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산행은 짧아도 식급한다~~영동 민주지산(19/1/22/화)

민주지산~2013년 백두대간때 한번 가고 또 오래전에 한번 갔구 요번은 세번째 이긴하나 백구대간은 삼도봉만 갔기에

2번이 옳다하겟다~하도오래되서 등로길이 기억은 나긴하지만 그때와 완전 딴판 등로길이 정비도 잘뎃구 겨울눈산행이라 고생은 햇지만

100대명산답게 등로를 잘되어있다

부산아침1도 낮쵝오기온11도 충북 영동 -6도 낮쵝오기온 8도~포근할법도 하지만 워나기 첩첩 산중이고 각호산 등등 1000처지가 넘기에

바람이 살을 에이고~얼굴이 새파랗게 얼정도로 바람이 아주차갑다

 

 

08/2월 9일 10년전에 민주지산 산행후 19/1/22/산행~등로길 완전다르고 각호산등 민주지산 정상 표지석도 대형~

 

 

 

 

 

 

 

 

 

 

 

부산 서면 7시 40분 출발 충북 영동 민주지산 들머리가 될 도마령 도착~~~

 

 

 

 

 

도마령 800에사 시작을 하지만 민주지산~석기봉 1200까지 400여미터지만 빡신봉을  올랐다 내렸다를 반복~

뒷산 올락 낼락 하는거랑 차원이 다르다~

 

 

 

 

가끔 가는 산악회의 전 총무님~~언제나 반갑게 맞아주셔 감솨 괌사~

 

 

 

 

 

 

첫발부터 민주지산까지 거의 오르막이다~

 

 

 

 

 

 

 

여기는 엄연히 대한민국이다~~그리구 대한민국을 상징하는건 태극기다~~~시비걸지말구 태극기혐오자들은 대한민국에서 꺼저주고

세계제2의 땅떵이 케나다도 인구 36,953,765명(2018년 수준) 삐 안덴다~~고로 대한민국 인구 너무만타~

북한 거지색끼 찬양자들은 북으로 꺼지라~남한에서 호의호식하며 자유 누리지 말고

멋땜시 남한에 살면서 북한 체제 찬양하노 조용한  나라 시끄럽게 하지말고 ~~~북으로 꺼지라~

 

 

 

 

 

 

 

 

 

아직 각호산도 안갔는데 민주지산~석기봉이 까마득하게 보인다~

 

 

 

 

 

 

 

 

 

겨울을 대표하는 산이라 그런지 주중인데 제법 보인다~

 

 

 

 

 

 

 

 

 

 

 

 

각호산을 지나 민주지산방향으로 제법 설산의 운치를 보여준다~~~

 

 

 

 

 

 

 

 

 

도마령에서 기억이 가물거렸는데 여기대피소로 오니까 좀 알것같다~

 

 

 

 

 

 

민주지산 표지석도 대형으로 바뀟다

 

산림청 100대명산 민주지산(1,241m),

충북 영동군 상촌면에 위치한 민주지산(1,241.7 m)은 추풍령 남서쪽 약 25 km지점에 있으며 각호산, 삼도봉, 석기봉등

천미터가 넘는 준봉들이 이어진 영동의 주산. 능선의 길이만도 1 5 km가 넘는 산세가 큰 산이다

민주지산 남동쪽에 위치한 삼도봉은 충북과 경북, 전북의 경계를 이루는 곳으로

먼저 특이한 산명의 '민주지산'(?周之山)의 한자(漢字) 이름을 보면 민(?)은 산맥을 뜻하고,

주(周)는 두루 혹은 둘레를 뜻하므로 첩첩산중에 둘러싸인 산이라고 말할수 있다.
  

 

 

 

석기봉 지나 뒤쪽으로 삼도봉(좌측)을 기준으로 좌청룡 우백호처럼(대덕산) 백두대간 마루금이 펼쳐진다~

백두대간의 기억들이 사무치게 그립다~

 

 

 

 

 

 

각호산 지나~양지쪽은 길이 칠퍽~~바지끝에 흙탕물~~~분노 게이지 상승~

 

 

 

 

 

 

 

 

 

 

석기봉에서 바라본 좌측~삼도봉~

 

 

 

 

석기봉에서 바라본 우측 백두대간길~우측 대덕산~

 

 

 

 

석기봉에서 바라본 물한리 마을~~직접담근 막꼴리가 맛싯다능~ㅋㅋ

 

 

 

 

 

좌청룡 우백호 백두대간길을 배경으로~~대간길~~함더가고 갑다~~~~아아아~~~

 

 

 

 

민족화합을 상징하는 삼도봉[三道峰 1,177m]은 민주지산의 한 봉우리로 충청, 전라, 경상도를  아우르는 분수령이며

북에서 내려온 산줄기를 받아 한줄기는 대덕산으로 가르고, 다른 한줄기는 덕유산으로 갈라 지리산과 맥을 이어주는 장쾌한 능선이다

 

 

 

 

 

 

 

 

 

 

 

 

물한 계곡이~~~참 아름답게 느껴진다~~~대간때도 물한 계곡으로 하산했는데 그때의 감정과는 다르다~

 

 

 

 

계곡얼음이 겹겹이~~~물이 청아하고 깨끗해 한잔들이키구~~

 

 

 

 

 

 

 

 

특~A죠와 만나면 A조 덴담서 한컷~~~ㅋㅋ

 

 

 

 

08년 2월9일 후 다시찾은 민주지산~~눈산행은 짧지만 식급한다~~~

 

 

 

 

생각을 말하는 것도 상황에 따라 다르다
상대가 공감 하는 말은 좋은 말씨가 되는것이고.

 

생각없이 자기 감정을 이야기 하면 막말이라 지탄을 받는것이다

분위기에 휩슬려 뱉은 발언은 잠시 여흥을 돋구지만

 

 여흥이 식은 후에는 지탄을 받는것이다

..................모셔온글

 

 

 

자기생각만 옳다고 거침없이 내뱉는 행위는

결코 옳은 일도 아니며

옳은 행동도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며 공통으로 써는 말과

공통으로 하는 행동들도

혼자서 외면하며

 

자기만의 생각만 옳다고 말한다는것은

융통성이 없을뿐더리

자기만의 아집을 부릴뿐이다

 

항상 자기만 옳다는 생각은

시대에 뒤떨어진 고집불통에 불과하다

 

..........................찌니

 

 

 

★도마령/각호골/배걸이봉/각호산/민주지산/석기봉/삼도봉/황룡사/물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