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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따라 물따라~★ ☆

여행이란 이름하에 어디론가 떠나기도한다~~영월 동강레프팅/곰배령(17/8/15~16/1박 2일 )화/수

by 가을동화~ 2017. 8. 18.

동강 레프팅 곰배령야생화 트레킹 을 떠난다

올 여름 동강레프팅만 가고자 했으나 시댁의 이런저런일로 거의 포기상태였는데 예기치않은 곰배령1박까지 포함 아주 착한 가격의 조건이 나왔다

곰배령이야 그닥 희망사항은 아니였으나 동강 레프팅은 함 해봤슴 하는 생각이지배했는데

1박 2일  강원도로 여행삼아 훌쩍 떠나도 좋을 일이다~

기나긴 가뭄과 마른 장마가 이어지더니 요즘 들어 부쩍 비요일이 계속된다~

워나기 비의 간절함을 있던 올여름이였기에 차라리 운치있는 여행이 될법해 사뭇 기대를 하면서 강원도로 고고띵~~~!!

 

8월15일 부산 아침 25도 낮쵝오기온 30도흐리고 비~강원도 영월 아침20도  낮쵝오기온 26도로 비도 오고 서늘하니 완전 가을날씨다~

 

 

 

 

8월 15일 아침 6시 동래전철역을  출발 긴시간끝에 영월 동강 도착~

물론버스안에서 화기해매한 분위기로  1차 주님 파티가 살짝 열려 푸른 동강을 향해 여행을 떠나는 풍악이 울려퍼지면서

모두다 기분은 하늘을 찌르고 한층더 분위기는 고조된채 버스는 도로를 달려 동강 도착~~ 

 

 

 

 

 

 

 

 

레프팅 즐기기전 잠시 개인시간에 동강배로 즐기기 타임~~~

 

 

 

 

 

 

 

 

 

 

 

 

드뎌 구명조끼와 설명을 듣구 보트를 타구 동강으로 입수~~~눈누랄라~~~♪~~~``~~♬~~

 

 

 

 

동강 레프팅 안전을 위해 더이상 카메라는 불가~~~그래두 죠아죠아~~~

 

 

 

 

 

레프팅을 끝내구 뜨끈뜨끈한 온수물로 샤워를 끝내구 주변을 둘러보면서 강원도 특유의 먹거리 강냉이와 감자전 시식도 해보고

한쪽 집행부에선 2차 주님 파티가 날리불쑤다~~~ㅋ

 

 

 

 

 

곰배령이 있는 강원도 인제군강선마을로 가면서 내린천 구경~~

 

 

 

 

그닥 먹을 생각은 없었지만 3차 저녁겸 주님 파티~~~~먹으로 온건지 여행을 온건지~~

일부 밤새도록 찌지고 뽁꼬~~버스노리방에서 밤을 불사르기~~~대다나다~~~ㅋㅋ

 

 

 

 

 

 

 

 

8월16일 아침 4차 주님 파티 해장을 시작으로 2일차 아침을 연다~

펜션주변밭에서 갖따온 풋고추로 다시 고기와 짬뽕탕으로 아침을 든든하게 채운다~

 

 

 

곰배령 야생화 트레킹을 위해 강선마을 도착~~치적 치적 비가내린다~~주룩주룩이 아니라 다행이지만 비~~마져 내리는 강원도의 아침 19도의 온도는

겨울을 방불케하지만 개인적으론 운치있는 비가 내려 너무나 죠운날씨~~~!!! 

 

 

 

 

 

미리 예약을 해놓은 곰배령 입구에서 다시 주민증으로 본인 인증을 하구 하루 200명만 수용하며

자연환경을 해치는 행위등등 철저하게 관리~~~

 

]

 

 

 

 

 

 

 

 

 

 

 

 

 

 

 

 

긴 가뭄으로 인해 경남 .부산 근교의 계곡들은 바빡말라버려 계곡다운 계곡을 못받는데

오늘 충분하게 보상~~물소리가 굉장한 화음을 습도와 무더위에 지쳤던 그동안의 여름산행이 튼력을 잃었었는다데 발걸음은 싸뿐사뿐 날아갈 지경이다

집을 떠나 조아서 발걸음이 가벼운가~

집떠남 재수~~ㅋㅋ

 

 

 

 

 

 

 

 

 

곰배령 가기전 만나는 강선마을~~간단한 식사와 먹을거리 그리구 민박 가능까지 있기에

민박은 예약을 해야 가능할거 같다~

 

 

 

 

 

 

 

 

 

 

 

 

곰배령 도착이다~

 

 

 

 

 

 

 

 

곰배령에서 전망대까지만 왔다 다시 곰배령 정상석 있는 곳으로 빽~(600m더 걷기)

 

 

 

 

 

 

 

 

 

 

 

 

 

 

 

 

 

 

 

 

 

 

 

 

 

곰배령에서 약 300m 만 가면 작은 점봉산이 있는데 곰배령 온김에 하나라도 건져갈 욕심에 작은 점봉산 간다는게

판독을 잘못하여 반대쪽 전망대쪽으로 600미터나 가버려 실패~그냥 눈으로만 보기

 

 

 

 

다시 주차장이 있는 곳으로~

 

 

 

 

 

 

 

 

 

 

 

 

 

 

 

 

 

곰배령 트레킹을 마치구 주차장에서 5차 주님 파티~~강원도 옥수수 막걸리로 라면을 끓여 점심먹기~

 

 

 

때론

우린 여행이란 이름하에

어디론가 떠나기도 한다~

그것이

하루가 되던

이틀이 되던

혹은 한달이 되던 ..


비록

버스안이라는 공간에서

끝없이 펼쳐진 포도위를 달리다보면

창밖풍경은

쉴새없이 변하고 또 변한다..그것또한 백미인것을~


하늘아래

무수하게 만들어진 낮선정거장에 다 정차할수없지만

공통된 정거장은 휴계소라는 아주 단일회된 정거장에 도착

맛의 즐거음을 제일먼저 겪기도 하며 여행의 분위기는 고조된다
그리구

여행의 첫재 묘미는 휴계소에서 사먹는 핫도그와 달달한 아이스크림~

아주 평범한 먹을거리에서 평상시못느낀 자잘한 행복감은

여행이라는 타이틀이 붙으면 기분이 몇갑절 늘어난다~


길~

내가 걷는 길만이 꼭 길이 아니듯이

때론

우린 여행이라는 이름하에 어디론가 끝없이 떠나고자 한다


돌아올곳이 있기에...

 

찌니~~~

 

 

★영월 동강 레프팅/곰배령야생화 트레킹★

 

 

 

 

          

 

 

 

 

 

 

↓ 카페에서 퍼온 사진 동강 레프팅 장면들~~

수중촬령 하시는 분에게 애교작전~무작위로 찍어달라헤서~몇장 건졌슴~~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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