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3일 경북 봉화 백두대간 협곡열차 체르마트길 첫 역사인 분천역이다~
가을은 어디를 가도 좋을법하다
옆에 누가 있던~
누군가가 그랬듯이 다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홀로 떠나는 여행자가 진짜 멋을 아는 사람이라구..
부산 아침 17도 낮쵝오기온 19도 경북봉화 아침 13도 낮 쵝오기온15도로 짠뜩 흐린 날이지만
가을을 즐기려는 사람들의 온도는 여름 폭염못지않다~
낙동강을 끼고 가을의 협곡을 걷는 기분 굿이다~
협곡의 비경들이 모습들 들어낸다~~협곡의 물들이 흘러 흘러 부산 낙동강 하구언까지 간다는게 신기하다~
가을은 쓸쓸함을 알리는 계절이다~~
기차터널위로 깔딱 고개를 하나 넘는다~
양원역에 간단한 먹리도 있다~ 맛있는 점심을먹구~~
잠시 숲길과 갈대밭을 지나~
승부에 도착을 하니 가을비가 부슬 부슬 내려 쓸쓸함을 더해주고..
승부역 개통시 이승만대통령의 친필~~으쨋꺼나 대통령은 대통령이다~
승부역에서 백두대간 협곡 관광열차는 코레일 파업으로 인해 잠시 중단~
일반 기차 무궁화호(정동진<->부전역)를 타구 다신 분천역 하차~맛있는 먹거리 등등 간단하게 자유시간즐긴후 부산 지브로~
내가 있던 어느 곳에서나
항상 당신을 그리워 해
당신에게로 돌아갈 거야
내가 있는 어느 곳에서나
항상 당신을 그리워 해
당신에게로 돌아갈 거야
매일 아침 다른 장소
휴일은 멀리 있지만..
Always somewhere...가사중
★분천역/양원역/승부역/분천역(협곡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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