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동 00 백화점이다~~옛시청 자리로 지금은 광복동과남포동의 상권이 마니 죽었지만 내가 학교다닐때만해도 남포동dms 부산을 주름잡던 시절이였다~
(딸애랑 광복동 로때점에 볼일이잇어 볼일보고 남포동등~ 둘러보기~)
로때백화점 옆엔 부산의 최고층 건물이 신축중이다~100층 이상이라는데 완공이 되믄 볼거리가 다양해
남포동의 옛명성이 되살아 나 질라낭?나랑 상관은 엄찌만~ㅋㅋ
어서오십쇼~~~광복동 거리에 오신걸 환영함미다~~~ㅋㅋ
우찌보믄 왜국의 거리를 방불케하기도한다~유럽의 어느도시라고나할까??ㅋ
즐거운 쇼핑이 되기를 바랍니다~~~룰루~~♬~♪~
골라골라 마넌~~보물찾기인데 잘만 골루믄 완젼 횡재한다능~
쇼핑의 목마름을 다소나마 해소??보는즐거움~
요즘은 스마트폰이 대세이다~~젊은층이야 1년도 못되 바꾸고 한다지만
그래두 내는 아나로그식의 폴더폰이 더 좋타~~좀 드디가믄 어때서~ㅋㅋ
오십계단을 올라가믄 만난다는 용두산 공원으로 올라가는 그전설속의 계단~
백~을마짜리 맹품빽을 든 된장녀~~ㅋㅋㅋ
그래두 즐겁단다~~옴마는 차비 1100원에 목숨을 걸구만~(1~2구간은 걸어다님~)ㅋㅋ
광복동 문화의 역사의 거리~~~밤이믄 야외무대가 열리구 라이브까페등~행사를 많이 하기도 한다~ ~
6.25피난민들의 애환과 설움으로 많은 역사와 애환을 가진 중구 광복동거리~
창선동 제1~먹자골목으로들어갑니다~~
아침밥을 안먹구 왔는지 오전 이른시간인데도 먹자거리는 분비기시작합니다~
그 유명한 부산오뎅~~~서울분들이나 타지분들 부산에 오시믄꼭 먹는다는 부산오뎅~~
옛날엔 하나에 2배건하다가 3배건하다가 세월따라 오뎅값도 만이올랐습니다~
(학교가 바로앞이라 참 마니 먹었다는~)
그호떡!!ㅋㅋ
일본까지 소문났다는 겐지스강 호떡~버터물에 완젼 담과꿉는다구 겐지스강이라는 이름이 붙혀졋는데
개인적으론 남포동 극장앞에 씨았호떡보다 더좋아합니다~~
역시 세월따라 호떡값도 마니올랐다는~
먹자골목과 루마쩨(구루마)옷들의 골목으로 오후엔 발디딜 틈이 없을정도로 인산 인해를 이루기도 하지만
4~50세대들에겐 추억의 거리이기도 합니다~
방과후 하릴없이 이 거리를 배회하기도 하구
해가떨어지믄 근처 으막다방에서 뜻모를 팝송을 (그당시엔 스모키 ~ 이글스등등...)신청해서 시간을 죽이기도 햇죠~ㅋ
바뜨
밤이 되믄 광복동에 있는 별들의 고향이나 대연각으로 가서 386땐스와 현란한 동작으로 한페이지를 장식하기도~우힛~
딸애랑 롯데에서 주전부리를한관계로 배가 만땅이라 오늘은 조신하게ㅡ 지나왔다는~ㅋ
(다시 서면으로 가서 3시반쯤...밥상이란 한정식에서 아구아구~~~그날 저녁도 못먹었다는~)
전통적인 재래식팝빙수골목~~깔끔한 맛으로 여름에 남포등 들리믄 꼭 먹게되는곳~~역시 일본까지 입소문으로 일본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는~
팥빙수는 팥과 연유와 우유..그리구 과일조금..다른첨가물이 들어가믄 기본의 빙수맛이 없어 벨루~
부산 국제영화제가 열려 많은 사람들이 북적거려 애네들도 신이나서~칠레레팔렐레~~ㅋㅋ
아리랑 골목 제2의 먹자곡목으로~창선동번화가 한블록 떨어진곳...국제시장못가 먹자거리로 번성~
지금이야 입맛이 다들 고급스럽게ㅡ변했지만 4~50대~~즉 중딩 고딩...등등 학교를 보낸 세대들은 이 거리를 누비벼
학창시절과 데이트등을 했다는~
한박스 이마넌~ㅋㅋㅋ
사실따지고 보믄 이때 충무김밥을 맛보기도 했는데 지금은 이거리의 음식으로 배를 채우기보단 추억과 기억을 되살리며 잘나가던(?)
