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과 기장사이의 야트막한산~부흥봉/와우산등~5~6개를찾아 모험하듯이 그리구 송정바다를 한눈에 볼수있는 비경을 찾아
야트막하지만 20키로이상이 되기에 아침 8시경~서둘러 집을 나선다~
부산 아침 14도 낮기온 22도로 나무그늘 아래로산행을 하기에 개인적으론 적당한 날씨~
부흥봉은 군사시설 관계로 철조망이 쳐진곳이라 해운대 대천공원에서는 도저히 갈수가 없어
주로 송정에서 들머리를 잡았는데
개인적으론 해운대 미포 문텐로드에서 들머리를 잡아 해운대 문텐로드 (달맞이길)을 걷구 해마루에서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
해운대 미포 문텐로드 길을 걷는다~이길은 부산 시민은 거의 다 와봤을듯~~~ㅋ
벚꽃도 지구 봄 이 가려한다~
문텐로드길에서 바라본 해운대 동백섬과 백사장~ 더러는 한국의 나폴리라고 함~~
폐쇠된 동해선 철길이 보인다~~일부는 그대로 놔둬 시민의 편의를 위해 제공~
해마루에서 바라본 청사포~~참 아름다운 곳이다~부산에 살고있다는게 얼마나 자랑스럽던지~
가야할 신곡산과 와우산~
해마루 에서 내려와 송정방면으로 몇발자국 걸음 반대편으로 등로길이 보인다~~
여기서 우측이 아니라 좌측을 올라야 와우산 정상을 밟는데 우측으로 진행~~~다시 함더가야쥐~~ㅋㅋ
와우산 1~~
임도를 만나 우측~~~환경 공단으로 가도 이 임도를 만난다~~
여기서 우측 산길로 진행~
다시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신곡산 오른다~~
광어곡이라고 적혀있다~~신곡산
임도길 만나 길없음 쪽으로 올라오믄 신곡산 만날듯~~
신곡산 밟구 다시 의자 하나있는 곳으로 빽~~
큰임도까지 빽해서 우측 진행~
*신곡산에서 의자 하나있는 갈림길로 내려와 우측으로 가야 소각장 간판이 있는 갉림길 만나 좌측으로 진행을 하면 "이산"표지석을 만나는데
의자 세개가 있는 쪽으로 진행~~아무런 상관은 없지만 전임자들과는 다소 다르다~
아무튼 큰의자가 있는 임도길에서 우측으로 진행 하면 송정터널을 만 난다~
포장임도 만나 우측~
포장임도를 만나 진행하다보면 좌측으로 등로길이보인다~
바위전망대~~송정바다를 조망할수있는 최고의 전망대~
사실오늘 산행의 목적은 이곳의 비경을 찾아서이다~~ㅋㅋ
바위전망대에서바라본 송정바다~~가야할 시랑산~~멀리까지 조망이 훤하다~
가야할 죽도산~멍두산~시랑산이 한눈에 포착~
좀 땡겨본 송정 바닷가~ 해마루서 지나쳐온 와우산 정상과 이곳의 비경을 보기위해 가을쯤 함더 와야겟다~
와우산 2~
바위전망대에서 송정 비경을 구경하구 계속 오솔길을 따라 오다보면 헬기장을 만난다~철조망에 부흥봉 팻말이 보인다~
예전의 부흥봉 팻말~
송정 주공으로 하산~고려암은 통과~
송정역 철길을 지난다~
송정 죽도산 23.3m
멍두산 68.6m
멍두산 정상은 출입금지~~
미포서 해마루~신곡산~부흥봉~~지나온 길이 조망된다~므흣~~^^
해운대 기장은 군부대관계로 철조망 구덕이다~
시랑산으로 알고있는데 사랑산이다~~~우쨋던 시랑산 바닷가 둘레길만 걸엇는데 인증~
시관관계상 시랑대와 해동 용궁사는 통과~
해동용궁사에서 동암마을을 지나
연화봉/봉대산 찾아가기~~
*봉대산은 연화봉 지나 골프장을 만나 골프장 갈림길에서 (지도상 까만표시)우측 포장도로길을 따라 대변고개 경유~
대변고개서 바로 봉대산 오름길이 유리~~
골프장지나 기장 2주공까지 빙빙둘러 대변고개....는 별 효과없구 시간낭비~
기장 힐튼호텔 맞은편에서 야산을 따라 오른다~(들머리 입구 방울농장 간판있슴)
등로길을따라 등로길 밟은 지점에 연화 1봉인데 아무런 표시는 없구~~자꾸 내리막길이라 다시 올라와 죄측 주변을 둘러보니 돌담 흔적이 있다~
지도상 1연화봉이다~
나무목에 청년회에서 적으놓은 글을 읽어보니 연화봉 정상석을 누가자꾸 없애고 해꼬지를 한다는데..그렇게 하지말라 당부의글~
산을 다니다 보면 정상석 을 뿌수고하는 걸 자주 볼수있다~
왜그런지 이유는 몰겟으나 그런행위와 자연을 해치는 행위는 좀 안했슴~~
1연화봉에서 길을 따라 한참을 걸어오니~2연화봉 도착~
요주위 코스~봉대산이 보인다~
여기서 기장 2주공으로 가지말구 우측 골프장 도로길을 따라 대변 고개 도착~~~빙빙둘러 시간 지체~
골프장에서 기장2주공까지 빙빙둘러 건널목 건너 옥정 아구찜 방향~
대변고개~~반대편 청국장(골프장가는길) 도로길로 내려오면 대변고개 바로만나 직진하면 봉대산 들머리~
우쨋던 오늘의 마지막 목적지 도착~야트막하다고 빵 조금먹고 간식도 없이 23키로를....무식하면 용감하다~ㅠㅠ
남산 봉수대~
힐튼 호텔과 우측 걸어온 능선이 보인다~
연화봉도 그렇구 여기도 사유지라 철가시로 길을 막아놓았다~~
둘러가던 모로가던 오늘 이루고자하는 목적은 다 이룬셈으로
야트막하다구 농땡이부리고 빵조가리로 장시간 고생은 했지만 뿌듯하구 보람있는 산행이다~
명예와 재물은
아침 이슬이요
영화롭고
괴로운일은
저녁 연기로다....백산
고로
인간이 살아가는데
명예와 재물은 꼭 필요치안타
다만
조금 풍요롭게 할뿐이다
그것때문에 죽을똥 살똥
남의 배려는 눈꼽만치도 없구
이기심과 욕심만 가득
요즘 한국사람들 왜그리 독종스럽고 앙칼진지..
부귀영화도 한때
좋은일도
슬픈일도 한때 스쳐지날뿐
속 끓이지말구
애 태우지 말구
물흐르는데로
바람부는데로~~
찐이~
★미포/문탠로드/해마루/와우산/신곡산/부흥봉/송정/공수마을/사랑산/용궁사/동암후문/연화봉/골프장/대변고개/봉대산/남산봉수대/월전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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