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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따라 물따라~★ ☆

2018년 황령산에서 아듀~~~~남구 황령산(18/12/29/토)

by 가을동화~ 2018. 12. 30.

2018년 송구영신~마지막을 집뒤 황령산에서 장식을 한다~

지인몇분들과 간단 산행으로 서면으로 하산후 늦은 점심~그리고 노래방에서 룰루랄라~~~♬~♪~

올해들어 최강 한파가 한반도를 점령한 가운데 부산 오늘 아침온도 -6도 낮쵝오 3도로 동서남북 사방팔방강풍이 불어

황령산 정상은 강풍과 함께 체감온도 거의 10도~

 

북극지방에서 한국으로 온 외국인들이 한국사람들 롱~~~~다운패딩 입는 이유를 알겟다구~~~

한국이 시베리아보다 더 춥다나~~우쨋따나~

 

 

 

 

 

서면쪽에서 최단코스이기도 하지만 황령산 정상은 여기가 아마도 최단코스이지싶다~

 

 

 

 

 

포장길을 3~4여분 걷다가 이내 오솔길로 접어든다~

 

 

 

 

항상 지나칠때면 졸졸 졸 흐르는 돌틈 새 물소리가 청아한데 오늘은 꽁꽁 얼었다~

 

 

 

 

 

며칠전 포근할때는 제법 꽃들이 많이 폈드만 강풍으로 인해 꽆잎이 얼었다~~~내년봄에 더 예뿌게 활~~~짝 피그라~~~

 

 

 

 

 

 

지인들과 정상에서 주님접대를 ~~ㅋㅋ

 

 

 

 

 

 

최단코스이긴하지만 계속 오르막이다~~~

 

 

 

 

 

 

 

 

 

황령산 정상은 세찬 바람으로 날아갈정도 언능퍼뜩 정상만 하나찍고 양지바른에서 주님접대를~

 

 

 

 

 

 

 

 

 

 

 

 

맛집 투어~그리고 지인 친구들~~~

 

 

 

 

 

 

 

 

 

 

 

바람이 너무거칠고 추붜서 정상만 퍼뜩찍구 서면쪽으로 하산~

 

 

 

 

 

좌측 엄광산~서면 시가지~~~우측 백양산~

 

 

 

 

 

 

 

대략 2시간 30여분 간단산행~지인분들과 2018년 아듀~~황령산에서 송구영신~

 

 

 

 

산과 싸운사람들에게

산을 위해 노력하는사람들에게

지구상에서 

젤로 아름다움을 선물을 보여준다

 

땀을 흘리는동안

무언의 양식을 쌓는 사람에게

산이주는 보상이다

그 어느것보다 더 큰 보상이다

 

산을 사랑하고

산으로 가는 까닭은

산은 나에게 상처보다

아낌없는 사랑을 주기때문이다~

 

 

찐이~~~

 

 

 

★2018년 부산남구 황령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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