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원사입구이다~
명륜동전철역에서 12번 환승~내원사 매표소를 통과하지않구 정족산 방면으로
2~시간정도 산행을 하고 노전암옆 계곡으로 갈요량으로 칭구와 길을 나선다~
부산 아침23도 낮쵝오기온 30도 양산 아침기온24도 낮쵝오기온 32도로 뜨거운 정열의 계절 한여름에 와있다~
이상육교를 지나믄 바로 왼쪽으로 정족산 방면인데 작년에도 없던 이정표가 만들어졌다~
녹음이 우거져 이내 그늘진 숲길이 나온다~
작년에도 없었던 이정표가 계속 나온다~
무슨사연에 잠겨있을까??ㅋㅋㅋ
한여름의 떠거운 계절이지만 새파란 풀잎이 싱그럼을 더해준다~
어느정도 올라서자 천성산의속살들이 보이기시작한다~(정족산가는 능선에서바라보는 속살이 예사롭지가않다)
내원사매표소로 들어가는 진입로도 보이궁~
나무닢 위에 앉은 물체??산길을 걷다보는 간간히 보게된다~
허걱!!무심코 가다가 깜놀~~금방 튀어올라온듯~~~ㅋㅋㅋ
멀리 양산 통도사가 있는 영축산 라인도 보이는데 휘뿌옇개 가스가 가득차 희미하게 보인다~
주중인데도 천성산 유명세에 산객들을 더러만난다~~~한컷~부탁~
계속가리키는곳으로 고고띵~~~ㅋㅋ
정족산만 가믄 저절로 찾게되는 포토죤이다~ㅋ
철탑을 만난다~
철탑을 기준으로 처음만나는 봉우리에서 오른쪽으로 빠진다~~
임도를 만난다~
웬채석강~~??
이상육교에서 걸어온 능선이 보인다~~
천성공룡~이 등짝을 드러내며 천성산의 위엄을 한껏 자랑한다~~천성산의 속살을 보려믄 이쪽능선이 쵝오인것 같다~~가을에 다시함더~와야겟다~
간만에 단체사쥔~ㅋㅋ
작년에 문복산 계살피 계곡 물놀이처럼 올해도 지인언니랑 셋이 계살피 계곡으로 유유자적 물놀이 갈예정이였는데
지인언니의 사정으로 그냥 칭구랑 둘이 내원사 계곡으로 바람쐬기~
문복산~~차편도 불편하구 맘껏 놀지도 못하구 차시간 마추기도 글코해서~~
↓작년 문복산 계살피 물놀이~~사쥔~
에구~작년에도 참 재미잇엇는데~~~
두번째 임도를 만난다~~~웬차고?
천성산 금봉암~~몇해전에 화재로 소실됬다는데 다시 공사중이다~~~
녹차나무의 열매~~첨본다`~~
가을길을 걷는기분 가을에 오믄 머찌겟다~~뒤로 돌아봣~~~!!
드뎌~~~만인이 즐겨찾는 천성산 계곡이 시작된다~~
부산,양산에서 가까워 여름철이믄 많은 피서객들로 붐비며 바뜨 천성산 자체가 멋드르져 산꾼들도 사시사철 즐겨찻기를 하는곳이다~
물론 고딩때 물놀이도 많이 왔담써~~ㅋㅋ
공룡능선을 땡겨찍어봤다~~~
드뎌 우리가 쉴곳을 발견~~~옥녕탕?선녀탕?걍 선녀탕이라구 해두자~ㅋㅋ
맘가는데로
발길닿는데로~~~
지금부터 요로케 저러쾌 하고 놉니다~~~ㅋㅋ
다 놀았다 춥다~~~지베 ㄱ ㅏ 자~~~ㅋㅋㅋ(칭구사쥔은 칭구 스마트폰으로)
노전암~
내원사 하류계곡~~마른장마에 비해 비교적 수량이 양호 물도깨끗하구 맑다~~
산~
육제적인 노동으로
많은 에너지를 쏟아야하지만
정신적으론 풍만한
삶의
에너지를 얻는다~
한줄기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한줄기 시원한
물줄기를 찾아서
맘가는데로
발길닿는데루~~
찐이~
★내원사입구/이상육교/철탑/정족산 갈림길/내원사계곡/노전암/계곡(시간의미없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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