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내려준 3月의 은빛 축복~~~황령산(10/3/9/화)

  

 

 

 

눈~을 보러간건 아니었다~가다보니 눈~이 쌓여뜨라~ 

 

 햇살이 어렴풋이 나면서 나무가지에 맺혓던 물방울이 반사 되기두~

 

 코스모스가 심어졌을듯~

 

꽃샘 추위에도 불구하구 새싹은 돋구~ 

 

햇살이 나능가 싶드니~

 

 비~~도 내립니다~

 

 아~~눈빨이 날립니다~아~~날씨한번 요란스럽습니다~

 

 

 

 

 

 

 황령산 정상으로 갈수록 많은 눈이~~내리구~

 

 

 

 

 

 

 

굵은 빗방울이 후드드득~ 

 

 쑥이 삐죽이 바같 세상으로 외출을 하였씁니다~~~

 

 

 

 

 쪈~에 비해 안미끄럽구 방수가 아주잘된 ㅋㅍ황령산용 발통~~

 

 

 

 

 

 

 

 

 

 

 

 

 

 

 황령산 꼭대기 전망대~

 

 제법많은 눈이 쌓였습니다~

 

 

 

 

 겠속 눈~은 내리구~완젼 대박이라는~ㅎㅎ

 

 

 펄펄~~눈이 옵니다~~

 

 

꽃샘추위에도 불구하구 제할일 다 하는 매화꽃~ 

 

 

 

 

 

 

 

 

 

 

 

 

 

 

 

 

 

 

 

아침 간간히 뿌려지는 비..
잠시 개이는듯
비가오던말던 한달전 꽃봉오리 맺혓던 매화나 볼 요량으로
무작정 거의 한달만에 가본 뒷산.. 

 먼산꼭대기에 흰눈이쌓엿다~((밤새눈이 왔나??))

일부러 눈을 보려고 간것은 아니었다
가서보니 밤새눈~이 내렷는가보드라~
제법 많이 쌓엿다
 
햇빛이 나는가싶더니
산꼭대기로 올라갈수록 눈~발이 거세다~
 
집뒷산에서 많은 눈을 밟아보는거
가끔이렇게 행운을 불러주기도한다~
 
그리구 하늘이 선물한 3月의 은빛 축복~ 
 
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