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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따라 물따라~★ ☆

겨울바다의 속삮임~~채석강/ 새만금(11/12/27/화)

by 가을동화~ 2012. 1. 3.

 

 

내소사경내를 구경하구 능가산 종주는 못햇지만 주능선만 산행하구 변산만 채석강으로 달려왓다~

4년전엔 채석강 입장료가 7~8천원이엿는데 지방자지체도가 도입되구 입장료 폐지~~주차비 천원만 내면 (식당앞 무료주차도 됨)

채석강을 구경할수 잇다~~생각보다 별로라 춥고배도 고프기도 햇지만 구경할것은 모댜해야한다능~ㅋ

 

 

 

 

 

 

 

 

 

 

 

 

 

왠 인상파~??날씨는 풀렸다지만 겨울바다가라 그런지 바람이 매우 차갑다~~사진이 고파서뤼~ㅋㅋ

 

 

 

 

 

 

 

 

 

파도는 거세지는 안치만 겨울바다라 바람이 차갑다~

 

 

 

 

 

 

아들이 새로 사준 디카~~설정을 잘못했는지 사진마다 흔들리구 깨지구 날리다~ 시험삼아 찍어봣는데 색감은 좋지만 딸애한테 좀더 배워야겟다~ㅋ

 

 

채석강~~다들아시죠?

당나라의 이태백이 놀았다는 채석강과 흡사하다고 해서 채석강이라고 불리우는 이곳은 화강암 편마암을기저층으로 하고 거치른 파도에 

마치 수만권의 책을 쌍은듯한 와층을 이루고있다고해서 채석강이라고도 한답니다~

 

 

 

 

변산 부안을 가믄 꼭 먹어야 할 음식은 백합 죽과 바지락 칼국수~면발 반~바지락반~궁물이 궁물이 얼큰햇다능~ㅋ

 

채석강을 구경하구 새만금으로 휙~

증말루 대힌민국 기술한번 좋더라는~

바다 한가운데 그렇게 긴~~다리??공사를 했다는 사실~대~~~한민국~~~따따따봉~~쭉~~가믄 군산으로바로 갈수잇더군요~

 

 

새만금 공사로 만들어진 새로운 땅덩어리~~염전인지 모르지만 암튼 엄청쉬리 넓었다는~

 

 

바다중앙을 메워 바다물이 고이지않게 흘러갈수있는 수문장이랍니다~

 

 

새만금~~왕복으로 둘러보고 오후 3시반쯤 고흥 녹동으로 출발~

 

녹동항~~세발낙찌~~세박낚찌인지는 모르지만 8마리 마넌~넘 넘 저렴햇슴~ㅎㅎ

 

녹동항에서 세발낙지로 저녁을 먹고 하룻밤묵을 모텔을 예약해놓구

 

 

녹동항에서 저녁후 바라본 ~소록도 대교~거금대교인줄 아롰다는~ㅎ

 

 

 

 

푸른 바다는
하얀 그리움으로 밀려 와
꿈의 모래성을 쌓는다

소라의 꿈도
조가비의 꿈도
속살 비워낸 껍질 속에
겨울 바다의 속삭임을 담는다

바다의 노랫소리 따라
안식처를 찾는 게처럼
웅크려 앉아
신비한 환상의 소리 들으며

구름 위에 신선 되어
속세에 고된 시름 잊고 살리라//모셔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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