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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갈맷길~

강~바람이 불어오는곳~그곳~~회동 수원지 둘레길(10/6/9/수)

by 가을동화~ 2011. 1. 10.

 

 

 

 회동동 하류수원지를 지나~

 

 

야호~~나도 들레길 왔다~

 

  야호~나두 둘레길 왔다~ㅎ

 

  

  

 걷기엔 더없이 좋은 오솔길~

 

 

 

 

 

 

 

 

 

 

 왜 작꾸 카메라를 떠냐구요~~

 

 

 

 

 

 

 

 햇빛을 등지는거 안데는거 알면서~

 

 

 

 

 

 

 

 

 

 

 아홉산~

 

 

 

 

 물그림자~왜~~이케 이쁘죠?나만 그렁가?

 

 

 

 연~~들이 한창 자라고 있는중~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통나무 찻집은 보이지않쿠~

 

 문디 가스나 수전증 걸린나?케메라좀 흔들지말으~ㅎㅎ

 

 

중앙~ 땅뫼산~

 

 

 

 

 

 부엉산~

 

 

 아홉산을 바라봄서~~함 가봐야 될텐데~~ㅎㅎ

 

 

 

 

 

 

 

 

 

 

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 곳으로 가네
그대의 머릿결 같은 나무 아래로
덜컹이는 기차에 기대어 너에게 편지를 쓴다
꿈에 보았던 길 그 길에 서있네
설레임과 두려움으로 불안한 행복이지만
우리가 느끼며 바라볼 하늘과 사람들
힘겨운 날들도 있지만 새로운 꿈들을 위해
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 곳으로 가네
                 
햇살이 눈부신 곳 그 곳으로 가네
바람에 내 몸 맡기고 그 곳으로 가네
출렁이는 파도에 흔들려도 수평선을 바라보며
햇살이 웃고 있는 곳 그 곳으로 가네

나뭇잎이 손짓하는 곳 그 곳으로 가네
휘파람 불며 걷다가 너를 생각해
너의 목소리가 그리워도 뒤돌아 볼 수는 없지
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 곳으로 가네
                    
바람이 불어오는곳...옴겨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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