한때, 그때 그시절을 회상하며 다시찾아보는 4~50대들의 회상의 거리라해도 조을일이다~
대연각에서 방방 굴리고 뛰고 놀고하다가
배고프믄 일루뛰어와 충무김밥묵던 시절~~아마두 동주여상 동주여전시절이 아닌가쉽다~~
영화 써니처럼
그때 그칭구들은..민혜..연옥이...미옥이..수진이...등등 지금은 어디살고 잇는지
(다들 서울..창녕...제주도 등등 객지에산다는 소식들도...)
비빔당면~~국제시장 가믄 티비에 맛집멋집으로 수문난집이 있긴 하지만 갖은 양념으로 비벼묵음 참 맛있는데~~ㅋㅋㅋ
극장가앞으로 가봅미다~옆에 18번 완당??참 유명한집이다~ㅋ
남포동! 부산시민들의 애한과사랑 그리고 젊은시절의 열정 ! 부산의 역사가 있는곳이다 중딩이야 암것도 모르구 조신하게 보냈다치자 고딩은 제법 까불며 (그당시 몇년동안 젤로 절정기~ㅋ) 영도에서 배를타구 자갈치시장에서 내려 (영도 대동대교칭구가 살아,,,그기서 교복을 사복으로 갈아입구~~ㅋㅋ) 남포동으로 나와친구들을 만나기도햇구 또는 으막다방등등으로 누비며 싸돌아댄기고햇다~
부산극장~역사가꽤나깊다~~
요즘은 무슨 씨네마니...극장이름도 세련되구 다 현대판으로 바뀌기도 햇지만 예전엔 이~극장앞이 약속장소이기도 했다~
길거리 구루마에서 마른오징어를 사서 극장에 들어가..영화를 보기도...부룩쉴즈의 엔드리스 러브~~였등가?ㅋㅋ
요즘도 우리세대들은 아직도 이 앞에서 만나기도~~크피깞이 아까붜서~ㅋ
남포동씨앗호떡~~티비 일박이일에서 메스콤함 타더니 일명 이승기호떡이란 이름도 붙혀졌는데
너도나도 먼저 원조라는 간판을 붙혀지고 있지만 개인적으론 신창동 겐지스강 호떡이 더 맛있는거 같다~
개인취향에 따라 다르긴하지만~~
부산국제영화의 거리이다~
요즘은 야외상영관(수영만 요트 경기장)이 있는 수영만으로 옮겨 남포동은 덜번잡지만 그래두 정통 국제영화의 거리는 남포동이 아닐까한다~
밤이 되믄 더 화려하게 빛이난다~
스타..별을 상징하는 스타들의 핸드프린팅도 잇다~
부산국제영화제~~서울담으로 수도권이 아닌 영화재로는 규모가 제일 크며 국내는 물론 국외 스타들도 부산국제영화제에 대거 참석~
부산 팬들이 타지역에 비해 젤로 열정적이며 열광적이란다~그레서 뭐던 첫작품은 부산국제영화제에 출품한대나 우쨋따나~
부산광안대교가
세계적인 불꽃축제가 되었듯이 광안대교불꽃축제때가보믄 부산사람들의 그정열~~열광적인 모습과히자랑스럽다
암먼~
부산하믄 열정~~정열~~그그 암나 못따라하쥐~암먼~
요즘은 수영만(요트경기장)야외무대와 해운대 야외무대로 옴겨져 남포동의 열기는 좀 식었다~
지나가는데 시끄러붜서 쳐다봤또니~ㅋ
중국관광객과 가이드~~
중국백두산이나 장가계가믄 우리도 저렇게 쫄쫄 따라다닌다는~
항국사람들은 중국이나 일본등 관광을 가믄 뽀대나는(너도나두 일류메이크만) 등산복을쫙~~빼입고 가드라만~ㅋㅋ
아~~자갈치 시장가믄 생선구이집이 있는데
고~~ㅁ ㅏ 집으로~~아니 서면으로~~오널 죽었다~ㅋ
딸~
휴뮤가 많아 뻑~~하믄 딸하구 놀기~
엄마곰과
딸~~곰
오랫만에 남포동 외출하기~
집이 서면에 더 가까붜
쇼핑은 주로 서면~
(서면은 차비도 안들기도 하지만~)
다리도 아푸고 해서
처삼춘 벌초하듯이
수박겉핡기식으로~
엄마곰과
딸~~곰의
남포동 스케취~끄읕
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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