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선곳에서 하룻밤~~~한북2구간 하오현/광덕산/광덕고개 10k(16/4/8/금)누적거리 45.1km

 

 

한북정맥 1구간   수피령/촛대봉/칼바위/갈림길/945봉/소나무군락지/삼거리임도/무인카메라/복주산/하오현 / 14.1km

3구간  광덕고개/870봉/백운산/삼각봉/도마치봉/도마봉/삼거리/신로봉/국망봉/견치봉(개이빨산)/무등산(민드기봉)

억새밭/도성고개/풍경이 있는켐핑/21km (누적거리 35.1k)

2구간  하오현/930봉/1025봉/회목봉/회목현/상해봉/기상레이다콴측소/광덕산/광덕고개/10km(누적거리 45.1k) 

 

 

↓한북정맥2구간

 

 

 

 

 

복주산 자연휴양림에서 1박을 하고 2구간산행을 준비한다 깊은 산속이라그런지 서리가 내리고 바람은 차갑다

 

부산 아침 14도 낮쵝오기온 17도 화천군 아침 14도 낮쵝오기온 21도

 

 

 

 

1구간 날머리였던 하오현

 

 

 

 

복주산 광덕산 갈림길~실질적인 들머리인다~

 

 

 

 

초입부터 폐타이어계단으로 한참 오른다

 

 

 

 

 

 

 

 

회목봉~

 

 

 

 

마른 바람이 칼칼해서 자꾸 기침이 나오는데 싱그런 이끼가 조금이나마 싱그러움을 선사~간밤에 잠을 못자

눈~이뻑뻑했는데 피로감도 풀리는것 같다~

 

 

 

 

 

나무가지사이로 회목현이 보인다~맥길이 끊어져 광덕산까지는 도로길을 걷는다~

 

 

 

 

 

회목봉 능선에서 회목현 내리막길~완젼 칼바위 내리막길이다~

 

 

 

봄바람난 엘레지~

 

 

 

회목현 도착~

 

 

 

 

 

 

 

 

 

 

 

 

 

 

 

이곳에서 상해봉 들렸다가 다시 빽~~광덕산으로 고고씽~

 

 

 

 

 

 

멀리서 바라본 상해봉~

 

 

 

 

첫발자국을 뗀 맥길과  수피령 대성산도 희미하게 보인다

 

 

 

 

 

 

 

광덕산까지는 6.25의 잔상들이 많이 남았다~

 

 

 

 

 

 

 

 

 

 

 

 

 

 

 

 

 

 

 

 

 

꾸불꾸불광덕고개가 보인다

 

 

 

 

 

 

 

광덕고개

 

 

 

 

 

 

하오현에서 다시 손팀을 만나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집으로 오는길에 가평연인산을 들리기로한다

 

 

 

 

 

 

 

복주산 자연휴양림에서 짜릿한 일상의 탈출~1박을 하구

2구간인 하오현/광덕고개 산행을 한다~

집을 떠남 잠을 못자는 성격에다가

자동차를 아무리 오래타도 잠도 못자구

바뜨

내방

내 베게 아님 잠을 못자는 극도로 예민한 성격이라

간밤 내내잠을 잤는지 말았는지

뜬눈으로 지세우고

(잠은 오는데 쉬이 잠을 못이루고 머리만 찌근...골머리만 아푸고..눈알이 뻐근..)

2구간을 시작한다~

 

복주산의 아침엔 서리가 내렸구 3도까지 내려간 기온이

잠을 못자 골머리가 아팠는데 오히려 찬바람이 정신을 께워준다~

 

2구간은 접속거리 합해 약 9키로라

부산에서 새벽4시에 일어나서 부산하게 설쳐 강원도 화천까지와서  9키로만 타구 가기엔 너무 아까워

1박 2일의 계획을 세워 3구간21키로를 먼저타구

뒷날(8일)2구간 9키로 탄후

몸이 허락하면 집으로 오는길에 근처 100대명산 하나를 최단코스를 잡아 타기로 계획~

맥길이 우선이니

21키로 먼저(7일)

9키로 뒷날(8일)

코스를 제데로 하면 첫날 9키로 타구 100대명산 연인산 타구

뒷날 21키로 아무래도 무리일것 같아

3코스~먼거리부터 맥길을 터기로 한다~

 

100대 명산이야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니...한북정맥2~3구간 다 탄후

다행이 아무탈도 없이 몸상태도 양호  집으로 오는길에 가평연인산 찬성~

최 단코스를 택해 가평으로 룰루랄라~

100대명산 4개를 접수하니

참 조은 일일세~~~ㅋㅋ

 

진이~

 

 

 

★하오현/930봉/1025봉/회목봉/회목현/상해봉/기상레이다콴측소/광덕산/광덕고개/8:15~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