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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따라 물따라~★ ☆

꽃도보고 산행도 하구 관광도하구~~~영광 불갑산(18/9/18/화)

by 가을동화~ 2018. 9. 20.

작년 선운산에 이어 올해는 불갑산 상사화 산행이다

굳이 상사화 꽃산행은 아니지만 100대 명산이기도 하고 상사화 철이기도 해서 꽃도 보고 산행도 하고 불갑사 관광을 겸비한

일석 3조의 효과를 보는셈이다~

부산 아침21도 낮쵝오기온 28도 영광 아침16도 낮쵝오기온 27도로 바람한점 없는 늦더위의 후덥한 날씨다

 

 

 

 

 

 

 

 

 

 

 

 

18일 아침 서면 7시 40분 출발~좀 늦은 시간12시 10분쯤 도착~~

불갑사 상사화축제로 인산인해 인원점검도 할새도 없이 서둘러 산행을 시작~ 

 

 

 

 

 

 

 

 

일주문으로 가는 도로길은 일방통행으로 바뀌고 길양측으로 상사화가 만발이다~

 

 

 

 

 

 

 

 

 

들머리는 일주문 직진 하다가  우측~수도암으로 잡는다~~수도암을 지나 도솔봉까지 빡시게 올라야 한다~

 

 

 

 

 

 

수도암을 지난다~식수를 보총할수있지만  그닥 덥지는 않아 준비해간 식수로 충분하다~

 

 

 

 

 

 

 

 

 

 

들머리 초입에서 30여분을 빡시에 올라 도솔봉 도착~~지금부터는 능선길이라 조금은 수월치만

오늘다 돌아봣자 대략 10여키로라 놀멍 쉬멍 룰루랄라~

 

 

 

 

 

 

 

구수재를 지난다~~~축제기간이라  군데군데 아스케끼 장사들이 제법 보인다~~~

 

 

 

 

 

 

 

 

 

연실봉 오름길은 약간의 암름구간을 지나기도 한다~

 

 

 

 

 

 

 

 

 

 

 

산 정상부분까지 피어있는 상사화~

 

 

 

 

 

반대편 에서 시작하는 B팀을 만나~~~

 

 

 

 

 

장군봉이라는데 그냥 무명봉 수준~~~봉~~이 거의 다그렇다~

 

 

 

 

 

다시만나 B팀들~~~

 

 

 

 

 

 

 

 

법성봉에서 바라본 불갑사~~불갑사에서 일주문까지 일인 송을 부르는 노래소리가 들려온다~~

 

 

 

 

 

 

 

 

 

 

 

 

 

 

불갑산 산행을 마치고 불갑사 관광과 상사화 꽃구경시작이다~

 

 

 

 

 

 

 

 

 

 

 

 

 

 

 

 

 

 

 

 

포인트가 되는곳은 사람들이 너무많아 사람이 덜한곳을 골라 뒷길로~~~

 

 

 

 

 

 

 

 

 

 

 

옷을 갈아입고 시간이 많이 남았길래 주변 볼거리 구경~

 

 

 

 

 

 

 

 

 

 

 

 

 

 

꽃구경은 아니지만 불갑사 상사화 축제라 꽃도보고 산행도 하구 관광도 하구~

 

 

 

행복의 조건은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이다

 

아무리 돈이 많다한들

아무리 시간이 많다한들

아무리 친구가 많다한들

아무리 좋은곳이 많다한들

아무리 맛있는게 많다한들

 

건강이 따라주지않음

모든건 무용지물이다

 

노력하면 안되는거 없다

불가항력빼고///

 

그래도

틈틈히 건강을 위해

운동도 열심이

다리건강할때 걷는것도 열심이

 

보고

듣고

배우고

즐기고~

 

찌니~

 

 

 

★불갑사 일주문/수도암/도솔봉/구수재/불갑산(연실봉)/장군봉/노적봉/덫고개/불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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