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산 모악산~~전주 모악산 (18/5/24/목)

 전주 모악산 100대명산이다~

요즘 블랙야크100명산 이 유행이드만 개인적으론 산림청과 한국의 산하만 인정하는 100 명산을 가고자 한자~

시간이 나는되로 100명산이 나오믄 계절에 관계없이 가긴하지만 전주 모악산도 모악춘경이라고  벚꽃이 예쁘다고는 하지만 봄 산은 어딜가나

봄꽃들이 지천이라 굳이 게절을 가릴것은 없지싶다~

부산아침 15도 낮쵝오가온 25도 전주 아침 11도 낮쵝오기온 26~로 좀 더울까 했는데 바람이 서늘해서 쾌적한 산행을 한셈이다~

 

 

 

 

 

 

 

 

 

 

부산 교대앞 08시 출발~들머리가 되는 구이주차장 도착이다~

며칠전만해도 바람이 찹찹 하드만 아스팔트의 열기가 얼굴을 확~달군다~변화무쌍한 5월의 날씨다~

 

 

 

 

 

오랫만에 뵙는 반가붠 얼굴들~~~언니들 하시는 말씀중~"오늘 온것 보니 오늘산이 좋은가보다"~~~~ㅋㅋ

 

 

 

 

 

 

 

 

 

 

 

 

 

 

 

 

 

 

 

 

 

 

 

 

 

뜨거운 햇살이 내려쬐 뭣보다 반가운 계곡물소리~~선녀바위란다~~선녀가 목욕이라도 했는강?나뭇꾼은?

 

 

 

 

 

기본 등로에서 다른등로길을 택한다~

 

 

 

 

 

기본 등로길을 버리고 다른 등로길을 택해 들려본 전주김씨 시묘~

김일성의 조산 김태서의 묘라는데 굳이 관심은 없지만 일행들이 가기에~쫄쫄~(전주김씨 경순왕 세째아들로 어쨋던 뿌리는 경주김씨다)

 

 

 

 

 

구이주차장에서 모악산 계속 오름길이다~

 

 

 

 

 

 

 

 

태크계단이 우찌 이리도 많은지~~~

 

 

 

 

고도를 높히자 구이저수지가 보이구 전주시도 보인다~

 

 

 

 

미세먼지로 뿌옇게 보이는 전주시가지~~~

 

 

 

 

 

 

 

 

 

모악산 가기전 헬기장~

 

 

 

 

 

 

모악산 정상에서 철조망으로 막혀 빙빙 좌측으로 빙빙 둘러간다~

 

 

 

 

 

 

 

우측 하산해야할 금산사~

 

 

 

 

 

모악산 정상에서 바라본 전주시가지와 멀리 운장산~~마이산~~등등이 보이지만 미세먼지로 꽝이다~

 

 

 

 

모악산 [母岳山] 794m
모악산은 전북 전주시와 김제시 완주군의 경계에 위치해 있는 산으로서
남으로는 전라북도의 높은 산능선들 너머로 멀리 내장산이 장관이고 북쪽으로는 전주시내가 손에 잡힐 듯 하다

또한 서쪽사면에는 599년에 백제시대에 창건된 1,500년 거찰(巨刹) 금산사(金山寺)가 자리하고 있는데이 곳은 빼어난 자연경관과 함께

많은 문화유적과 보물을 소장하고 있어서 "호남 4경"이라고도 하며더불어 이 곳에 봄이 오면 금산사 입구에 벚꽃이 가득하고,

온 산에는 진달래꽃이 만발하는데,이를 "모악춘경(母岳春景)"이라고 한다

 

또한모악산이라는 이름은 순우리말인 '엄뫼(어머니+산)'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는데, 이를 한자로 표기하며그외에

'산 정상에 어린아이를 안고 있는 어머니 모양의 바위'가 있어서 모악으로 불려졌다고도 한다

(산림청 100대명산 / 블랙야크 100명산 / 인기명산-65위)

 

 

 

 

 

 

 

 

 

매봉쪽으로 하산~

 

 

 

 

크로바 형 의자가 인상적이다~

 

 

 

 

 

 

 

 

 

 

 

 

 

 

 

 

 

 

 

 

 

 

 

 

 

 

 

나를~~~!!

나를 즐겁게ㅡ할려면

취미생활을 하구

나를 젊저지게 할려면

운동을 하구

나를 오래살게 할려면

많이 웃고

나를 행복하게 하려면

사랑을 하십시요~

 

.........................모셔온글

 

 

 

 

 

★구의주차장/대원사/선녀바위/전주김씨 시묘/신선바위/헬기장/모악산/매봉/백운정/금산사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