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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따라 물따라~★ ☆

둘레길을 걸으며 사색을 즐기다~초읍 성지곡 수원지/선암사(24/5/29/수)

by 가을동화~ 2024. 5. 31.

바쁜 한주를 보내고

먼산은 힘들어 백양산 선암사/초읍 성지곡 수원지 살방 살방 걷기~

부산 아침 15 낮 25도~ 높은 온도에 비해 바람은 서늘~

 

 

 

선암사 좌측도로서 시작 초읍 성지곡 수원지 까지 둘레길 걷기~

 

 

 

그늘지고 편한 길을 선택~

 

 

 

도시 한복판인데 계곡 물소리가 청아함 선물~

 

 

 

바삐지난 일줄동안 피로가 쌓여 백양산 정상은 도저히 못가겟구 둘레길만 걷기로 결심~

 

 

 

의자만 보면 앉고 싶다~ㅋㅋ

 

 

 

그늘진 둘레길을 걸으며 선암사 도착~

 

 

 

선암사를 지나 성지곡 수원지를 지난다~뒤로 불웅령이 보인다~

 

 

 

성지곡 수원지서 보이는 좌측 금련산 우측 황령산~

 

 

 

100년이 넘었다는 성지곡수원지 둑(일제시대때 일본인들이 세웠다넹)

 

 

 

성지곡 수원지 편백나무 녹담길~

 

 

 

초읍 성지곡 수원지에서 걸어서 시민공원을 지나 지브로~

 

 

늦은 봄의 초록 초록 산길을 걸으며
나뭇잎 사이로

간간히 비춰주는 햇살


간간히 불어주는 서늘한 바람이
솔솔

귓볼을 간지럽히고

 

발걸음은 사뿐 사뿐

늦은 봄의

사색을 즐겨본다~

 

.............찌니

 

 

★백양터널입구/선암사/초음 성지곡 수원지/시민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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