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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따라 물따라~★ ☆

2011~Winter Story~~밀양/재약산 수미봉 (11/1/30/일)

by 가을동화~ 2011. 2. 8.

 

 

김해무척산~~무척터널~

 

 

재약산 수미봉과 사자봉이 보입니다~

 

 

97라 9468 표충사에서 나왔담서~~(우회로 돌아갔는데) 으석한곳에 차를 세워놓구 문화재 보호람서 입장료 일인당 3처넌 씩 바듬~~

국립공원도 아닌것이 도립공원도 아닌것이 등산로에 제데로 된 표지석 하나도 없이 표지석이라도 제데로 해놓틍가...ㄸ ㅂ~~

 

 

 

맑은날씨지만 마르고 무척 건조한날~칼바람에 살깢이 찟어지는 것같다~

 

 

 

 

ㅇ ㅏ 노 ㅏ~~~휴일인데 누가 저나질 하는고얌~~눈치코치 엄께 쉬리~

 

 

임도에서 벗어나 시그널 따라 마냥 걸어가기~~완젼 떵배짱~ㅎㅎ

 

 

 

학암폭포~

~겨울들어 쵝오로 춥다는날~폭포도 꽝꽝얼어 빙벽타기 완젼굿~~빙벽은 못오르더라두 인증샷은 하나 날리자~~ㅎㅎ

 

 

세시간 이상을 걸었지만 제데로 된 표지석 하나없다~~슈미봉 갈라하는데 느무 두르능거 같다...-.-

 

 

 

 

 

 

 

 

첩첩 산중에 사람이 살았을까??억만금을 준데도 몬살긋~~~ㄷ ㅏ~ㅎ

 

↑쓰러져가는 집뒤~~~저~~봉오리로 올라가야 함미당~

 

 

바람도 거세구  완젼 된비알~~아~~힘들어...-.-

 

 

길따라 오다보니 이곳까지 왓습니다~아무표적도 없는데 제약봉이랍니다~

바람이 장난이 아님니다~얼굴~~이 갈기갈기 찟기는듯...도대체 머하려 이케고생을 하는지...-.-

 

 

왼쪽 만디~~~재약산 수미봉~~저곳까지 가야함미다~~아~느무느무춥다...흑흑~~

 

 

왼쪽 간월산과 오른쪽 신불산~~

 

 

1~~재약봉에서 내려오는길~

 

 

2~~응달지고 미끄러워 내려오는데 식급잔치 했다는~휴~~

 

 

 

내려오믄 또 올라가구~~아~콧물땜시~

 

 

 

 

 

코끼리봉에서바라본 배내골~~과 간눨산~그리구 신불산 능선들~~쥑깁니다~~

이맛에 고생 고생 쌩고생을 하면서 오는 이~~기분~~

 

 

아~~약~6키로를 걸어왓는데 꼴랑 이정표 하나 발견~~~덴당~~((또 입장료 생각이 나는군요~))

쿨한척 해두 알고보믄 뒤끝잇꺼덩요~ㅋㅋ

 

 

 

겨울억새~

 

 

 

 

 

사진에는 표가 별로 안나지만 많이도 걸었습니다~

 

 

                                  ↑ 새로 만들어진 테크계단길~                                                        ↑옛날 재약산 정상가는길~                                   

 

 

   

 

 

 

아~~이눔의 계단길 사람잡습네돠~~옆에 옛날 산길을 냅두고 계단길을 걷는건 머냐구~~요~~~ㅎㅎ

 

 

스~~으방~~오널 밤 으~~때~~ㅋㅋ

 

 

 

 

 

 

 

 

 

 

 

 

 

 

스방~~내 따라 하지마잉~~~~ㅋㅋ

 

 

 

사자봉과 사자평~~참말로 마니 설치고 다녀던곳~~사자평 못가 막걸리 집도 이씁미다~ㅎㅎ

((주암계곡에서 심종태 바위를 지나 뻔질나게 왔었는데 감격이 무량합미당~))

 

지나고 보믄 모댜 아름다운 추억인것을~

 

 

재약산아~~실로 몇년만인쥐~~~으흐흑~~~

 

 

아~~또 5키로미터 걸어가야 함미다~~배도 고픈데...-.-

 

 

물이 꽁꽁 얼어 나오질 않습니다~

 

 

밀가루 밭을 걷는기분 푸석 푸석...

 

 

 

 

 

 

 

제 1 출렁다리~

 

 

 

 

 

 

층층폭포~~이렇케 꽁꽁 얼언거 보기 힘든데~춥김하지만 새로운 경험입니다~

 

 

 

겨우빠져나왓습니다~ㅎㅎ

 

 

제 2~출렁다리~

 

 

 

   

 완젼 낭떠러지기~

 

 

 

겨울산은 해~가짧아 서둘러야한다~

 

 

 

 

 

 

 

 

순간포착~무심코바라본 차창밖~알흠답다~

 

 

 

 

 

건포도 한주먹씩~

사탕 일인당 두개씩~~

((긋도 먹을려고 가져간게 아니구 베낭 디져보니까 4개가 나오길래~))

점심~밥 반공기와 컵라면 하나씩~

오전 10시 50분부터 오후 5시 12분 까지 걸으며 먹은 음식량~~배고파 디지는줄 알았다는~ㅎㅎ

 

재약산은 표충사에서 바로 가믄 걸을꺼 없다길래(스방왈~~))

표충사 윗길임도를  들머리에서 오른쪽으로 돌고돌아

제데로된 이정표 하나없이 걷고 또 걷구~

 

우여곡절끝에 수미봉 등반후

하산하는데

으띠 배가 고프던쥐

물은 꽁꽁얼어잇꼬

밀감은 추워서 먹기 싫구... -.-

 

추위가 막바지 발악을 한다는 올들어 최고로 추운날~1월 30일~

얼굴 감각도 엄꼬 손까락 감각도 업구 완젼제정신을 상실햇떤

2011~winter story~~ㅋㅋ

 

 

진이..

 

 

★ 표충사/표충사윗길 임도/학암폭포/1갈림길/2갈림길/재약봉/코끼리봉/3갈림길/재약산/층층폭포(1출렁다리)/2 출렁다리/표충사(10:50~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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