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속의 계곡 트레킹~~배내골 둘레길 트레킹(18/8/16/목)

지난 13일에 이어 계곡 트레킹이다~

2018년 올 여름은 유난스레 폭염으로 고생을 하는 여름이다~

모두같이 계곡트레킹을 하면 조으련만 다들 무슨 계획들이~ㅋ

 

13일 못간 팀들과 다시 간단 계곡 트레킹~배내골 둘래길을 걷고 통도골에서 휴식~전날 내린비로 통도골 물색갈이 흐렸지만

그런데로 몇시간쯤은 룰루랄라~부산 아침 26 낮쵝오기온 30도~원동 배내골 아침 26 낮쵝오기온 32도로 태풍영향으로 일시적이지만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만끽하는 기분이다~

 

 

 

 

 

양산 전철역 오전 10시에 1000번 버스 환승~배내골 태봉 마을 가기전 정선팜스테이 마을에 하차~~통도골로 진행~~

아직은 습도로 후덥하다~

 

 

 

 

 

 

 

 

 

맑은 물을 보니 끈적 끈적한 습도때문에 후덥해 띄어들고픈 맘~~

 

 

 

 

 

 

 

 

 

 

 

 

 

 

 

 

 

 

 

 

대략 6~7k둘레길 트레킹을 하구 통도골 선녀탕 도착~~전날밤 내린 폭우로 계곡물이 꽝이다~~~

 

 

 

 

 

 

 

 

 

 

 

 

 

 

선녀탕 조금 밑에는 땅속에 물이 걸러져나와 양호~~~~습도로 끈적인 몸의 열기 식히기~~~~더댓시간 놀기에는 충분하다~

 

 

 

 

 

 

 

비도오고 너댓시간 놀고 묵고 했스니 철수~~~올여름 계곡 트레킹은 빠이룽~~~

 

 

 

 

 

 

 

 

 

오전에 올때보다 수량이 많이 불었다~~~

 

 

 

 

 

정선 팜 스테이마을에서 2번을 타고 원동역으로 출발~(정선마을 2번 오후5시 20분)

 

 

 

 

 

 

 

 

오후6시40분 기차를 기다리며~~~역사둘러보기~~~

 

 

 

 

 

원동역에서  오후 6시 40분 출발 구포행 기차를 타고 집으로~~~

 

 

 

 

오전 10시 양산전철역에서 배내골행 1000번버스 환승

오후 5시 20분 원동역 행 2번버스 탑승 원동역 하차~

오후 6시 40분 원동역 출발 구포행(부산역)기차 탑승~오후 7시 고포역 하차~

 

 

 

 

 

산을 내려와서

잠시 쉬고 있는데

청개구리가 묻는다.

 

"그늘에서 쉬지, 더운데 왜 산에 가느냐고..."

 

 

덥고 지칠땐

빡신 산행은 접어두고

물좋고 정자좋은 곳에서

쉬어가도

인생에 자존심 안상한다~~~~

 

찌니~

 

 

 

★배내골(통도골 )계곡 트레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