폭포/서북2릉/가지산/밀양재/용수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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