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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따라 물따라~★ ☆

꽃은피고 새는 울고 봄은 오구~~황령산(2020/2/2/일)

by 가을동화~ 2020. 2. 2.


나이가 드는현상인지 갱년기인지 산악회를 통해 산을 가는게 귀찬코 만사 귀챠니즘~~

새해새해카드만 벌서 2월이다~~그닥 춥지안튼 겨울이 연일 포근한 날이다~딱히 할일도 없고 먼산 가기도 실코

황령산 마실~벌써 매화꽃도 피고~

부산 아침 2도 낮쵝오 기온 12도로 약간의 미세먼지가 있긴 하지만 바람도 없이 훈훈 한날~~~





집에서 한시간쯤 올라가면 황령산 정상이 보이구 카페도 보인다~





정상석이 있는곳이다~구정설날도 지났구 포근해서 그런지 많은 산악회들이 시산제를 지낸다~










중간 금련산이 보이구 멀리 장산도 보인다~






황령산에서 금련산 갔다가 금련 수련원 입구에서 임도를 따라 갈미봉을 오른다~





갈미봉에서 바람 고개로 내려와 황령산 봉수대를 오른다(황령산에서 제일 빡신 구간이다)






시산제를 지낸 많은 사람들이 시끄리 벅끄리 하드만 좀 조용하다~





봉수대 앞 전망대(그네도 만들어 놓고~다 죠은데 쓰레기를 좀 안버렸씀))





서면과 우측 시민공원도 보인다~






시간적 여유가 있길래 돌탑쪽으로 우회~







쓰레기를 제발 버리지말자~~특히 일회용 커피컵과 과즙봉지~







양지바른곳엔 매화꽃이 피었습니다~활짝 핀걸 보니 핀지가 오래된듯 하다~














황령산 오르는데 아들 며느리 덕숭산 갔다고 실시간 전송~~지리산/설악산/한라산  목표~나는 산대장~ㅋㅋ





2월에는
내가 더 사랑하며 보내겠습니다
사랑한 만큼 행복을 느낄 수 있게
웃으면서 보내겠습니다



.......윤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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