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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북정맥(완주)

떠나자~ 1박 2일~~~한북 3구간 광덕고개/백운산/도성고개 21km (16/4/7/목)누적거리 35.1km

by 가을동화~ 2016. 4. 10.

 

 

한북정맥 1구간   수피령/촛대봉/칼바위/갈림길/945봉/소나무군락지/삼거리임도/무인카메라/복주산/하오현 / 14.1km

3구간  광덕고개/870봉/백운산/삼각봉/도마치봉/도마봉/삼거리/신로봉/국망봉/견치봉(개이빨산)/무등산(민드기봉)

억새밭/도성고개/풍경이 있는켐핑/21km

 

 

 

 

한북정맥 3구간~

 

 

 

 

 

한북정맥 3구간 도성고개 들머리입구

16년 4/7~8일 1박 2일 계획 함에따라 2구간보다 3구간이 약 21키로이기에 3구간을 먼저타고 2구간은 약 9키로로 짧기에 맘의 부담없이 8일 뒷날 타기로 하구

100명산 연인산은 맥길부터 다 탄후 체력이 허락함 타도 되기에 첫날 3구간을 먼저시작~

복주산 자연휴양림에서 일박~ 일찍서둘러 2구간 광덕산을 타고 집으로 오는길에 가평으로 들려 100대명산 연인산을 타기로 한다

 

 

부산 아침 8도 낮쵝오기온 20 가원도 화천 아침기온 6도 낮쵝오기온 18도 일교차가 크다~

 

 

 

 

 

회원님들 일박2일입니다 즐산합시다

 

 

 

 

백운계곡향~을 강원도 포천 광덕고개로 달린다~

 

 

 

차안에서 바라본 한북정맥길~백운산마루금이 살짝 보인다~

 

 

 

백운 계곡을 지난다~

 

 

 

 

 

 

 

 

 

 

 

3구간 광덕고개-백운산-도성고개- 산행 시작

 

 

 

 

 

 

초입부터 백운산까지 빡시게 오를모양이다~

 

 

 

 

 

 

 

땡겨본 광덕산 기상레이다

 

 

 

계속 오르막 능선이다~

 

 

 

 

 

 

 

 

오른만큼 또 내려간다~베낭도 가볍구 바지또한 겨울바지보다 가벼워 몸 움직임 훨~~가볍다~

 

 

 

 

 

 

 

 

 

 

 

 

 

긴코스에 유일하게 식수보충

 

 

 

 

가지사이로 도마치봉이 보인다~

 

 

 

 

 

 

도마치봉보다 도마봉이 사통팔달~조망권이 더 좋타~

 

 

 

 

 

 

 

 

 

 

 

 

산 버들강아지~

 

 

 

땡겨본 화악산

 

 

 

중앙능선~맥길에서 화악산으로 가는 갈림길 (화악지맥)

 

 

 

 

 

 

 

 

 

 

 

가려졌던 가리산이 보인다~

 

 

 

 

꾸불 꾸불 에스자로 걸어온 맥길~

 

 

 

 

 

 

 

국망봉도 100대명산 올 100대명산 2개 밝는다

 

 

 

 

 

 

 

 

 

 

지나온 경치봉(개이빨산)~

 

 

 

 

 

 

 

 

 

 

 

 

도성고개~마지막 한바탕 쳐야만 한다~

 

 

 

 

 

 

 

 

 

 

 

 

 

 

 

내리막길이 예사로 가파르지가않다~다음 4구간 도성고개가지 접속이 4키로~빡시게 올라야하는데~죽었지 싶다..;;

 

 

 

 

도선사

 

 

 

↓3구간 광덕고개/도성고개~21키로를 타구 복지산 자연휴양림에서 일박을 한다~

 

 

 

 

 

 

 

 

 

복주산 자연휴양림에서 1박을 한다

 

 

 

16년 4월7~8일

1박 2일 한북정맥 2~3구간 산행이다~

부산 경남 지방은 6일 오후부터 7일 많은 비가내린다는 예보로

서울/강원도~윗지방도 7일 소량의 비가 내린다는데

날은 잡혓구

번복을 하자니글코~~소량의 비가 온다니까 만반의 준비를 하구 7일 이른 아침 5시~ 부산서면을 출발하는데

제법많은 비가 주룩 주룩내린다~

한편으론 참~할짖못된다 싶은 생각이

그래도 들머리 도착하면 비가 개일꺼야하구 믿음에 믿음을 가지구 서로서로 갠찬타 연발을 하며 위안을 한다~

청도~밀양을 지나니 여름 장마비처럼 아예퍼붓는게 앞이 안보일정도이다~

근심 걱정을 하면서~~경북~충북~을 지나 경기도 이천~8시쯤 되었나???

날씨가 화창한게 완젼 레알구드다~

백운계곡을 지나 광덕고개 도착~

약간의 미세먼지는 있긴하지만 4월봄바람을 가슴에ㅡ안으며 산행을 하기엔 딱인것 같다~

 

두터운 겨울바지를 벚구 가벼운 등산 바지와 베낭 무게가 적으니

겨울산행때보단 몸움직임이 훨~가볍구~

21키로의 장시간 산행을 했는지 으아할정도로 몸이 가볍다~

 

남녘에 비해 바람은 칼칼하지만

100대명산~포천 백운산과 포천 국망봉(국망봉이 왜 백대명산인지 약간 의구스럽지만)

맥길을 걸으며

100대명산 2개까지 밟으니 얼마나 좋은 득템인가~

 

21키로의 산보같은 산행을 마치구

2구간 코스 광덕산 들머리가 될 하오현을 지나 북주산 자연 휴양림에서 일박을 한다

정상적인 가정주부로서는 타인들과 일박하기 어려운 낮선곳에서 하룻밤~것도 일상으로서의 짜릿한 탈출이 아닐까..

 

그렇게 낮선곳에서의 깜감한 밤은 깊어만 간다~ ~

 

진이~

 

 

 

★광덕고개/870봉/백운산/삼각봉/도마치봉/도마봉/삼거리/신로봉/국망봉/견치봉(개이빨산)/무등산(민드기봉)

억새밭/도성고개/풍경이 있는켐핑/11:46~18: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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